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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 사는 만 5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 전 딸아이를 씻기던 중 아이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정황과 그간 아이가 보인 행동들을 되짚어보며 빨리 알아채지 못한 죄스러움에 하염없이 울어야 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부터였는지 기억할 수는 없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아이를 씻길 때마다 성기가 아프다며 그곳은 손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고 아이에게 혹시 누가 만졌는지 물어봤지만 아이는 계속 아니라고 부정했었습니다.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아이가 홍도에서 아빠와 언니랑만 머물다가 목포에 나온 일이 있는데 그 이후로 아이의 이상행동이 시작됐습니다. 악몽을 꾸는지 싫어, 싫어 외치며 발차기를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바지에 소변을 보는 일이 ..
방탈죄송해요 제목그대로에요친구가 제 남친을 본이후로(한번봄)계속 남친칭찬을 합니다.. 첨엔 기분좋았는데절 만나면 예전에 남친봤는데 말투가 너무좋다배려심이 넘치더라 이런말을 계속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본인 이상형이라고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더라구요 근데 이런말을 한게 한번이아니라저한테 한3번은 말한거같아요..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그리고 참고로 제남친이랑 그친구랑 같이볼이유는 없지만친구랑 제가 같은 회사동료입니다..나이가 같아서 친해졌어요그래서 너무 딱잘라서 뭐라하기가 참 애매해요.방금도 점심먹고 왔는데 남친얘긴 안꺼냈지만 외롭다느니 사람을 만나고싶다느니..그러더니 하루에 연락몇번하냐고 저한테 묻더라고요속을 몰겠서요. +야근하고 집와서 댓글들 다 읽어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만만하게 ..
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절친의 결혼을 막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제목 보시고 그걸 니가 무슨수로, 무슨권리로 막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도 오지랖인거 알고.. 친구사이 금만 가는 일일거라는 생각 하면서도 도저히 친구로서 두고만 볼 수 없어서요. 두손 놓고 있기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친구입니다. 친구는 예비신랑이 지극히 정상이고 제가 예민하다며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네요. 제가 인터넷에 익명으로 글 올렸을때 다른사람들도 저와 의견이 같다면 어쩌겠냐니까 그럼 당연히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지만 사람들이 제 편을 들 리가 없대요. 시간 되시는 분들 글 한번 읽어주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친구는 제대로 콩깍지가 꼈고 이게 결국 저만 욕먹는 부질없는 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