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015)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이제 26 엄마예요..... 딸은 5살이구요.... 어렸을때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 23살부터 쭈욱 저혼자 키워왔던 우리딸인데 그때 그냥 전남편한테 보내버릴걸.....지금 이렇게 후회가 되네요 전 지금 만나는 남자가있어요, 제가 이혼녀에 애딸린것까지 알고 있는 남자예요 우리딸이랑 매일 같이 만나면서 아빠처럼 잘 대해주고..... 어느날 친정에 잠깐 딸을 맡기고 왔는데도 딸은 어딨냐고 먼저 찾는 사람인데 제가 이번 5월달에 결혼을 해요...이사람이랑 나이는 32살이고 미혼인 남자예요.... 시댁될 사람들도 제가 애 딸린 이혼녀라는것도 다 알아요. 하지만 이뻐해주시고 언능 결혼 하라고 하시는데...... 딸때문에 너무 미안한거있죠....이남자한테... 그때 딸을 전남편한테 그냥 보내버릴껄 왜이렇게 후회가 ..
안녕하세요, 26살 흔녀입니다.제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결시친에는 저보다 인생경험도 많고, 생각깊으신 분들도 많은것 같아, 주제에 어긋나는것은 알지만 조언을 좀 구하겠습니다..저희 가족은 몇년전부터 매해 명절에 친가는 가지않고 (명절에는 거의 안만나요..가끔 부모님들끼리 전화안부정도만 하고..)설날당일, 추석당일에 외가댁만 갑니다.(저희집, 외갓댁 모두 수도권이라 당일로 다녀와요)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당일 외가댁으로 갔고 저희는 제사를 지내지 않아 점심쯤 만나 고기도굽고 설음식에 술도 좀 하면서시끌시끌하게 잘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누가 얘기를 꺼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 얘기를 하다가 여자 몸매 얘기가 나왔습니다.술에 좀 취한 외삼촌과 사촌오빠들이 여자 연예인 이름말하면서 누가 이쁘고 누군 별로고..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의 중년 여성 입니다. 누구에게도, 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 한채 거진 30년 동안 가슴이 타들어서, 이젠 눈물 조차도 나오지 않는 불쌍한 여성 입니다. 저는 강원도 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내내 시골 에서만 자랐습니다. 집안도 가난한데, 위에 언니며 오빠들이 주렁주렁 달린 집 이었죠. 그래서 항상 전 어린시절 내내 서울로 가야지... 란 생각만으로 버티며, 가난한 집의 막내 딸 이라서 중학교 나오는것만 으로도 벅찬데도, 서울로 가서 성공 해야 한다는 생각만 으로 부모님들을 조르고 졸라, 간신히 여상을 졸업 했었습니다. 이젠 아주 먼 옛날 이야기네요... 졸업하자 마자, 시골에 남아 농사일을 거들란 부모님들을 뒤로한 채 미련없이 서울로 올라와 자그마한 회사에 취직해, 기숙사로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