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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공군 기초군사훈련단에 도착했다. 공군 훈련소 입구 옆의 식당에서 맛없는 육개장을 씹었다. (군대 앞 식당은 걍 맛이 없는 거 같다. 사실 최현석이 식당차려도 맛 없을듯...;;) 입대장병 집합소까지 부모님 차로 이동했고 결국 운명의 시간 3월 23일 오후 1시 50분 입대장병 집합 명령이 떨어졌다. 국기에 대한 경례, 부모님께 작별 인사(절하고), 뭐 여자친구 대표가 나와서 연설하고(나는 여자친구가 없었다... ㅂㄷㅂㄷ 물론 지금도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ㅂㄷㅂㄷ), 엄마 대표가 나와서 연설하고 등등 좀 서 있다가 결국 막사 안으로 입장. 대대 중대 소대배치 받고 (4대대 1중대 1소대 였던 듯..) 담당 조교가 배치되었다. (750기 2015년 3월 23일 공군입대.) 뭐 첫날은 생활관 배..
우선 난 얼마전에 제대한 공군 예비역임 공군을 지원한 이유는 솔직히 기왕 2년 뺑이치는거 덜고생하고 싶어서였음기간이 3개월 길긴하지만 입대 당시엔 2년 덜고생하는게 크게 느껴졌음 그렇게 2014년 2월에 공군 입대원서를 써서 서류 합격을 했음지금은 서류점수 산정방식이 달라졌다고 하는데나 때는 내신or수능 택1해서 변환점수 높으면 붙었음참고로 직렬을 선택해서 지원하는건데 대부분은 일반직렬은 선택함 (특기직렬들은 자격증필수라서)근데 일반직렬의 절반은 여길 가느니 차라리 육군가서 3개월빨리나오는게 낫다고 평가받는헌병,급양(취사),방공포임 난 운좋게 저 특기들을 피했지만 어디까지나 운이 좋아서였음지금 다시 공군지원해서 저 운빨을 기대하라고 하면 안함 요즘 대세는 카투사 찔러보고 안되면 의경 찔러보고 안되면 공군..
때는 연대 전술훈련평가. 라인 빵빵하신 연대장님이 첫 연대급 지휘부대로 동원사단에 오신지라 많이 긴장된 상황. 전투 준비태새 이후 막사앞 연병장에 대대급, 연대급 텐트를 치고 워게임 뺑뺑이 돌리고 있었음. 늘 그렇듯 평가관이 매의 눈으로 이를 지켜보면서 평가 + 짜증나는 적 수색대 침투 DLC를 강매하고 있었음. 본인이 속한 대대가 적 차보여단에 맞서 용감하게 모 도로에서 북괴군 탱크와 트럭 뚜껑을 따던 중 통제관이 이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가 싫었는지 적 수색대 DLC를 강매. 대대장님은 신속하게 수색조를 편성 빠르게 10분만에 DLC를 환불.하지만 통제관은 '오우 ㄴㄴ 이 DLC는 국물이 찌이인하게 해야 맛이삼' 이라는 표정으로 환불당한 수색대 DLC를 다시 강매.. 계속 부지런히 환불하고 강매하고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