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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남동생과 계속 이야기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않네요..저는 3남매중 장녀이며 밑으로 여동생 남동생 하나씩 있어요 동생들과 나이차가 조금있어.. 여동생은 몇년전 결혼했고 막내만 이제 장가보낼 차례가 왔습니다 문제는.. 올케가 호텔 결혼식을 원합니다.. 원한다면 못해줄게없다는게 저희집 입장인데.. 저희는 막내결혼시킨다고 십시일반 돈을 모아 7억짜리 수도권 32평아파트 준비해뒀구요 어느것이든 원하면 해주리라 라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시누가 두명에 아빠 혼자시거든요..근데 올케네는 혼수로 이천들고 오겟데요 남동생 통해 그이야기 듣는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남동생도 놀랏는지 우물쭈물하다 말하더라구요 참.. 뭐 돈이야 집있으니 둘이벌어 못먹고 살진않겠다 했어요 헉했지만 내색안하고 그럴때일수록 올케 도닥여주라했구요 ..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아직 친정식구들, 친구들에게도 알리지 않아 먼저 마음 가다듬는 기분으로 써보려 합니다. 읽어주시고.. 응원과 조언 부탁드려요.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지 5년차입니다.연애중 남편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장례식 참석 후 자연스레 남편 집에 왕래하게 되었습니다.시어머니 저를 무척 어려워하셨고, 홀어머니둔 아들 하나 부담스러울텐데 만나준다며 고맙다 하셨던 분입니다. 막상 신행 다녀오고 나니,불쑥 찾아오셔서 냉장고 열고 살림 간섭하고,이거 해먹여라 저거 해줘라 집안일 시키지마라(맞벌이)전화 강요, 방문 강요.. 여기서 자주 보는 시어머니 레파토리 모아서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혼자 계셔서 적적하시겠지막상 결혼하고나니 걱정되셔서 잔소리하시는거겠지..안쓰러운 맘에 자주 연락드리..
20대중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방탈은 정말 죄송하지만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니들도 보셔야할거 같아서 써봅니다.빠른 진행을 위해 음슴체로. 미리 말씀드리지면 절대 특정정당 지지하는 목적이 아니라 단지 투표독려를 위한, 직접경험하고 느낀걸 나누기 위함을 밝힙니다. 당시 정치에 별관심없었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투표소알바를 하게 되었음.(사전투표일X)특정 시기와 지역은 밝히지 않겠음.다만 본인이 20대 중반임을 고려, 불과 몇년이 되지않은 선거임을 알려드림.본인은 새벽5시반~오후6시반 투표소를 지킴. 장소는 중심가의 아파트단지 안.새벽 6시, 지팡이에 휠체어를 타신 노인분들이 투표의 시작을 알리심.젊은층의 사람들은..거의 점심때나되서 본듯..? 티비나 인터넷에서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다고 하는데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