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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대 후반 결혼 준비 중인 여자입니다.결혼생활을 하고 계신 현명하신 선배님들이 많은 것 같아 조언을 구하려고 몇 자 적어봐요.저와 제 남자친구는 3살 차이가 납니다.만난 지는 2년 정도 되었구요.내년쯤 결혼을 준비 중이고,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서로 부모님께 인사는 드린 적이 있습니다.남자친구는 저에게 화를 잘 안 내지만화가 나면 화가 나는 정도에 따라서하루이틀에서 길게는 5일 정도 제 연락을 계속 씹거나 단답을 하거나 막말을 합니다.최근에는 싸우면 제 연락을 씹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단답을 하다가 자연스레 다시 연락을 받아주고 했는데요.. 편의상 남자친구를 오빠라고 칭하겠습니다.지난 주 금요일에 오빠가 휴무라 제가 일하는 회사로직접 점심도시락을 해왔습니다.저는 점심시간이라 오빠와..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오늘 4월 14일 기준 트럼프의 시리아 공격개시 관련 기사로 엄청 시끄러운데요.. 공식적으로 30분전 미국의 시리아에 대한 정밀타격 및 폭격을 승인내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인데요. 미국에서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증거가 있다는 이유로 시리아 공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유수의 언론이 미국, 시리아 공격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와 주변지역에 대한 공습이 ..
왼편얼굴에 망치로 가격당해, 왼쪽 눈에 멍이 들었고, 눈밑에 테이프를 바른 부위는 바로 찢어져 봉합했던 부위입니다. 현재 오른쪽눈으로도 멍이 넘어가고 있네요. 불행 중, 다행으로 제가 안경을 썼던 터라 안경이 대신 부러져서 실명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3일전 아빠는 평소와 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또 역시나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니 엄마년 XX 가 커서 너 같은 년을 낳았다 "" 너 같은 년은 비행기 타다가 떨어져 죽어야 한다 " ( 말레이시아기 추락으로 시끄러운 때 부터 비행기로 떨어져 죽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저 이외에도 왜 안죽냐, 나 같음 벌써 죽었겠다. 그러더니, 결국 망치로 맞는 결말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아빠는 엄마옷을 불태우고, 가스밸관을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