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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3/15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지난주 토요일에 제일 친한 친구가 사켜준 소개팅을 하고왔습니다앞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키 작고 통통하고 이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외모 자신감이 없기때문에 29살인 지금까지 소개팅을 한번도 나가본적은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는 2번 사귀어보긴 했지만.. 이번엔 친한친구가 억지로 소개를 해준다고 해준다고 해서 마지못해 알았다고 하고 2주일동안 다이어트 피부관리 네일아트 헤어클리닉 등등 제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준비를 했습니다.돈도 많이 들었고 참 힘들었지만 마침 시간적 여유가 많은 휴가 기간이기도 했기때문에 소개팅 하나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당일이 되었고 4시간 전부터 팩도하고 머리도 하고 화장도 공들여 한후 남자분을 만나러 나갔습니다남자분은 보통얼굴이었지만 본인얘기만 80프로정도를 했을만큼 무척 수다스..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20. 3. 1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