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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타과는 모르겠으나 경영학과는 100명이 넘어가는 인원에다가 진로에 있어 학연,지연 이런게 별 쓸모가 없어서 과 선후배간 서로 소 닭보듯 하는 분위기입니다. 과 행사는 고사하고 과엠티나 오티도 참석률이 20프로도 안되는 철저히 개쌍마이웨이(이 표현 맞나요?) 분위기였죠. 그래서 선배는 고사하고 동기들 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 했습니다. 여튼간에 어느날 해병대 예비군복 입은 두명이 수업 시작전 강의실로 들어왔습니다. '너네 신입생들 선배 알기를 아주 개떡같이 아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선후배간에 예의가 있는거야. 오늘 00시에 1명도 열외 없이 대운동장으로 집합해. 한명이라도 빠지면 너희 학번 다 죽는다. 알겠어!!'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우리는 서로 얼굴 쳐다보며 웅성거..
나이 25인 친구가'나보다 나이 적은 녀석에게 명령듣기 싫어!'를 외치면서 간부 지원해서 갔습니다.그리고 인사장교가 되었다는군요 그런데 일을 신나게 몰아주니까 빡쳐서 힘들다고 카카오톡으로 썰을 푸네요. 이야기를 들은 저는 친구에게 저의 썰을 풀었습니다. ----------------------------- 군 입대 당시 특기병 체계운용병으로 입대논산 신교대를 끝낸다음 대전에서 후반기교육까지 받고저는 자대를 갔죠. 자대에 막 들어가니 전역이 3개월 남은 인사계원 병장이 있었고보급관님은 제 사무 자격증[MOS마스터, ITQ 파워포인트 A급]을 보시더니 망설임 없이 저를 인사계원으로 꽃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옥은 시작됩니다. 부대마다 다른대 제가 있던 부대는 근무표를 '인사계원'이 짭니다. 보급관님은 서명만..
일단 내가 나온부대는 온갖 부조리가 난무하고 하루하루가 개죶같고 살인충동 자살충동 탈영충동 온갖 안좋은 충동이 느껴지는곳 군대에선 자기보다 짬안되면 그냥 개 죶같이 대하는데 우리중대가 GOP는 아니고 소대별로 돌아가며 격오지 생활 2~3달씩 하다옴 거기서 근무할 당시 보통 한번 정해진 사수 부사수가 철수할때까지 감 첨엔 잘해주는거처럼 하더니 온갖 죶같은 짓이란 죶같은짓은 다하더라고 하나 작은 실수 했다고 털고 병기본 군가 군번 온갖 꼬투리 잡을만한거 하나하나 가지고 털고 밤에 근무나가면 쳐자빠져서 자고 오히려 쳐 자빠져 잘때가 낫지 주둥이는 조용하니까 간부 앞에선 존나 잘하며 간부 돌아서면 씹새끼 그리고 한번은 부모욕 하는데 참다참다 말이 심한거 같다고 하니까 지금 말대꾸 하냐고 잘하면 한대치겠다며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