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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결혼 4년차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요. 결혼직후부터 피임한적 없고 매달 임신테스트기 탕진하며 삽니다. 재작년 인공수정 2회, 시험관 3회 실패한 경험 있는데 그때 시술로 후유증이 크게 와 다시 시도하는게 두렵고 지금은 몸관리만 하고 직장생활 집중하고 있어요. 올해 승진까지 했을만큼 열심히 일했습니다. 시험관 관두고 그냥 포기하고 있으면 아기가 들어선다는 말도 있던데 저희는 그렇지 않네요. 검사하면 남편도 정상, 나도 정상 제일 어렵다는 원인없는 난임이에요. 집안어른들도 처음에는 아이는? 하고 계속 물으시더니 우리부부 간절히 원해도 안생기는거 알고 이제 안물으시고 조심해주십니다. 그런데 아주 기분더러운 일이 생겼네요. 형님이 있는데(형님은 애 있음) 말을 이상하니 기분나쁘게 하는 스타일이에..
음슴체로 쓸게요 밤비행기 타고 여름휴가시간이 새벽 비행밖에 없었음.여행지는 코타키나발루 짧은 시간 아님. 5시간걸림 밤비행기여서 피곤했고 바로 잠드려고 했으나이륙할때부터 아기가 울기시작함힘들겠지. 시끄러워서 우는거겠지 곧 자겠지 하며 이해함근데 해도해도 너무 한게 2시간이지났는데도 계속 움. 바로 뒤뒤였음.. 하통로쪽에 가서 달래지도 않고 보니까 자리에 그냥 아기 안은채로 부모 자고 있었음애기 혼자 그냥 울고 있음. 배가고픈지 힘든건진 난 모름. 아기 힘들고 부모힘든거 이해하려고 했지만 저건 아닌거같아서 승무원분 불러서 두시간째 우니까 부모님께 말씀 드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함승무원언니가 죄송하다하는데 언니가 왜 죄송하냐고 아니라고 함. 근데 애기가 울음을 안 그침화장실 가는길에 보니까 아빠가 그냥 안고 있..
저는 택배업에 종사하고있는 31세 남자입니다와이프한테 오늘있었던일을 이야기했더니이곳에한번써보라하여 써봅니다저는 인천cj 기사입니다택배업에종사한지 7년째입니다 전역후 잠시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던일이였고배송하면서 스트레스받는일도많았지만때마다 고마운고객님들이 더 많이계셨습니다진상고객님들도 간간히계셔서어릴때는 내일은꼭때려치워야지 마음먹으면서일해온게 벌써 7년이지났네요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제직업에 종사중입니다꾸벅 서론이길어졌네요제가 배송하는 단독주택이 한곳있었습니다젊은여성분이셨고 그곳에는 주로 식품이많이 배송되었습니다(일명 똥짐이라 표현하지만 더러워서 똥짐이아니라 무거워서^^;) 배송갈때마다 그 여성분은 짐이무거워 죄송하시다며항상 신발장옆 작은장독위에 음료수와매번감사하다는 메모지를 음료수에붙여놓으셨던분입니다 3년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