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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방탈 죄송해요, 평소 늘 결시친 눈팅족인데 주제벗어난 글 죄송스럽지만 여성분들 많이들 보시고 댓글 활발하니까 여기 조언좀 구할게요. 저는 20대 3년차 직장인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얼마전 직무이동이 있어 다른 본부 일하던 여자대리님 (저보다 2년선배)이 저희팀을 희망하여 오게되었고, 저랑 같은 파트, 옆 자리에 앉게 되셨어요. 근데.... 외모며 성격이며 업무태도며 다 떠나서 (저 조건들도 심각하게 결함들이 있긴합니다만) 온몸에서 미치도록 냄새가 납니다!!!!!!!!!!!!!!! 딱 어떤 냄새냐면 땀에 쩔어서 오래 안씻으면 나는 그 정수리냄새라 그러나..그거 + 찌든 냄새?? 전 첨에 제 코를 의심했어요.. 상식적으로 멀쩡히 대학졸업해서 회사생활을 벌써 몇년이나 해온 서른 넘은 사회인 여성이 몸에서..
2년이나 사귄 시간은서로 알아가는 시간 아닌가요 저는 지금 이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싸우면서 물어봤어요 당신 누구냐고...... 처음 만났을 때는그저 자상하고 전화하면 바로 달려와주는키다리아저씨같은 남자친구였는데 결혼하려고 부모님께 소개하고명함을 드렸는데 아버님이 그 회사에 전화하셨었나봐요이런사람 있냐고... 그런데 없다네요 이 상황이 처음엔 너무 어이가 없어서믿지 못했지만 부모님의 신뢰도 저버리고전 끝까지 믿었어요결국 명함에 적혀있는 회사 소속에 있는 하청업체같은 곳이었고요 집은 신도시라고 했었는데쓰러져가는 초가집같은?(깡 시골이었어요) 곳에 살고 있었고... 그 전에도 남자친구네 집 보고싶다고 그렇게 말했었는데온갖 핑계를 다 대면서못간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이 외에도 월급, 집, 차 모든걸 ..
세살 터울의 자매제법 큰 사업하는 형부 집안에 시집 간 언니 덕분에 괜히 자격지심 드네요 저희집도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 형부네 집이 많이 잘사나 봅니다. 처녀시절엔 별로 와닿지 못하다가 제가 작년에 결혼하고나니 비교가 되기 시작하네요 우리 부부만 보면 행복한데 언니네와 부부동반 모임만 하게 되면 마음이 좀 그러네요 밥 한번 먹어도 이건 '비싸다'의 기준이 다르니... 물론 맘씨 좋은 형부가 매번 턱턱 내주시니 감사하지만 남편 자존심도 있고 제 입장도 있고. 언니는 자기가 안쓰는 가방이나 화장품 같은것도 늘 챙겨줍니다 결혼 전에도 꾸미는 걸 좋아한 언니라 같은 패턴이었는데 결혼 후엔 스케일(가격대)이 커지니 받기만 하는것도 민망하네요 언니는 무슨 복인지 시댁 이쁨도 받아조카 낳았다고 건물을 선물받지않나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