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160x600
목록2020/03/16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저는 2년전 결혼을 하였고, 현재 백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 성격과 관련하여 싸워도 보고 말로도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 판에 글 올려 하소연도 하고싶고 해답을 좀 구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남편은 결혼 2년이 되도록 저희 집에가거나 저희 부모님을 뵈면, 안부를 물어볼 줄을 모릅니다. 문자로는 가끔씩 "잘 지내시죠? ~~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등등 하기는 하지만 정말 상투적인, 정이 느껴지지 않는 문자입니다. 물론 결혼 초기에는 서로 친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겠거니,,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친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 이럴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편은 저희 집 가는 것도 좋아하고, 부모님도 큰 사위라고 남편을 너무 이뻐해 주십니다. 엄마는 아직도 사위라고 어..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20. 3. 16.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