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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3/04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그리고 긴 장문 죄송합니다. 어찌할지 몰라 많은 언니들께 조언 구하고자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정신 없이 쓰는 글이라 글의 맺고 끊음이 어색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 새엄마가 임신하셨어요. 아직도 당황스러워서 지금 오타를 몇 번째 고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기뻐하거나 축하해야 할 일인데 저한텐 마냥 그렇지 않아요. 그 이유인 즉슨.. 우선 저와 남동생은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한 달 벌어 한 달 놀기 생활 덕분에 친엄마가 제가 5살 때 집을 나가셨거든요.. 아버진 저희를 조부모님께 맡겨놓고 신나셨죠. 방탕한 생활을 계속 하셨던 것 같아요. 여태 모아두신 돈이 없으시거든요.. 지금 집도 보증금 겨우 천 만원 짜리 반전세니까요. 지난 10월 말 남동생..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20. 3. 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