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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와 같은 모임 사람들이랑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방 도우미를 무릎에 앉혔네요. 그걸 본 전 격분했고.. 결혼도 안한 내가 노래방 출입 이해했었으나.. 오늘 노는 꼴보니 못보겠습니다.. 남자 6명에 도우미 3명 불렀구요.. 저 보란듯이 내가 지들 모임에 사람과 손잡아서 그랬다는데 핑계같고ㅠㅠ 자긴 유흥업소가도 터치없다더니 오늘 그꼴 봤네요. 항상 업소나 노래방간대도 믿었던 제가 무너집니다. 제 믿음..어쩝니까?ㅠㅠㅠ +++후기+++ 늦은 밤 잠이 안와서 주절 댄글에 많은 분들이 읽고 욕도 많이 주셨네요.. 톡되서 진짜 놀람요~ 정확한 상황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 더 욕먹을꺼 각오하고 추가할께요.. 여기부턴 음슴체로 할께요.. 남친 모임 사람들과 2차 노래방 감! 원래 가끔 같이 도..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小酒窝 - 林俊杰&蔡卓妍● 가사 한국어 뜻 : [1절]我还在寻找난 아직도 찾고 있어 一个依靠和一个拥抱하나의 기댈 곳과 포옹을 谁替我祈祷替我烦恼누가 날 위해 기도해주고 걱정해줄지 为我生气为我闹날 위해 화내 주고 시끄럽게 해줄지 [브릿지]幸福开始有预兆행복이 시작될 땐 느낌이 있지 缘分让我们慢慢紧靠인연이 우릴 천천히 떨어지지 않게 해주지 然后孤单被吞没了그 다음엔 외로움이 빠지고 无聊变得有话聊有变化了지루함은 즐겁게 변해 [후렴]小酒窝 长睫毛작은 보조개 긴 속눈썹 是你最美的记号너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我每天睡不着想念你的微笑내 매일밤 네 미소를 생각하느라 잠도 못 자 你不知道你对我多么重要넌 아마 네가..
모바일로 첨써보는거라 보시는데불편하시더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 길어졋네요ㅠ) 오늘겪은일 잠못이루네요 음슴체로 쓰겟습니다 어제새벽3시경에 시어머니께 연락이와서 남편이 시댁에갓음 무슨일생긴건가 왠지 안좋은예감이들엇고 시댁에간뒤에 연락달라고햇지만 카톡으로 아침에 어머니 모시고 가겟다는 연락만 받음 아침에 전화로 어머니와 막내 시누를 데려오겟다고함 궁금햇지만 일단기다리기로하고아침에 신랑과 막내시누가왓음 예상한데로 옷가지 몇벌과 집을나온듯 챙겨왓는데 어머니는 형님을 만나러 가셧고 막내시누만 데려왓다고함 막내시누는 11살이고 어머니가 재가해서 낳은 딸임 신랑은 지금30대초반임 우리는 3살짜리,15개월 두아이가잇음 신랑이와서 애기하길 시부모님들이 이혼하실듯 함 속사정은 내가 시부모님 흉 볼꺼같아 자세히얘기 못..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결혼 7개월차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는 34살 남편은 41 입니다 하소연좀 해봅니다~ 저는 회사 다니고있고요. 월급은 세후 230 정도 됩니다 남편은 인테리어 일과 핸드폰 매장을 같이 하고있고요~ 아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고 자리도좋아 핸드폰 매장은 월 순수익 700정도 됩니다 인테리어 일은 기복이 좀 있지만 평균 월 1000 이상 벌어요~ 버는돈이 많은지 저한테 돈많이 가져다 줍니다.. 결혼7개월동안 5천넘게 가져다줬네요 저도 벌고있기때문에 한푼안쓰고 다 저금하고있어요. 남편은 그돈으로 명품을사든 놀러를 다니든 저금안해도 되니까 다써도 된데요 저한테 준돈에 대해서는 일절 터치하지 않아요. 문제는 술을 좋아합니다.. 사람들 만나는걸 너무 좋아하고 술자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
어린 나이(20대 초반)에 혼전임신으로 가진거없이 결혼을 하게되었어요 저희 집 형편도 넉넉한 편 아니구요.. 시댁 형편은 꽤 넉넉한 편이에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처음에 반대가 심하셨어요 특히 아빠가 확고하게 반대를 하셨었는데 감사하게도 저와 아기를 좋게 봐주시고 시부모님이 부모님 따로 만나시면서 설득해주셔서 어렵게 허락받아서 결혼했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말이 조금 길어졌네요 죄송해요 이제 친구 얘기를 좀 해볼게요 저랑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 2명이 있어요 A와 B라고 할게요 셋이 항상 붙어다녀요.. 둘 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사회생활 하면서 열심히 돈벌고 있구요 A와 B 둘다 제 스토리를 가장 잘 아는 친구들이에요.. 양가 부모님들께 허락을 받은 후에도 가장 먼저 이친구들에..
찬바람이 부는걸 보니 김장의 계절이 왔네요..매년 김장철만 되면 스트레스 수직상승하는 5년차 새댁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희 시댁은 매년 김장을 많이 합니다.얼마나 하길래 많다고 하냐구요? 적게하면300포기..많이할땐 400포기 이상 합니다.. 그에반면 저희부부는 맞벌이 주말부부에 아직 아이가 없어서1년동안 소비하는 김치는 넉넉히 10포기~15포기쯤 먹습니다. 그나마도 철마다 친정엄마가 담궈주시는 계절김치가 있으니 올해는 더더욱 배추김치가 남아도네요. 김치도 얼마 먹지도 않는데 몇백포기를 매년 담그려니 힘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대체 누가 다 먹냐구요? 3분의1은 둘째시누네, 3분의1은 아주버님네,나머지는 어머님,큰시누네,셋째시누네,막내시누네,저희부부가 먹을만큼씩만 가져갑니다.. 당연히 ..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일단 방탈죄송합니다. ㅠㅠ 어제 정말 황당한 일이있어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출근해서도 일도 손에 안잡히고 어디 하소연할대도 없고, 도대체 그 자식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던건지... 도무지 모르겠고 화도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 써봐요 상황 설명을 해야해서 글이 조금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정말 친한 남자사람 친구가 있었습니다 편하게 A군이라고 할게요. A군을 포함해서 남자4명,여자3명 정도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잘 지냈었죠. 그런데 고등학교되면서 부터 다른친구들하고는 연락도 안하고 잘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들 연락이 끊겼구요. 근데 학교다닐때부터 A군하고는 정말 잘 맞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