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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의 가장입니다. 동갑의 아내와 초등학교입학하는 큰아들 3살짜리 아들 두아이의 아빠죠. 조금전에 와이프와 금전문제로 크게 다투고 너무 답답한 심정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물론 와이프도 동의했구요 한치의 주관적인 내용없이 객관적으로만 글을 쓰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글을 쓰자면 생활비문제로 다툼입니다. 월 350만원씩 현금으로 생활비를 주고 있습니다. 외벌이구요. 그 생활비는 말그대로 순수 생활비입니다. 아파트 관리비 국민연금 의료보험 빼고는 모두 제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제 용돈? 그냥 제가 씁니다. 제가 와이프에게 생활비주고 거기서 받는돈은 일체없습니다. 차량이 두대가 있습니다. 한대는 리스 한대는 할부입니다. 자동차세 보험료 제가부담 유류비는 각각 타는차량 ..
방탈한거 죄송합니다ㅜㅜ그래도 세뱃돈 하면...이 톡채널에서 많은 비율이 차지 할것같아서 써요 전 올해24살된 백조 입니다ㅜㅜ이번달에 회사관두고 공부중이거든요 어제 엄마랑 설 음식이야기 하면서 세벳돈 이야기가 나왔어요사촌동생 이 6살 이 되었습니다근데 꼭5만원에서 그이상을 늘 주시기에 애한테 왜이리 많이 주냐고 물었더니 물가가 있잖아~이러시기에 동생21살 이제 되었는데 세뱃돈 5만원 전 직장인이라고19살때부터 용돈이 끊겼지 않냐고 되물었습니다 대놓고 와 용돈안줘도 되겠다~가 축하대신 말이여서 한이 맺혀있습니다ㅜ 많이주면 5만원 평균2만원정도 1년에 많아아 두세번? 준터라 더욱 그랬습니다...동생도 올해 군대가는데 상근이라...취업시켜놓고 돈 모아두라고 했는데... 그런소리 들을까봐도 그렇고...6살아기한테..
안녕하세요. 결시친분들께 물어볼께요. 여러분.. 면요리 먹을때.. 라면, 쌀국수, 국수, 우동 등등.. 후루룩 소리 내면서 먹는게 예의인가요? 아니면 혹시 후루룩 소리 내면서 드시는분 계신가요? 남친이랑 면요리 먹을때마다 이것때문에 맨날 스트레스네요. 그 이유는 면요리를 먹을때마다.. 남친의 후루룩 소리!!!!!!!!!!!!!!!!!!!!!!!!!!!!!!!!!!!!!!!!! 그리고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빨리 먹는 그 속도!!!!!!!!!!!!!!!!!!!!!! 전 미칠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어떤 음식이던지 조용히 먹는게 매너고 예의이며, 입안에 음식물이 있을땐 음식물을 먹고 난 후 얘기하거나, 부득이하게 얘기해야 할 경우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얘기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오면서 자랐는데..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