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89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22:36:53.19 ID:3BFuetC7DFw 아 지금 웃겨 죽는줄 암..동생이 갑자기 "형 나 변신할 수 있어"이러길래 "ㅋㅋㅋㅋ뭔데 해봐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갑자기 바지를 벗더니 "사각팬티로 변신!"이러고 사각팬티를 벗더니 "삼각팬티로 변신!"이러길래 " 야 이제 그만해ㅋㅋㅋㅋㅋㅋㅋ"이랬더니 삼각 팬티 벗고 "삼각팬티로 또 변신!"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팬티->삼각팬티->사각팬티->바지를 입고 외식 갔다 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0:21.40 ID:3BFuetC7DFw 전 스레는 묻습니다,이 스레는 해명+반성+그리고 걍 썰 푸는 스레이므로 관심병 스레주 정신 아직도 못차렸니ㅉㅉ 라고 욕하실 분은 욕하셔도..뭐 말릴 수도 없으니.. 그냥 저 혼자 떠들어 봅니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12.85 ID:H+JMWjPnn3Q >>1 게이카페는 탈퇴하기로 한거야?? 3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38.60 ID:heuCUHhZSC6 변명이 아니길 빈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1:46.85 ID:jZ5r0Ij9NDI ? 썰을 푼다고? 5 이름:이름없음 :2010/08/14(토) 16:44:01.61 ..
너무 답답하고 화도 나는데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한테는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어요. 여기에라도 하소연 해봐요. 저번주에 갑자기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며 신랑이 퇴근하면서 본인이 장을 봐왔더라고요. 너무 배고프다며 옷도 안갈아입고 바로 식탁의자에 앉아서 해달라고 재촉하길래 저도 옷도 못갈아입고 바로 저녁준비했어요. 제가 음식을 능숙하게 잘 하는 편도 아니고, 결혼 후 부터 요리를 시작한 사람이라 아직 모든게 불안불안해요. 몇번 해봤던 음식이라도 불안해서 꼭 레시피 보고 하고요. 올 7월에 결혼해서 아직도 음식이나 집안일에 많이 익숙하지 못합니다. 정신없어 죽겠는데 뒤에서 계속 언제되냐고 물어대고 밑반찬은 뭐줄거냐며, 뭐가 먹고싶다며 뒤에서 질문폭탄을 던져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도마에 썰어놓은 감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