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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제가 되었던 현실판 헝거게임 게임2: 윈터의 전말이 최근 밝혀졌다. 2016년 전세계 페이지 및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게임2: 윈터' 언론 소개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 이유는 프로그램의 컨셉 탓이었다. 일단 방송이 촬영되는 장소는 영하 40도의 시베리아 벌판이며 목적은 9개월간 30명의 참가자가 출연해 상금 20억을 걸고 살아남는 것이다. 영화 헝거게임과 컨셉이 흡사해 현실판 헝거게임이라 명칭을 붙였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 대학생 1명이 지원을 했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방송기획자 : 예브게니 피야트코브스키 하지만 올해 방송되기로 예정 되었던 게임2 윈터는 기존에 백만장자로 알려졌던 방송 기획자 예브게니 피야트코브스키의 ..
머그샷 한장으로 인터넷에 "예쁜게 죄","내 마음을 훔쳐간 죄"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게시글이 올라온 범죄자가 화제다. 머그샷이란 경찰이 범인의 얼굴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진이다.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그녀는 그 어떤 조명이나 방송 촬영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외모를 뽑내 화제가 되었다. 소셜 네트웍에서 해당 사진이 퍼질 때에도 조용하던 그녀가 초상권 소송을 건 것은 무단으로 그녀의 사진을 사용한 회사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심지어 그녀는 플레이보이지에서도 누드 촬영 제의가 왔었다고 밝히며 더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인터뷰에서 그녀는 "만약 휴 해프너가 직접 촬영 제의를 건냈다면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