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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오늘낮에 오랜만에 고딩때 친구를 만나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어요. 애슐X라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 열두시쯤 갔는데 1시간을 대기 해야 한다고 해서 지난번에도 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미피로 대체한 전력이 있어 그냥 기다리기로 했죠 ㅎㅎ 1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입장하고 샐러드바 에서 먹고싶은거 퍼 나르면서 오랜만에 만난 신나게 수다떨며 친구와 밥을 먹었죠. 두접시 정도 먹고 친구랑 한참 수다 떨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어이없어하며 "헐... 저게 뭐야 ㅋㅋ 대박.. 저건 아니지 "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뭔데 뭔데 하면서 친구의 시선이 향한 곳으로 고개를 돌렸죠. 제가 등지고 있던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자...... 아기어머니인 듯해 보이는 분이 식당한복판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며..
제 남편은 막내아들이죠.집마다 다르겠지만 시댁은 항상 큰아들 우선입니다. 연애할때도 관심한번 없다가 결혼한다고 상견례 하기 전에 찾아 뵙고자 전화드렸는데 시큰둥."뭘 오냐. 알아서들 해라."결혼준비 할때도 "나는 돈 한푼 없으니 그리 알아라" 해놓고,시숙에게는 집이며, 차며, 형님 가방이며, 옷이며, 잔뜩~내아들 내아들 앞에서 큰아들 자랑, 며느리 자랑만 하시던 분입니다.근 3년을 너무나도 다른 집 분위기에 많이 속상했죠. 1년도 안 된 한참 신혼일 적에 신랑과 시숙, 형님을 초대해서 술자리를 한번 갖은 적이 있었는데,일찍이 시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시숙이 고생을 많이하셨나봐요.그렇다 하더라도 바로 아래 아들인데도 왜 그렇게 차별을 두는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제사가 있는 날에도 형님 임신이 되지않아 마음고생..
안녕하세요 카테고리 여기에 쓰는게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와이프로부터 조금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고민하다 글 올려봐요 톡커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저는 서른살 결혼 1년차 유부남입니다 제 와이프는 저보다 한살 어린 스물아홉살이고요 지난 1년간 와이프가 매달 자신의 월급 전액과 제가 준 생활비의 일부를 장인장모님께 드려온 점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 사실은 며칠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몇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집안과 와이프의 집안은 둘 다 그냥 평범한 집안입니다. 결혼할 때도 돈문제로 갈등 없이 비슷한 수준의 비용을 들여 결혼했습니다. 제 직업은 약사이고 와이프의 직업은 중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약대를 졸업하고 바로 약사 면허를 취득해서 1년정도 월급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