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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새벽에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 깬 김에 글 씀. 이 새벽에 잠이 음슴으로 음슴체.원래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밀게에 계룡대 얘기가 몇개 보이는건 우연의 일치? 1번만 좀 길고 나머지는 그냥 짤막짤막함. 1. 본인은 계룡대 안에서도 본부, 그 중에서도 공군본부에 있었음.다들 알다시피 공군본부 뿐만 아니라 육해공의 각군 본부가 그 안에 다 있음.그 날도 여느때 처럼 출근해서 자리에 앉아 열심히 업무를 보다가 점심 때가 다가오자 인트라넷으로 식당 점심 메뉴를 확인하고는 별 맛이 없는 관계로 그냥 1층 음식점에서 샌드위치와 스무디로 해결하기로 함. 그렇게 점심을 먹고 좀 쉬다가 오후 일과 시간이 되어서 사무실로 올라왔는데갑자기 나보고 어떤 서류를 주시더니 육군참모총장실에 가서 담당자한테 전해주라함.공군..
저는 시력 문제로 4급을 받아서 병역특례로 군생활을 끝냈기 때문에 현역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해봅니다. ^^ 같이 병역특례하는 후배가 있었는데 저희도 군사훈련을 실제 부대로 가서 한달간 받습니다. 저는 5사를 갔고 이 후배는 6사를 갔는데 성격이 참 털털하고 남자다운 녀석이였습니다. "형, 군대 가면 친인척 조사하는 거 있는데 나 써야 하나?" "ㅋㅋㅋ(저는 누군지 알고 있어서) 한번 써봐. 뭘 어떻게 해달라는 것도 바라는 것도 아닌데 어때" 결국 이 친구는 훈련소로 갔고 그 시간이 되었답니다.(이때는 이미 다녀와서 얘기를 해줄 때) 조교 : "니들 중에 친인척 중에 군부대에서 일하시거나 고위직 공무원~~~블라블라" 동생 : "조교님, 전직 공무원도 가능합니까?" 조교 (피식 웃으며)뭔데? 뭐 전직 국회의원..
첫 전입을 나는 GOP로 가게되었다 다녀와본 사람은 알겠지만 하루 기본 7시간 근무에 취침시간도 제대로 보장이 안되기때문에(안개가 심하게 끼거나 이북에 이상징후가 식별되면 바로 기상해서 추가 초소 투입) 신경이 많이 예민해지는곳이야 그리고 내 맞선임은 그게 유독 심했지나보다 한달 선임이였는데 나를 1년선임인것 마냥 짬티를 오지게 내더라 전입첫날부터 그래도 뭐 어째 난 처음 전입왔으니 다 그런갑다 하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넘겼지 그냥 듣기가 좀 불편할뿐..대체로 알겠습니다 하고 넘겼던것같아(표정관리 또한 완벽했지) 근데 이새끼가 점점 내가 그냥 넘어가니까 날 병신처럼 보기 시작하더라 전입온지 1주일이 지나니 나한테 화풀이를 하기 시작하데ㅋㅋ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가지고 트집잡고 시비걸고 해도 그냥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