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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지난달에 결혼한 25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예전엔 정말 둘도없는 베프였던저보다 3살 많은 아는언니가 있습니다. 한동안 정말 친하게 지내다가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다투고 잠시 멀어졌다가,다시 연락이 닿아서 아주 가끔 만나고 문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 결혼식때인데요..결혼식 한참 전부터 제가 인원 확인한다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올수있는지,누굴 데리고 같이 올건지 물어보고 피로연 테이블을 다 정해두었습니다.한 테이블당 8명씩 앉을 수 있어서 그대로 맞춰서 준비를 해뒀는데요, 손님 한분을 데리고 온다던 그 언니가 말도없이 친구를 두명을 데리고 온겁니다.그것도 와서 제게 말을 해준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제가 우연히 누구랑 왔냐고 물어보니까친구 두명을 데..
결혼 3년차 가정주부고요 이제 5개월 딸있어요 시어머니랑 싸웠어요.. 저는 솔직히 착한 며느리는 아니고 그냥 부당한 대우를 하실 때는 말대꾸도 좀 했어요 저도 처음부터 말대꾸한 건 아니고 진짜 몇번 참다참다 이렇게 됐네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큰소리 내면서 싸우게 됐네요 우선 제가 처음부터 이런 건 아니었어요 전 집에서 훈육도 많이 받고 어른 무서워 할줄 알아야 한다고 매도 많이 맞아서 어른들한테 공손한 편이예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도 부당한 부분에 대해 공손히 말씀드리는 거는 괜찮다고 교육하셨어요 한마디로 어른한테 공손하게 대하되 부당한 부분에 있어서는 논리적으로 어필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이게 안 통하시는 분입니다. 처음에 인사갔을때도 분명 저희가 주인공인 자리죠..
전 Y대 인문계열 학과 박사과정에 있습니다.아빠는 난치병에 몸져누워계시고, 엄만 식당에서 설거지 하십니다.다행인지 불행인지 외동딸입니다. 대학 지원시 주변의 모든 어른이 취업 잘되는 학과에 진학해야 한다고 했지만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우기고 우겨서 원학는 학과에 진학했습니다.집안형평상 대학 등록금은 꿈도 못꿨지만대학 첫 등록금은 고등학교에서 장학금 형태로 지원해주셔셔 등록할 수 있었어요입학후로 미친듯이 과외를 찾아다녔고 선배들 소개로 고액과외를 할 수 있었고처음으로 과외를 맡은 학생의 성적이 급상승하다보니소개에 소개가 이어졌고 과외비로 등록금에 용돈 충당했고 엄마께 생활비와 아빠 병원비도 드렸어요 4학년이 되서는 고민끝에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졸업후엔 과외를 그만둬야 하는데 전공 공부도 더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