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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아들이 중학교2학년이에요 덩치도작고 마음도여리고 항상 걱정이많았어요 우리 아들1학년때부터 괴롭혔던 애가있나봐요 무리만들어서 왕따시키고 속으로 항상 끙끙앓았나봐요 항상 돈이 필요하다면서 만원씩달라고하는데 애들하고 놀돈이없다면서요 정말그런줄알았어요 항상 학교갈때도 웃으면서가던 아이인데 집에와도 활기찬척을해서 전혀몰랐네요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말해주지않았다면 전혀몰랐을거에요 아들집앞에서 어떤애들이 저희아들 목덜미를잡고 밀치고하는걸요 너무 화가나지만 일단 자초지종을들어보고자 아들에게 물어봤지만 끝까지 말을안하네요 결국 학교에서 왕따라고 친구도없고 괴롭힘당한다고 얘기를하네요 신랑에게 상의를했고 제가 학교를찾아가볼까했지만 신랑은 자기가 해결하겠다면서 아들괴롭힌 애들한테 그러지말라고하고 피자까지사줬다고해요 근데도 계속..
누나한테 어렸을때부터 수도 없이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제 장난감 자기 안준다고 때리고. 제 고기 반찬 자기 안준다고 때리고. 그냥 눈만 마주쳐도 기분나쁘다고 때리고. 그냥 어깨나 가슴팍을 밀치는 정도가 아니라 얼굴이나 뒤통수, 배나 명치, 심지어 다리 사이 그곳도 수도 없이 맞았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형제자매끼리는 싸우면서 크는거라고 그리고 남자니까 네가 참으라는 말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맞으면서 커왔습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20살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가니 저도 동기들이랑 친해지게 되더라고요. 그 중에는 당연히 누나가 있는 애들도 있었죠. 술자리에서 누나 얘기가 나오니까 저도 자연스럽게 우리 누나 얘기를 해줬는데 동기들은 처음에는 야, 너도 누나한테 쳐맞으면..
제목 그대로에요.저 금요일 저녁에 이혼한 전남편 만났거든요.너무 오랜만에 글남겨서 사연을 쓰기가 좀 그런데...전에 썼던 글 이어지게 해놓을게요. 길어서요. 대부분 읽을시간 없으실거 같아;; 그냥 짧게 줄이면 남편이 저에게 전업주부수준의 집안일과 회사일을 동시에 해내기를 바라고, 폭언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온당치 못한 대우를 해서 결혼하고 1년 좀 넘게 살다가 헤어졌었어요.아이는 없고요. 전남편이 찾아왔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지하철역에서 내릴지는 아는데 정확히 어느 아파트 몇 동 몇호에 사는지는 모르니까 그냥 퇴근시간 지하철역에서 죽치고 있었어요. (제가 내리는 지하철역은 출구가 1개 뿐이에요.)대강 위치는 전 시어머니랑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때 저 결혼전에 살던 동네로 갈까 해요. 한마디 한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