목록전체 글 (2013)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야기는 아무래도 '종전'인듯 합니다! 맞습니다. 종전.. 말 그대로 전쟁의 끝을 의미하는 거죠! 많은 어리고 젊은 친구들은 현재 우리나라가 북한과 종전 상태인줄 인지하고 있을텐데요 사실상 현재 북한과 남한은 정전.. 즉 전쟁을 잠시 '멈춘'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언급한 '종전'의 의미가 더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종전협정의 의미.. 그리고 종전의 의미는 ..
김상병은 부사수인 박일병과 함께 불침번 근무를 서게 되었다. 근무투입 신고를 하고 오는길, 김상병 : 야, 내 쪼매만 잘테니까 혹시 당직사관님 순찰오거든 퍼뜩 깨워도. 박일병 : 알겠습니다. 낮 내내 작업을 하느라 피곤했던 김상병은 기대자마자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져버렸다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문득 잠에서 깬 김상병은 근무시간이 얼마나 남았나 시계를 체크하려고 일어섰다. 근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일어섰는데 자신 몸은 여전히 벽에 기대서 자고 있는게 아닌가? 김상병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인갑네'하고 무섭다기보단 신기하단 기분으로 주변을 싸돌아다녔다 '잠만, 그라믄 설마...' 순간 재밌는 생각이 든 김상병은 막사 밖으로 나가 위병소로 향했..
풀렸다고 해야될지 꼬였다고 해야될지내가 자대배치 받았을때 절반이상이 병장이던 중대에 병장이 없는 상황이 왔다. 이제 상병을 단, 나와 동기셋이 중대 왕고가 되었고, 병장들이 우르르 사라지며 신병들이 우르르 들어왔음을 의미 했다. 병장들이 있던시기에 우리는 매우 괴로웠다. 구타가 반쯤 있었다. 정색빨고 때리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진짜 줘팬다. "XX야 이러면 안되지 하하하" 퍽퍽퍽 맞는놈도 웃어야한다. 안웃으면 더때림. 그래서 전체 분위기는 화목하지만 맞는놈은 고통이였다. 부조리도 많았다. PX,싸지방,노래방,세탁기 등등 결정적인건 나는 취사라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근무도 십수명의 병장은 당직만 서고, 수가 적은 나머지가 다른 근무를 전부 뛰는.... 우리는 다짐했다. 왕고가 되면 모든것을 바꾸겠다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