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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소개드릴 이야기는 네이트판 레전드 글 중 하나인데요!! 남편 혼자 해외 보내놨더니, 남편의 댕청함으로 인해 수많은 기행의 덜미가 잡히는 글입니다! 심지어 혼자가 아닌 자주 만나는 모임의 친구들과 떠난 여행임에도 당당히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왔는데요! 이에 화가난 글쓴이가 네이트판에 글을 올려 톡톡에 선정된 글입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1.우리 중대엔 헬스트레이너가 한 명 있었다.실제 직업이 헬스트레이너가 아니라그냥 멸치나 파오후들을 보면 참질 못해좋은 몸으로 만들어주질 않으면 참질 못해. 이 사람도 학창시절엔 엄청난 파오후였다가40kg인가 감량하고 미친 몸짱 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웬만한 파오후나 멸치가 몸 못 만들겠다고 징징대는 걸 들으면그것도 참질 못해. 인간의 몸 속에는 근육이 있고근육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모든 중대원들을 몸짱으로 만들어버리고자 했음.이 사람 눈에 띄이면선임이고 후임이고 대책없음. 일단 식단조절을 시작하고 밥먹을때마다 같은 테이블에 와서 철저히 감시함.그 다음엔 철저한 px통제와 자신의 경험에 입각한 완벽한 운동 스케쥴을 짜버리는데 여느 헬스트레이너와 똑같이'아! 마지막 하나! 마지..
전역하고 동아리 첫 회식자리를 가졌다.내앞에는 풋풋한 새내기 여학생들이 앉아있다.나는 고기를 굽기 시작한다."선배라고 하지말고 오빠라고 불러~ 난 어색한거 싫거든..ㅎㅎ"어색함을 깨기위해 나는 불편한듯 앉아있는 새내기들을 향해 말했다."아..네.."새내기들이 조용히 말했다. 그중에 한명의 얼굴에 어딘지 어색하지만 미소가 지어진것을 난 놓치지 않았다.분명 쟤네도 오빠란 소리가 더 좋으리란 확신이 들었다."근데 너는 이름이 뭐니?"내 바로맞은편에 앉은, 새내기중에 제일 괜찮은 애한테 물었다."아.. 민희에요. 김민희."조용히 말하는게 앙증맞았다. 아무래도 군대까지 갔다온 오빠가 앞에 있어서 수줍은 것이리라.나도모르게 흐뭇해졌다."그럼 내 이름은 뭔지알아?""아 선배이름이요?.. 잘.. 모르겠어요." "선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