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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스레모음 17탄] 조심해라 - 1 본문

스레딕 모음/단편 스레 모음

[단편 스레모음 17탄] 조심해라 - 1

스레TV 2018. 2.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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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라 

[1]이름없음 ID:qIXqL54M+E2 

2011년 8월 15일 


오늘을 기점으로 시작해 내가 봤던 모든 걸 밝힌다 

[2]이름없음 ID:qIXqL54M+E2 

먼저 밀하는 거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들은 광신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다 


내가 듣기엔 너무 무거운 걸 들어버린 것 같다 

[3]이름없음 ID:qIXqL54M+E2 

내 예상으로는 장기매매 등 괴상한 곳에 이용되는 것 같다 

일단 이 일은.나밖에 모르고 스레딕을 통해 제일 먼저 밝힌다 

[4]이름없음 ID:qIXqL54M+E2 

우리 집은 요즘에 와서야 백화점이라던지 아파트라던지 모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건 도로를 기준으로 반대편이고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언제나 항상 같다. 


집앞에 좀 좁은 도로가 다른 건물과 마주보고 있고 도로를.건너면 

조그만한 슈퍼마켓과 부동산이 있다, 한 건물이 있으면 지하1층 꽤 넓다고 들었다 

[5]이름없음 ID:ewSAy5nkA4Q 

듣고있으니 말해봐 스레주 

[6]이름없음 ID:qIXqL54M+E2 

원래 지하 1층은 학원이였는데 크게 되면서 다른 곳으로 이전했다 


현재 부동산은 망했는지 한 층을 다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반만을 쓰고 있다, 그리고 난 후에 그 반은 돌 같은 것들을 해석하고 파는 곳. 

근데 지금은 꽃 집으로 바뀌었다 

[7]이름없음 ID:m-6JMB9GkaS82 

스레주? 

[8]이름없음 ID:qIXqL54M+E2 

부동산과 꽃집은 1층이다! 


꽃집이 지금한 5개월 정도 됬는데. ....... 

솔직히 이 골목이 장사가 잘 되진 않는다, 우리 집도 그냥 평수가 커서 이사온거고.. 

이쪽 동네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진 않는데 

하필 꽃집이라 나는 망하겠네 라고 생각했다 

[9]이름없음 ID:qIXqL54M+E2 

근데 주인이 상당히 미인, 그리고 상당히 친절하다. 


그리고 아마 한 꽃집이 생기고 1개월 쯤 됬을 때, 

지하 1층에 뭐라고 해야되지....할머니들 노래배우는 곳이 생겼다. 

이 마을에서 제대로 된 시설없이 심심하셨던 할머니들은 아마 다 그쪽으로 가시고 

그러면서 꽃집또한 운영이 잘됬다, 할머니들은 꽃집주인이 참하다면서 칭찬하고 

[10]이름없음 ID:m-019qplqCTP2 

그리고그리고?? 

[11]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런데 2~3개월 될 쯤에 할머니 한 분이 실종되셨다. 

물론 이곳이 그런 곳인지라 그런 것도 있지만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지는.않았다. 

[12]이름없음 ID:m-019qplqCTP2 

실종사건은 왠만한 유명인 아니면 언론플레이 안하는거 아냐? 

[13]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생각보다 들어주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다 

진짜 심각한 일인 걸 알아주면 좋겠고, 나도 사실 답답했다 


근데 한 10분만 기다려줘! 미안 

[14]이름없음 ID:2pRhz0079M2 

실종사건은 워낙 많으니까 

[15]이름없음 ID:qIXqL54M+E2 

미안, 이어서 이야기 할께 

[16]이름없음 ID:qIXqL54M+E2 

실종이 되셨다 그 할머니는 나또한 대여충 알고있으셨던 분이라 

조금 솔직히 아주 조금 충격먹었다. 


그 할머니네 가족은 아들과 며느리?이렇게 밖에 안계셨는데 

꽃 집에서도 상당히 드나드셨던지라 그.할머니네 가족은 꽃 집에가 물었다. 

참고로 그때 나는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그 걸 본 사람이다. 

[17]이름없음 ID:qIXqL54M+E2 

뭐 봤나 안봤나 이런식의 질문이였고 꽃 집의 그 미인주인은 펑펑울었다. 


그제서야 아 정말 실종됬구나하고 실감했지만 

상대가 노인이다보니 마을 전체가 수긍하는 모양이라 잠잠해졌다. 

나또한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서 잊어버렸고.. 

[18]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나서는 평소와 같았다, 나는 뭐 학교를 가고. .... 


엄마가 상당히 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꽃집에 자주.날 심부름시켰다 

그렇게 그.주인이랑 좀 친해졌고 어색하던 사이가 아니라서 가는것도 나름 괜찮았다 

그러면서 관심이 가자 호기심이 가지기 시작했다 

[19]이름없음 ID:qIXqL54M+E2 

아까도 말했지만 이런식이고 부동산 꽃집은 한건물 지하1층이 노래배우는 곳 

집ㅣ좁ㅣ부동산 

집ㅣ은ㅣ꽃집 

집ㅣ도ㅣ또 다른 골목 

집ㅣ로ㅣ슈퍼 


[20]이름없음 ID:m-F0BcbZjCKME 

재미짐 

[21]이름없음 ID:qIXqL54M+E2 

참고로 꽃집 앞의 건물이 우리집이야! 

내방과 언니방은 3층인데 내 방이 창문이 커서 고개를 들이밀거나 

아래로 내려다보면 꽃집이 보여, 나무 때문에 조금.가리지만..... 


학교 갔다오면서 커튼칠려고 다가갔는데 뭐라해야될까 이질감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꽃집앞에 있었다. 그냥 평범한.아저씨 2명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찝찝한 그런 느낌 


[22]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래서 지켜보다 커튼을 쳤다....; 

내가 그런 감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런게 좀 날카로운편인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잊어버리고 씻고놀고 했지 또 다음 날 

꽃집에 한명이 찾아왔다. 후덕진편의 남자였는데 꽃집주인과 이야기했다 

[23]이름없음 ID:qIXqL54M+E2 

새벽이라 다들 졸릴려나 지금 이야기해서 뭔가 미안하네; 

[24]이름없음 ID:bCYhe+dbxb+ 

얼른얘기해 스레주 

기다리고있었어 

조바심나 

[25]이름없음 ID:KxJPXURlVNQ 

지금 휴대폰 pc웹이라.느려서 미안해! 

정말 더 이상 참다가는 화병으로 죽을.것 같았거든...... 


일단 다시 이야기할께! 미안해...안그래도 밤인데 느리기까지.하다니... 

그닥 재미있게느껴지지도 않읗거고... 그럼 다시 쭉 이야기할께 

[26]이름없음 ID:qIXqL54M+E2 

>>25 얼라 바껴버렸네 나야! 

[27]이름없음 ID:bCYhe+dbxb+ 

걱정마 스레주 

무서운 얘기보다 진실을 알고 

싶은거니까 


스레주가 알고 알려준다면 

고마운거지 ^^ 

[28]이름없음 ID:qIXqL54M+E2 

다들.고마워 그럼 다시 간다! 

[29]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나서 꽃집에서 3개월 맞이 기념을 했다. 

현수막 이 꽃집에 걸려 있었고 나는.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엄마랑 기념을 축하하러갔다. 

주인은 왔냐고 빨간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해좋고 나에게는.특별한 걸 준다며 

하얀장미꽃을 선물해줬다 엄마는 이쁘다며 좋아했지만 나는.느낌이 이상했다 

왜 하필 하얀색이지? 이런느낌 

[30]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나말고도 다른 아이 한명이랑 할머니들에게 하얀장미를 선물해줬는데 

주인은 나보고 친한사람한테 주는거라고 말했다. 

내가 왜.하필 하얀색이라고 묻자 얼머부리면서 빨강색은 다 똑같잖아, 튀지도 않고 

라고 대답했다 나는.아마 그때부터 막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그리고 화환?한? 커다란거 그걸 이제 누가 트럭에서 내리는 데 

분명 그때 찾아온 아저씨 2명이였다. 둘은 그걸 나눠들고는 꽃집앞에 세웠다 

[31]이름없음 ID:qIXqL54M+E2 

축하합니다 하고 웃는데 꽃집주인이 다가가서는.고맙습니다하고 인사했다 

대충 보아하니 화환같은 걸 파는.업체분인 것 같아서 그때의 내.생각이 완전 

틀렸다고 생각했고 조금.지나자 꽃집주인이 다들 모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러면서 꽃집에서 누가 나왔는데 예의 그.후덕진 남자였다. 

남자는.카메라를 들고는 사진찍자면서 꽃집앞에 모이라고 했다 

[32]이름없음 ID:qIXqL54M+E2 

처음에는 그냥찍더니 두컷째 다들 받은.꽃들을 손에 들어볼까요? 하고 말했고 

다들 포즈를 이야기해서 받은.장미꽃을 두손으로 잡고 가슴팍에 가져다 되는.걸로 결정. 



나는 촌스럽다고 했지만 꽃집주인은 웃으면서 그래야지 꽃이랑 다른사람들이 잘보이지.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뭔가 강압적으로 이야기했다 결국 그렇게 사진촬영이 끝나고 

돌아가는대 그 꽃집주인의 강압적인말투에 이상하다는 생각뿐이였다 

[33]이름없음 ID:2pRhz0079M2 

무서워..... 

하지만 다음이 궁금해 

[34]이름없음 ID:KxJPXURlVNQ 

그리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업체직원과 사진기사로 내가 틀림을.알앗다. 


하지만 이상함은 지워지지않았고 꽃은.버렸다. 뭐 그렇고 난 뒤 

또 실종사건이 들어왔다 혼자사시는 노인분이셨는데 사라지셨다 

방안은 깨끗했다하고 꽃집 주인과 그 전의.첫번째로 실종되신.할머니의 

가족들이.그 혼자사시는 노인분과 마치 자기 어머니같다고 죽을 둥 살둥 했는데 

[35]이름없음 ID:Pm9fCiGT9Mg 

뭔가 심상치않아 스레주... 


[36]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들말로는 그 할머니가 뒤늦게 자신의 아들을 찾아서 몰래 떠나셨다는 

눈물겨운 이야기 였다 꽃집주인은 잘됬다고 막 울었고 주민들도 잘됬다했다 


솔직히 그 혼자사시는 할머니라 그걸 알길은.없겠지만 

마치 다.정리되서 나가신 분 처럼 집이 비어져있고 부동산 쪽에서도 내어져있다고 말했다 

[37]이름없음 ID:KxJPXURlVNQ 

그리고 뭐 똑같이 날이 지나고 한 3개월 좀 많이 지나서? 

나는 친구들끼리 시내를 가기로 하자고 해서 뭐 나가서 이것저것하고 노는데 

옷가게 사이사이의 더러운 골목에 분명히 그 혼자사시는 할머니분이 

머리채를 끌려 사라지는 걸 봤다 그때의 소름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진짜 

[38]이름없음 ID:2pRhz0079M2 

헉 

[39]이름없음 ID:qIXqL54M+E2 

무서워져서 이불좀가지고 왔어; 


여튼 너무 한순간이라 내눈이 착각한 걸수도 있겠지만.......그 할머니 인게 분명하다.. 

엄마는 저번에 화분비를.줘야겠다면서 나한테 심부름 시키고 나는 꽃집으로 갔다 

그리고 꽃집주인이 욕하면서 '도망갔어?!' 하고 말하는.걸 들었다. 

난 직감적으로 그.할머니란걸 눈치 채버렸다 

[40]이름없음 ID:bCYhe+dbxb+ 

예쁜 꽃집아줌마가... 

[41]이름없음 ID:qIXqL54M+E2 

내가 유리창을 뚜드리자 주인이.당황한 기색으로 급히 전화를 끊었고 

뭐냐고 물으니깐 꽃을 당담하는 분이 누군가가 꽃을 훔쳐가서 뭐 이런식의 이야기 였고 

나는 화분비를.내주고 얼른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게 대어라는 걸 알고 

나름대로의 수사?를 한다고 나대기 시작 그리고 지금은.미칠듯이 후회한다 

[42]이름없음 ID:qIXqL54M+E2 

아...아직 아가씨야...! 


뭐 수사한다고 나대도 제대로 건진건 없었다; 

그래도 큰.걸 알아냈는데.., 월화목은 아무도 안오고 

수요일은 아침 8~12시 사이에 누군가가 한명이상은 꼭 오고 

금요일은 격주로 후덕진 남자가왔다 시간은 워낙 뒤죽박죽 

[43]이름없음 ID:qIXqL54M+E2 

근데 막 4개월?정도 되는 날. 


우리 옆집의 꼬마애가 사라졌다. 물론 언론을.타진 않았고 

동네사람들은 그제서야 뭔가 이상하다고 알아채기 시작했다.. 

할머니사건들이랑은 연관짓진 않았지만. 꼬마애는 7월 8일 날 사라져서 

아직까지 수소문 내생각은 못돌아올것이 분명하다 

[44]이름없음 ID:FuIYdYo6UzY 

으음? 스레주? 

[45]이름없음 ID:2pRhz0079M2 

창문으로 지켜본거야? 

[46]이름없음 ID:3JQxUYzWXkw 

오오 동접인가 모레딕으로 놀러왔다네 

[47]이름없음 ID:KxJPXURlVNQ 

아니 나도 몰랐는데 학교갔다 놀고 한 10시? 11시 쯤 돌아오는데 

엄마가 말해주셨어. 아직.안돌아왔다고 나는 얼른 달력에 표시했지.. 

[48]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시간알아본건 사촌한테 부탁했어..... 

쎈척같은 건 아닌데; 사촌이 학교를 안다니거든....... 그래서 부탁했지 

달력애 표시해달라고 창문을.통해서! 

[49]이름없음 ID:bCYhe+dbxb+ 

사라진 사람들이 어디로간건지 궁금하네 

예쁜 젊은여성도 아니고 힘센 청년도아니고 

노인과 아이를 데려다뭘하는건지... 

[50]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뭐지 뭘 이야기 할려는지 까먹었다...... 

[51]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그리고 실종되기전에 

왠일인지 화환?업체 그.아저씨2명이.왔다갔는데 화환을.건네주면서 

꽃집주인에게 쪽지를 같이 줬어 뭐 별건 아닐 수 있겠지만...... 


뭔가 그 쪽지 후에 그런 일이 일어나니깐 의심만 잔뜩 

[52]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좀 지켜보다 몇 주뒤 학교방학을.시작하면서..... 

일단 가족의 차키를 빌려 부탁해서 꽃집 옆의 또 다른골목에 세워달라고했다. 

그 전에 밥이랑.마실 것.들고 차에서 대기... 

뒷자석에 엎드려서 이것저것 보면서 말이지 

[53]이름없음 ID:qIXqL54M+E2 

대기하다가 아침에 차를.태워 한바퀴 돌고 또 나는 볼 일본뒤 

먹을.것 챙겨서 밤까지.다시.대기 이걸 한 5일 동안했다 


그래서 알아낸 건 꽃집주인이 그렇게 착하기만하지않는 다는 것. 

꽃병을 집어던지는 걸 3번 목격했다 할머니들한테는 떨어트렸다 거짓말하고 

[54]이름없음 ID:qIXqL54M+E2 

들킬 것 같다면 몸 웅크리고 담요를 뒤짚어쓰면 오케이 실험또한해봤다. 


그리고 8월 몇일인지는.모르겠지만.알아낸 걸 써줄께 

[55]이름없음 ID:FuIYdYo6UzY 

꽃집 아가씨;;; 무섭네; 

[56]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졸린다............ 잠을 못잤더니.. 


첫번째 할머니실종사건의 가족은 엄청난 개독 혹은.광신자 또는 사이비종교인을 

믹스 한 것 같다. 꽃집주인에게와 항상 성경을 읽는데 그러면서 쪽지을 건네준다 

[57]이름없음 ID:qIXqL54M+E2 

후덕항 놈은 정확히 2번 들리는데.아침일찍와서 꽃사진을.찍고 

오후.오전.저녁에 현상한 사진을.건넨다 꽤 장수가 있어보이고.... 

[58]이름없음 ID:qIXqL54M+E2 

보고있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지만 다들 미안; 

나 6시에 올께.. 

[59]이름없음 ID:m-7LrrCRfYkeE 

이제 발견했는데 가다니!!ㅠ6시까지 기다릴수가 있을까ㅠㅠ 

[60]이름없음 ID:bCYhe+dbxb+ 

ㅇㅇ 좀 자 스레주 

[61]이름없음 ID:S4OjokW8Wwk 

정주행 완료 ㅋ 지금 6시가 다되간다 기다릴게 스레주. 

[62]이름없음 ID:S4OjokW8Wwk 

6시2분 인데 읎네 ㅠ 

[63]이름없음 ID:S4OjokW8Wwk 

레주 1시간을기달려도 않오네 ㅠ 

[64]이름없음 ID:OQyq+L1tPe2 

저녁 6시라는거 아니야? 


>>63 

[65]이름없음 ID:m-Bkdki8xm9+g 

기자리고 있어~ 

[66]이름없음 ID:VwWCOr4ER+Y 

이런.. 감질날때 끊었구나ㅠㅠ 재밌어지려는 찰나에 .. 

[67]이름없음 ID:m-+4vWQK7o4vs 

헐ㅠㅠ완전 궁금하다..기다릴께 스레주!! 

[68]이름없음 ID:qIXqL54M+E2 

...12시라니..!!!!! ...나 스레주... 

[69]이름없음 ID:qIXqL54M+E2 

알람을 이상하게 맞춰놨어........ 

[70]이름없음 ID:8b5XSCl9aIs 

>>69 그런거냐 뭐 괜찮아 

[71]이름없음 ID:m-+RLsZZT+2MY 

그랬구나ㅋ 

[72]이름없음 ID:8b5XSCl9aIs 

근데 스레주 

지금 상황은 완료된거야? 

[73]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들이 꽃집주인에게 뭘 자꾸주는 데 

그게 아마도 뭔가의 열쇠인 것 같아 

[74]이름없음 ID:qIXqL54M+E2 

현재 꽃집과 노래연습장?은 문을 닫았어 

[75]이름없음 ID:m-BwFmuKQbnhM 

갱신! 

[76]이름없음 ID:qIXqL54M+E2 

일단 계속 말할께 이어서 

[77]이름없음 ID:8b5XSCl9aIs 

스레주가해낸거구나!!!! 

[78]이름없음 ID:qIXqL54M+E2 

>>77 아니야 그 사람들은 나로써 뭐 어떻게 할 수가없어 

구역이나 범위를 넓히려고 동네를 바꾸러간거야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는.거고 

[79]이름없음 ID:qIXqL54M+E2 

일단 이야기하자면 난 딱한번 쪽지를 본적있는데 

숫자랑 기호 장미꽃?같은걸 누거 휘걸겨 그려놨어 그리고 그 종이를 꽃집주인은 태웠어 

매일매일 

[80]이름없음 ID:qIXqL54M+E2 

보자마자 태웠지 손바닥 만한 종이를. ......... 뭔가 그게 뭘 말하는게 틀림없어 


일단 그렇고 노래연습장?은 어느 날 부터 문을 닫았다는.이야기를 들었어 

실종사건의 위험이있다고 문을 닫았대 근데 부부....., 그 첫번째할머니네 가족. 

부부가 매일같이 바쁘게 항상 나가더라고 

[81]이름없음 ID:qIXqL54M+E2 

아마 그 노래연습장이 문을 닫기 시작한 기점에서 부터 그런 것 같아 

(꽃집은 계속 운영중) 그 부부는 어떤 날에는 할머니, 어떤 날에는 꼬마, 아저씨 


그렇게 정말 불규칙적으로 사람을 데리고 돌아와서 노래연습장으로 데려갔다 

[82]이름없음 ID:zNEjl+m1tiU 

스레주 너무 깊게 관여하지 않는 게 좋을 것같아 

몸 조심하고, 너무 깊게 들어가지는 않는 걸 추천 

[83]이름없음 ID:qIXqL54M+E2 

잠깐 다시 들어갔다올께.. 

계속 끊겨 

[84]이름없음 ID:m-BwFmuKQbnhM 

실종되신그분들도걱정되지만ㅠ 스레주도잘못될까봐무섭다 몸조심해!! 

[85]이름없음 ID:8b5XSCl9aIs 

종교인=꽃짐주인이나 

꽃집주인과 종교인이 거래를 하는거야? 

[86]이름없음 ID:W4lORrCf1+E 

으...스레주 겁없는 성격이야?ㅜㅜㅜㅜ 

조심해ㅜㅜㅜ 

[87]이름없음 ID:qIXqL54M+E2 

나는 문닫은 노래연습장에 왜 자꾸 데려가는.거야? 

했지만 다행이도 하루가 지나면 지하1층에서 그 데리고온 사람들이 나갔다. 


하지만 2~3일 지나면 다시 자기 스스로 지하1층에 가서 절대 인나오더라 

내가 목격 못한 걸수도 있지만. 그리고 다시 스스로 들어갈때 2일 뒤면 꼭 업체가 와서 

트럭에 나무상자를 지하1층에서 챙겨 나간다 

[88]이름없음 ID:qIXqL54M+E2 

>>82 몸 조심해야지! 고마워 

>>84 고마워...! 

>>85 둘은.한패야! 

>>86 조금? 아마 겁은 많아. .......근데 처음엔 재미였다가 심각해진거지.. 

[89]이름없음 ID:m-sic7N6m2y1w 

스레주신변에문제가안생겼음좋겠어~ㅠㅠ 

[90]이름없음 ID:zNEjl+m1tiU 

>>87 그 업체가 어디인지 알아? 

[91]이름없음 ID:qIXqL54M+E2 

나는 지켜보는 걸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그 부부가 데려오는 가 싶으면 

재빨리 내려가 슈퍼에 들렸어 능청맞게 부부랑 인사도 나눴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 나갔고 하루 지나서는 놀러가는 것 처럼해서 

나가서 꼬마아이의 얼굴을 봤다. 

[92]이름없음 ID:qIXqL54M+E2 

>>90 미안 몰라.. 

화환에서도 안적혀있었고 명함은 없고. ......조끼는.남색 조끼를 입었지만 

그.외에는 평상복이고 트럭에도 적혀있지않아. 


꽃집주인말로는 자기 꽃의 공급업체의 직원이라는데 아마 뻥이겠지 

[93]이름없음 ID:qIXqL54M+E2 

초등학생 쯤되고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 아이 뒤를 밟았다 

아마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내가 셜록홈즈처럼 재밌게 느껴졌어...... 


그 아이는 어제에 비해 옷도 깨끗했고 더청결해져있었다, 

아마 부부로부터 받은 돈을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몇정거장 안되서 내렸다 

[94]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달동네 비스무리한 곳에 갔는데 썩어빠진 파란철장문에 열고들어갔다. 


그리고 아이가 들어가자마자 안에서는 가까이 있지않은 나에게도 들릴정도로 

뭐가 깨지는 소리랑 어떤남자가 뭐라 지르는.소리,내가 문가까이에 다가갔을 때 

아이는 때리지말아달라고 울고있었다 나는 다듣기도 전에 도망쳤고 

[95]이름없음 ID:qIXqL54M+E2 

나는 뭔가 진짜진짜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그 외에 몇명 더 쫓아다닌 적 있는데 

다들 불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였다. 


장애인이라던가 혼자살거나 아까처럼 뭔가 안좋게 살아가거나 

그리고 오기 전보다 항상 더 청결해져서 돌아간다는 점 

[96]이름없음 ID:zNEjl+m1tiU 

항상 더 청결해진다라.. 도데체 뭐지 

[97]이름없음 ID:ldbZpyTBQ6o 

으아.......뭐야 그거 진짜 심각하잖아 

[98]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몇명은.아니지만 다시 다들 지하1층으로 들어갔는데 

그.뒤로는 나오지않는다. 나는 전에 봤던 꼬마애가 다리에 멍이들어서 

울고있길래 슈퍼에 가는 척하던 나는 달려가서 달래줬다 고개를.드니 상처투성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러면서 어떨결에 머릿방울을 봤는데 곰돌이 모양의 베이지색. 

분홍색 땡땡이. 

[99]이름없음 ID:qIXqL54M+E2 

달래면서 울지말라고 했는데 아이가 나보고 살려달라고 했어 

아 ㅅㅂ이불가지고 옴 

[100]이름없음 ID:s15ResfPHq2 

애를 때리다니 이런 육시할놈 




[101]이름없음 ID:qIXqL54M+E2 

아직도 살떨리고 진짜 죄책감느껴진다..... 


그때나는 그 애한테 사탕사주고 돌아가라고 했다 

그 애는.알겠다고 했고 근에 안돌아갔음 돌겟네 

[102]이름없음 ID:qIXqL54M+E2 

나는 점점 거기에 대한 공포가 느껴저서 아무것도 안하고 

스레딕보고 낄낄거리고 가위바위보에져서 아이스크림을 사러나갔어 


근데 트럭이왔다 

[103]이름없음 ID:OZMJSYhZr+k 

스레주랑 동접이네! 

스레주 뭔가 위험해보여ㅠㅠㅠㅠ많이 관여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은데.. 

[104]이름없음 ID:qIXqL54M+E2 

그 날은 세개를 지하1층에서 들고오는데 첫번째로 가지고 온게 조금 작은.나무상자.. 


나무상자보면 틈이있거든? 근데 그 나무박스는 개촘촘했어. 

그.업체인간들이 다른 박스가지고 내려갈때 나는 엄청궁금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갔다. 아이스크림을 사고 나가니 박스가 두개째더라고 큰거 

[105]이름없음 ID:qIXqL54M+E2 

박스위에 꽃들이 나와있었다. 그래서 정말 꽃박스구나하고 지나가는데 

그래서 지나가려다보니 박스앞을.지나가게됬는데 이생각을.했다 

와 박스크기 차이봐 저건 어른용 같고 저거는 어린아이용같네 하고. 

저 정도라면 어른이 들어갈수있겠도 저거는 어린아이만 들어갈수 있겠네하고 

[106]이름없음 ID:s15ResfPHq2 

근데 스레주 여자야? 저 개갞끼들은 여자랑 어린애를 공격하는거같음 

[107]이름없음 ID:ldbZpyTBQ6o 

음.......진짜 꽃 박스일 지도 모르는 거 아냐? 

[108]이름없음 ID:qIXqL54M+E2 

>>106 여자야 


그리고나서 나혼자 개소름돋고 아ㅅㅂ개무섭네 하면서 지나갔는데 

큰상자가 덜컹거리며 꽃하나가 떨어졌다. 내쪽에 작은상자가 있었는데 

뭐야하고 고개를 돌렸어 근데 나무틈 사이로 곰돌이 방울이 반틈나와있었다 

[109]이름없음 ID:zNEjl+m1tiU 

>>108 ...허... 곰돌이 방울.. 그 꼬마가 곰돌이방울.. 

저 인간들 인간 맞는거야? 애를.... 

[110]이름없음 ID:m-sic7N6m2y1w 

스레주 이거생각보다 심각한일에말려든거같은데;관찰은하되가까이말섞지않았음좋겠어 

[111]이름없음 ID:2wNzz0L9+v2 

스레주 너무 위험하게 관찰하지 않는 편이 좋다. 들키면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리고 종교쪽 문제라면 잡아들이기도 어려워. 그 사람들이 피해를 당해도 종교의 믿음때문에 신고를 않하는것도 있고 니가 결정적인 증거물이 없는한 

도와주기 힘들거야. 그리고 자기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신고를 않하는걸로 봐서는 좀 위험한거 같은데? 

아무튼 스레주 너도 그거 관찰하는거 그만둬. 경찰도 종교쪽 문제는 피해자들이 말하지 않는한 못도와줘. 

그러니까 거기엔 신경끄는편이 좋다. 다른사람한테 말해서 너라는게 들키면 그것도 문제고.. 

[112]이름없음 ID:qIXqL54M+E2 

거기서 아이스크림 떨어트리고 빵파레.. 그제서야.주위가보이는데 

다시한번 봤을때 분명 그 머릿방울이 틈사이로 반틈 나와있었다 

미안하지만 그 틈을 들여다볼정도로 나는 강심장이지 않아. 


진짜 만약 적어도 사람은.아닐지라도 비어있는.거였다고 

근데 대체 왜 꽃을.올려둔거? 뭔가의 위장인게 분명하다고 

[113]이름없음 ID:qIXqL54M+E2 

나는 개도망치고집으로 갔다 트럭이 출발했는지조차도 지금.모른다 


>>109-111 지금은 우리 동네에 없다. 그러니깐 조심하라고..! 

[114]이름없음 ID:ldbZpyTBQ6o 

우와.........이거 레알 위험한데 

스레주 조심해. 스레주도 위험해질지도 몰라 

[115]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러고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머리가.팽팽? 해지면서 막 주마등처럼 

실종사건 막 그런게 지나갔어 


그리고 3개월 기념파티가.생각났지 

[116]이름없음 ID:s15ResfPHq2 

이렇게 썰은 끝이야? 

그래도 스레주네 동네에 없어서 적어도 스레주한테는 다행인 것 같다. 

계속 관여하다가 걔네가 눈치깠으면 어떻게 됐을지 끔찍하지않냐 

[117]이름없음 ID:s15ResfPHq2 

젠장 아니었구나 

난 미묘하게 끝난줄 

[118]이름없음 ID:qIXqL54M+E2 

아니 아직더 있어. 더 소름끼칠일이 많이.남았다고 


가끔 꽃집을.내려다보면 내가 무거운 일을 알아버렸구나 하고 실감한다 

[119]이름없음 ID:qIXqL54M+E2 

3개월 기념파티 읽으로 간 사람도 있겠고 생갔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얀장미. 그때되서 생각난 건 흰장미였다. 두번째 실종된 할머니도 

어린아이도 다 흰 장미를.받았다는 거 물론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첫번째로 실종된 할머니의부부한테 어렴풋이지만 '흰장미를 드리고 싶었는데' 

라고 한게 진짜 갑자기 번뜩.떠올랐다 

[120]이름없음 ID:zNEjl+m1tiU 

>>119 잠깐 그러면 스레주도 하얀장미 받았잖아? 

[121]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라고 흰장미를.보이게 찍으라고 했던.사진도. 

나는.아 내목숨이 위험하구나하고.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창문을.내려다보면 트럭이 출발하는게 보였다 

나는.밖에 안나갔고 

[122]이름없음 ID:Th6OIvELq0k 

스레주 이거 무서워ㅠㅠㅠ 왜 그런 일에 관련된 거야, 위험하게.. 

암튼 조심해.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 

[123]이름없음 ID:Th6OIvELq0k 

절대로 말려들지마ㅠㅠ 

[124]이름없음 ID:2wNzz0L9+v2 

어이~ 어이! 흰장미는 너도 받은거 아냐? 운이 좋은건가? 

아무튼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긴 하군..;; 

뭐 스레주 동내만큼 내가사는 동내도 그리 좋은 동내는 아니지만;; 

[125]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다들 궁금한게 있을 꺼라고 생긱한다 왜실종신고를 안했을까 같은.. 


부부가.데려오는 건 이렇게말하면 안되겠지만 정상적인 삶을.살고 있지않은.사람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실종처리도 되지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로 그런 사람들을 노린 걸 수도 있지 

[126]이름없음 ID:8b5XSCl9aIs 

저기 잠시잠수를 좀타서그런데 >>91 부터 상황정리좀 해줄사람? 

[127]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겨우 시내에 나가 놀게됬는데 부부가 시내에 돌아다니면서 

개독이나.광신교 적한.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걸 봤다 나는 피해다닌다고 피해다녔지만. 


그리고 종교가 바라화종교? 인가 ㅅㅂ몰라 여하튼 그런 듣도보지못한 종교였다. 

살육이란게.가능하다는 종교라면서 크게.외치는데.쪽팔려서 볼때마다 도망갔다 

[128]이름없음 ID:qIXqL54M+E2 

잠깐 쉬자 아 맞다 

탕탕탕 뭐시기 종교랑 터싸움 부리는것도 목격 

[129]이름없음 ID:qIXqL54M+E2 

궁금한거 있음 묻고 난 물좀 마시러 갈께 

그리고 조금있다 인상착의도 말해줄께 

[130]이름없음 ID:m-sic7N6m2y1w 

스레주 궁금한게있는데 흰장미를받구정상적인삶을살지못하는사람들만그런일을당해서 스레주가 지금 무사할수있던거야? 

[131]이름없음 ID:zNEjl+m1tiU 

내 생각에는 제압하기 쉬운 할머니들, 어린아이들, 여자아이를 노려서 

흰 장미를 줌으로써 하나하나 카운트다운하듯이 데려가는 것 같다. 

[132]이름없음 ID:qIXqL54M+E2 

>>130 아니 흰장미는 나랑.실종된 사람말고도 더 받았어 근데 실종된 사람들 중에 

다흰장미를 받았잖아. 아마 그게 표식일지도 몰라. 근대 어린아이(평범해 얘는) 실종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쏟으니깐.타겟을 바꾼 것 같아 

귀찮지.않을 사람들로 즉, 정상적으로 살고있지 않은 사람으로 


어디까지나추측 아마 나는 꼬이밟힐까 싶어서 그만두다보니 운좋게 

안잡힌것같아 

[133]이름없음 ID:qIXqL54M+E2 

동접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구나; 

[134]이름없음 ID:qIXqL54M+E2 

많은게 아니고 있구나....! 


일단 다시.이야기할께 

[135]이름없음 ID:qIXqL54M+E2 

얘기하려니깐 거의 다끝난것 같아네... 


그럼 그러고 나서 저부부가 또라이인걸 알았고 집에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차에.들어가자 해서 부탁하고 차에 들어가 숨었어 

[136]이름없음 ID:qIXqL54M+E2 

이제 차에 들어가 숨었는데.업체가 그닐 딱.박스를 옮기더라고 

그러면서 이제 한송이 꽃만.남았네요 이러면서 부부랑 꽃주인이라.대화하더라 

[137]이름없음 ID:Jv2UTBp7ZuQ 

방금 정주행하고 왔다. 


그래서 스레주, 흰장미를 받은 사람들이랑 너랑 뭔가 접점이 없어? 

[138]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2일 뒤에 부부랑 꽃주랑 이야기하는데 

꽃주가 심장값이.백몇만원 어쩌고 하면서 '당신네 어머니는 건진게.없어' 

라고 한다 

그러자 부부가 늙었잖아 이러더라고 그리고 도움도 안되는.년 잘 뒤졋어 

라고 했다 

[139]이름없음 ID:m-sic7N6m2y1w 

한....!한송이가남았다구? 

[140]이름없음 ID:qIXqL54M+E2 

>>137 없어. 


ㅅㅂ네 부부가 할머니를 데려간거임 자기.엄마를 

그리고 부부가 종교라는.건 참좋은거야 없는 사람들끼리의 유대감을.생성하고 

이러곤 막 쳐웃더라 소리만들어서 행동은.못봤어 

[141]이름없음 ID:qIXqL54M+E2 

이 사람들한테는.꽃=사람 인것 같아. 

그리고 꽃주가 혼자남아서 우리집에 왜왔니 부르는데 

개 소름 


그리고 부부는 종교인인 척을.하는거야 

[142]이름없음 ID:qIXqL54M+E2 

다음 날 집에 갔고 이제 씻고 수퍼를.가는데 

꽃주가 와서 나보고 이때까지어디있었냐고 묻더라.찾았다고.. 


그러면서 나는.그냥 어색하게 공부때문에 하고 웃었지. 

근데 꽃주가 이상하네 네방.계속 불꺼져있던데 하고 쳐웃더라 

[143]이름없음 ID:qIXqL54M+E2 

난.네버 당황스러워하지않고 아 우리집 그지아니거든.스텐드 잇어 하고 말했다. 

꽃주가 아이스크림.사줄께 하고 사주는데 자기가 골라주는데 누가바 를.선물해줬어 


.......의미없는거겠지?? 

[144]이름없음 ID:zNEjl+m1tiU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145]이름없음 ID:ocCohQEq4tE 

와 지금 정주행했는데.. 

꽃주인 아가씨가 점점 이미지가 마녀로 변해가고있어 


스레주 조심하라구 

궁금한것보다 먼저 몸을 좀심히해 

[146]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뭐튼 그러고 난 뒤에 나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지하1층으로 들어가더라 


그걸보더니 해바라기의 꽃말알아라고 물어서 내가 모른다고 하니깐 

아마도 숭배 신앙 이런거지 싶어라고 하면서 호호호 지하1층에.해바라기가 잔뜩 있다고 

그리곤 나보고 라벤더?의 꽃말을.아냐고 물어서 모른다고 하니깐 찾아오라고 

선물줄께.이러면서 강압적으로 이야기하더라 

[147]이름없음 ID:ldbZpyTBQ6o 

우와......소름끼쳐 

[148]이름없음 ID:mgvmROQWGSg 

아쉬발 오줌쌀뻔햇어 무서워서 

[149]이름없음 ID:qIXqL54M+E2 

참고로 난 안 찾아봤다. 


그리고 집밖으로 안나가고 창문으러 지켜본결과 트럭이.와서 

4개 상자를 들고 가더라... 나는 그냥.보다가 커튼을 꽃주가 창문을.보고 있는.것 

같아서 그냥 커튼을 치고 잠잤어 

[150]이름없음 ID:mgvmROQWGSg 

스레주 당분간 집밖에 나갈때 누구랑 같이가라. 

널 지켜줄수잇을만큼 힘이 쎈 남자사람? 이런사람이랑 

[151]이름없음 ID:ocCohQEq4tE 

꽃주..스레주가 감시하는거 알아차리지않았을까? 

[152]이름없음 ID:mgvmROQWGSg 

알아차리고도 남지.. 일단 부모님께알려 

[153]이름없음 ID:qIXqL54M+E2 

그리고 나서 꽃집 문을 닫는다고 한다고 꽃나눠준다고 하길래 

엄마한테 억지로 끌려서 내려갔다 꽃주가 나보고 알아봤냐길래 

아니 라고했다. 

 

그걸 보던 꽃주가.나한테 일루와바라고 해서.갔는데 

선인장.다육이 보면서 선인장인데.동글동글 잎사귀? 나무?같이.생긴게 있더라 

[154]이름없음 ID:mgvmROQWGSg 

스레주 어디갔니? 기다리고있어.. 

[155]이름없음 ID:qIXqL54M+E2 

그걸 갑자기 하나떼더니 다른 화분에 꽂더라;; 

그러면 자란다고. .......그러더니 나보고 사람도 이러면 참 좋을텐데 

하고 웃으면서 하나떼어진 그 선인장을 주는거야 다른 사람은 다 꽃인데 


그러면서 나한테 버리지말고 하고 웃더라 그리고는 몇일이 지나서 

그게 오늘이야. 선인장 버렸고 참고로 어제 경찰이 한명 왔다갔어. 


이제끝! 

[156]이름없음 ID:qIXqL54M+E2 

길다길어 


현재 꽃집 지하실 다 비었어 

내 생각안데 튄것 같아 아아앙아아 맞다 잊어버릴 뻔 

다른 할머니가 꽃주보고 어디가냐고 물었더니 다른곳에서도 꽃 피야죠 호호 

했다.... 

[157]이름없음 ID:mgvmROQWGSg 

헐.. 아 근데 머리채 붙잡힌 할머니 불쌍해.. 

[158]이름없음 ID:qIXqL54M+E2 

할머니 머리채 잡힌 건 나만 본 건 아니야 몇몇 사람들이 수근... 


혹시.라벤더 꽃말 아는 사람있어? 찾아봐줘 부탁이야 

[159]이름없음 ID:ocCohQEq4tE 

꽃말:침묵, 나에게 대답하세요, 불신 이라고 나오는데.. 

순간 소름이.. 

[160]이름없음 ID:qIXqL54M+E2 

아 맞다 인상착의 


꽃주 앞머리없고 8:2가르마 팔뚝까지 머리길이 옴 약간 여성스럽게 생겼는데 

눈이 째지고 왼쪽 눈밑에 점. 키는 162?정도 발목 복숭아뼈에 별 문신인지 타투인지 

손가락 한마디 만한게 있음 마른편 

[161]이름없음 ID:qIXqL54M+E2 

>>159. .........알고 있었던 것 같네...; 


후덕진 카메라 앞머리가 거의 없고 빈틈이 막 보일정도로 옆으로 기름진체 넘겨짐 

전체적으로 짧고 머리가 없음 눈은 김제동만하고 볼살터져나가고 피부더러우며 얼굴색은 

노랑색. 피부는.거뭇거뭇 그리고 더러움 키는 170넘을 듯 목에 카메라 

[162]이름없음 ID:qIXqL54M+E2 

후덕진 카메라 토키이빨 누런이 


업체 두명 약간 흰머리 거뭇거뭇 목에 금목걸이 그 이상은 모름 

또 다른한명은.대머리 목뒤에 거미문신 그 이상은.모름 둘다 180에 가까움 

[163]이름없음 ID:m-sic7N6m2y1w 

경찰이찾아왔었다면수배중인건가?? 

[164]이름없음 ID:qIXqL54M+E2 

또 누구지. ... 

부부 남편 키가 170에 가까움 정리된 머리에 은색테 안경 약간 네모난 얼굴 

어깨는.넓고 조금 마른편 시계를 항상차고 다님 

아내 굵게 웨이브진 머리 쫙째져서 눈꼬리도 올라감 보면 못된것 같다는.생각이 듬 

옷이나 악세서리가 부자인 척하려는.의지가 보임 노랑 핑크릉 애정함 

[165]이름없음 ID:qIXqL54M+E2 

아내 머리는 어깨조금 넘어. 


트럭 보통 트럭인데 뒤에 자 총애 맞은 것 같은.스티커 붙여져있고 

목서리마다 고무.장착. 가끔 빨간게.묻어있음 

[166]이름없음 ID:qIXqL54M+E2 

다들 이거 조심하고 다른.주위사람이나 

널리 퍼뜨리도록! 

[167]이름없음 ID:qIXqL54M+E2 

이때까지 들어주고 읽어줘서 고마워 

이거 조금이라도 더 많은.사람들이 볼 수 있게해줘 

[168]이름없음 ID:zNEjl+m1tiU 

지금 아는사람들에게 퍼트리는중! 

그런데 어제 경찰이 와서 뭐 물어봤어? 

[169]이름없음 ID:qIXqL54M+E2 

>>168 아니.그냥 창문으로 봤어 

기웃기웃거리더니 발로 차고 경찰차타고 가던데 

[170]이름없음 ID:qIXqL54M+E2 

다들 이거 진짜니깐 진지하게 생각하고 

조심해줘!! 

[171]이름없음 ID:m-5x7+kOHr1Gs 

음그럼 본성을 드러내기시작하면 그때 잡는거지 이건 도박에 가까워 스레주의 목숨달린만큼 몸을숨겨야해 그여자 스레주를 노리는거 같은데...음..어디 호신용품이라도 구하는게 좋겠어.. 

[172]이름없음 ID:m-5x7+kOHr1Gs 

그여자 다시오게 되있어 ...다른데서도 저짓할듯 

[173]이름없음 ID:jDjg6qH0F2g 

스레주 호신용품 하나 챙겨야 할것같다.. >>172 말대로 저 인간들 스레주잡으러 다시 올 가능성 99%다. 흰 장미받은 사람들 다 실종됐다며? 

또 항상 밝고 사람많은길로만 다니고, 인적없는 골목길은 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큰길로 돌아가길바란다. 

절대 절대 몸 잘사려 스레주 

결국 추측에 불과하더라도 난 걱정돼서 어쩔 줄 모르겠다.. 

[174]이름없음 ID:s9FShy06Zs+ 

지나가다 봤는데 절대 장난스레는 아닌거 같다. 

스레주 자나깨나 몸조심하고 혹시 관련된 일이 눈에 뜨이더라도 추적을 중지하는게 좋을거 같다. 

[175]이름없음 ID:hDQWgfrPaQ+ 

스레주야!; 묻힌 줄 알았는데 있어서 좀 놀랐다.... 


>>171-172 돌아올려나..? 

>>173 흰장미 받은 사람 다는 아냐..! 마을에서 실종된 사람이 우연인지 몰라도 

다 흰장미를 받았던 사람들이야..! 

>>174 장난 아니야..! 몸조심할께. 


다들 고마워. 

혹시라도 이걸보게되는 괴담러들은 귀찮더라도 

인상착의라도 읽고 조심하도록 해. 

그리고 주위사람에게 퍼트리도록! 

[176]이름없음 ID:OZMJSYhZr+k 

앞으로 스레주도 조심해!!ㅠㅠ 

그래도 무슨일 없어서 다행이네! 

그리고 뒷북이지만..그 선인장을 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꽃집여자가 스레주가 캐고다닌걸 눈치채고 준거같아ㅠㅠ! 

[177]이름없음 ID:hDQWgfrPaQ+ 

>>176 ...눈치준게 분명할껄ㅜㅜ.. 

[178]이름없음 ID:OZMJSYhZr+k 

>>177 그러니깐 앞으로 더 조심해! 

내가 보기엔 위에 레스주 말대로 다시 스레주네 동네에 돌아갈 가능성이 

없진 않은거 같앵.. 

[179]이름없음 ID:EMmnOOFshTs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봣는데 스레 주 조심해라 ㅠㅠ 

[180]이름없음 ID:Vx+y+Xj0p5o 

얘들아 지연이가 왔어 ㅅㅂ 

[181]이름없음 ID:Vx+y+Xj0p5o 

아니 지연이가 아니고 꽃집여자 아 난 스레주애 

심장떨려 

[182]이름없음 ID:Vx+y+Xj0p5o 

그냥 차소리가 들려서 무심코 창밖을 봤는데검은 승용차.. 

뭐지 했는데 분명 꽃집여자야 

[183]이름없음 ID:Vx+y+Xj0p5o 

지금 불끄고 현관문 창문 다닫고 있어.. 

왜 온거지???? 

[184]이름없음 ID:Vx+y+Xj0p5o 

아 미치겠네 

[185]이름없음 ID:flBOLsvDeEk 

허 진짜냐 

스레주 아직 있냐?? 

궁금해도 절대로 커튼 열어보지말고 

혼자있다면 인기척을 낼만한 짓은 절대로 하지마 

부모님은 계셔? 

[186]이름없음 ID:flBOLsvDeEk 

스레주? 

나 >>173인데 만약 아직 스레 보고있... 

아니다 인기척을 숨겼겠네 

만약 이 글 본다면 당장 끄고 숨죽이고 있어 

이미 밖에서 봤을지도 모르지만... 

[187]이름없음 ID:2HQPZx++llk 

스레주 그냥 기척숨기고 있는거지...? 

제발 무사하길 빈다 

[188]이름없음 ID:2HQPZx++llk 

하아 이만 자러가야겠네.. 

스레주 무사히 내일 귀환하길 빈다. 부디... 

[189]이름없음 ID:zAhSqwrvE7Q 

스레주 괜찮아? 이게 뭔일이래ㅠㅠㅠㅠ 얼른 이사가는게 좋을것같은데 

[190]이름없음 ID:uvAQTh6PdlQ 

ㅠㅠㅠ아 스레주 제발 나 잠깐 게임하다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191]이름없음 ID:Vx+y+Xj0p5o 

야 

[192]이름없음 ID:uvAQTh6PdlQ 

>>191 스레주야!??!?! 

[193]이름없음 ID:Vx+y+Xj0p5o 

얒ㅅ 

생존시 

[194]이름없음 ID:uvAQTh6PdlQ 

>>193 무슨말이야 스레주ㅠㅠㅠㅠㅠ?!? 무슨일 있어? 

[195]이름없음 ID:Vx+y+Xj0p5o 

내이 ㄹㅇ ㅏㄴ오며 ㄴ난 ㅅ ㅣㄹ종 되ㅣㄴ거 

[196]이름없음 ID:CZ+bDjYccW2 

스레주가 있는 동네 어디야? 

[197]이름없음 ID:uvAQTh6PdlQ 

>>195 스레주 지금 무슨일 있는거야? 어디살아? 

전화 불가능한 상황이면 내가 대신 신고해줄까? 대충 지역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이런거만 남겨놔도 

그 지역번호 경찰서로 전화해서 신고할수 있는데 

ㅠㅠㅠㅠㅠ대체무슨일이야 

[198]이름없음 ID:Vx+y+Xj0p5o 

ㅈㄴ 수ㅜㄹ래잡기다 

ㅜㅇ 

[199]이름없음 ID:uvAQTh6PdlQ 

아오 똥줄탄다고!!진짜 뭔일이야 ㅠㅠ 

[200]이름없음 ID:uvAQTh6PdlQ 

술래잡기? 무슨소리야 스레주ㅠㅠㅠ지금 오타도 장난아닌데 

ㅈㄴ.. 전남? 

[201]이름없음 ID:Vx+y+Xj0p5o 

집ㅇ이아니영로 

[202]이름없음 ID:uvAQTh6PdlQ 

영로? 집 아니라고?ㅠㅠㅠ아 진짜 무슨뜻이야 다른 스레더들 없어? 

다른 스레더들도 제발 도와줘!!! 

[] 


[204]이름없음 ID:CZ+bDjYccW2 

숫자 누르는게 빠를거야 전화번호라도 적어봐 

[205]이름없음 ID:CZ5cb5GQy9Q 

미친 뭐야 일난거야?? 뭐야뭐야ㅕ 

[206]이름없음 ID:SKT0NFIDZlQ 

어떻게 된거야, 집에 있었던거 아니야 스레주? 

아까 정주행 했었는데, 괜찮을까 싶어서 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207]이름없음 ID:uvAQTh6PdlQ 

그러게 전화번호라도 적어봐 제발ㅠㅠㅠㅠㅠ 

아니면 지역이름만이라도 써봐..아 진짜 걱정된다 

[208]이름없음 ID:CZ5cb5GQy9Q 

큰일인거같다 이거 어쩌냐 

[209]이름없음 ID:Vx+y+Xj0p5o 

10분뒤ㅣ에 제ㅔ대ㅐㅐ로 여ㅕㅕㄱ란ㄱ하ㅏㅇ래개고아나여ㅕㄴ락할게ㅔ유 

[210]이름없음 ID:SKT0NFIDZlQ 

집에 그 사람이 들어오기라도 한거야?! 문 잠궈놓았다 하지 않았나?! 

어떻게 된거야;;;; 

[211]이름없음 ID:uvAQTh6PdlQ 

10분뒤에 제대로 연락할게 고아나 연락할게? 

[212]이름없음 ID:CZ5cb5GQy9Q 

도망가고있는거면 스레딕 끄고 빨리 뛰어 미친놈아 뛰어 

[213]이름없음 ID:KhrO7r3ASlM 

112에 신고전화라도 해! 전화한 상대가 갑자기 끊어지면 추적이라도 해줄 거 아냐ㅠㅠ 

[214]이름없음 ID:m-NVvrYcMre0c 

아이디가바꼇어스레주맞아?맞으면미안..요런상황에스레주힘내 ㅜ 

[215]이름없음 ID:SKT0NFIDZlQ 

10분뒤에 꼭 연락해야해, 스레주 

제발 걱정하는 일 없기를 바래. 



[216]이름없음 ID:CZ5cb5GQy9Q 

뛰고있거나 진짜 심하면 약물 뭐 그런거 아니냐? 이거 보통일 아닌거같은데 

[217]이름없음 ID:CZ+bDjYccW2 

도망가는 중이라면 스레드를 날릴 재간이 없겠지. 아직 숨어서 동향을 살피는거 같은데.. 문만 제대로 잠갔다면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스레주? 침착하게 얘기를 해봐 

[218]이름없음 ID:HeRiRVi015M 

정주행 끝냈는데 뭐야 스레주 쫓기고있는거야?! 

[219]이름없음 ID:uvAQTh6PdlQ 

스레주 밤을 새서라도 기다리고 있을께 

제발 무사히 있기만 해줘 ㅠㅠ 

[220]이름없음 ID:4cWV71JkWmc 

스레주 아무일도 없어야대ㅠㅠ 

[221]이름없음 ID:SKT0NFIDZlQ 

217말에 동감이야, 스레주. 

침착하게 그리고, 다른 곳에 곧바로 연락할 수 있게 해둬! 

[222]이름없음 ID:HeRiRVi015M 

나도 잠 안자는 거라면 자신있으니까 기다린다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대체 

[223]이름없음 ID:CZ5cb5GQy9Q 

오타 이유뷰터 생각해보자. 단순히 떨려서 그러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안좋은 일이거나 

[224]이름없음 ID:SKT0NFIDZlQ 

모바일로 하고 있는거라면,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말이지. 

터치가 정신놓으면 그렇게 되더라고; 

[225]이름없음 ID:Vx+y+Xj0p5o 

일단 제댜로 더ㅣㄴ건 나중에출게간간히 ㅅㅈ이러고보내께 

만ㄴ약에내가삼십분넌ㄴ멘게연락아없우녕01031512774로스레딕도움요청 

이라보내조ㅗ시자세라항겅 아중에 

[226]이름없음 ID:CZ5cb5GQy9Q 

젠장 불안해 

[227]이름없음 ID:uvAQTh6PdlQ 

일단 10분뒤에 제대로 쓴다니까 기다려보자 

[228]이름없음 ID:CZ5cb5GQy9Q 

전번저장했다 으으 

[229]이름없음 ID:HeRiRVi015M 

빨리 치거나 무서워서 손이 떨리는 걸 수도 있어 

핸드폰은 너무 빨리치면 못따라가서 오타가 나거든 무서우면 손이 떨리잖아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고 

[230]이름없음 ID:SKT0NFIDZlQ 

어떻게ㅠㅠ진짜 차라리 낚시였으면 좋겠어ㅠㅠ 

근데 절대 낚시인 상황이 아닌거 같잖아.... 


걱정된다 진짜.. 

[231]이름없음 ID:uvAQTh6PdlQ 

나도..ㅠㅠㅠㅠㅠ아 진짜 걱정된다 

[232]이름없음 ID:CZ5cb5GQy9Q 

전번은 제대로 써줘서 다행이다 

[233]이름없음 ID:KhrO7r3ASlM 

스레딕도움요청이라 보내달라는 건 그 번호의 지인에게 스레딕에 이런 이야기를풀고 있다고 사정을 다 말해놨다는 거구나. 지금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야? 숨어있는건가. 

[234]이름없음 ID:CZ5cb5GQy9Q 

어? 전번만 제대로 썼어?숫자키보드로 바꿔써서 숫자커져서 잘써진건가 

[235]이름없음 ID:KhrO7r3ASlM 

>>234 숫자패드는 커서 왠만하면 오타내기 힘드니까 그런갑다 

근데 설마 저것마저 오타낸 거 아니겠지. 전번 틀리면 안되는데;; 

[236]이름없음 ID:uvAQTh6PdlQ 

일단 다들 10분후가 될때까지 기다려보자ㅠㅠ 

제발 스레주 무사히 돌아오길 빌께.. 

[237]이름없음 ID:HeRiRVi015M 

낚시 반 걱정 반이었는데 전번까지 쓴걸보면 낚시가 아닌 거 같아;; 

10분이 왜이리 기냐ㅠ 

[238]이름없음 ID:SKT0NFIDZlQ 

>>234 

그런걸 수도 있어 

그냥 키보드 형식 자판에서 숫자 키보드가 더 크게 변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라도 잘 써진게 어디야ㅠㅠ 

[239]이름없음 ID:CZ5cb5GQy9Q 

>>235 전번틀렸으면;; 

[240]이름없음 ID:Vx+y+Xj0p5o 

ㅅㅈㅈ 

[241]이름없음 ID:uvAQTh6PdlQ 

아 삼십분이구나 미안 스레더들ㅠㅠㅠㅠㅠㅠㅠ 

오해했어 

[242]이름없음 ID:SKT0NFIDZlQ 

스레주가 생존신고 한거 아니야?>>240< 

[243]이름없음 ID:uvAQTh6PdlQ 

아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아무일도없어야되;는데 

[244]이름없음 ID:HeRiRVi015M 

ㅅㅈㅈ??? 무슨뜻이야?? 

[245]이름없음 ID:CZ5cb5GQy9Q 

>>240 생존중???? 

[246]이름없음 ID:uvAQTh6PdlQ 

생존이란 뜻인거같애 

[247]이름없음 ID:CZ5cb5GQy9Q 

저거 생존중?? 

[248]이름없음 ID:TjySg1cgF06 

일단 제댜로 더ㅣㄴ건 나중에출게간간히 ㅅㅈ이러고보내께 

만ㄴ약에내가삼십분넌ㄴ멘게연락아없우녕01031512774로스레딕도움요청 

이라보내조ㅗ시자세라항겅 아중에 


=일단 제대로 된건 나중에 쓸게 간간히 ㅅㅈ(생존)이라고 보낼게 

만약에 내가 삼십분 넘게 연락이 없으면 010 3151 2774로 스레딕 도움요청 

이라고 보내줘 자세한건 나중에 

[249]이름없음 ID:CZ5cb5GQy9Q 

오오 시발 한숨돌렸다 

[250]이름없음 ID:uvAQTh6PdlQ 

>>248 알았어ㅠㅠ!!!스레주도 최대한 조심히 있어!!!! 

나 대기타고 있다!!!!!!! 

[251]이름없음 ID:HeRiRVi015M 

생존중?? 

설마 가운데 오타나서 살려줘는 아니겠지;;; 

[252]이름없음 ID:SKT0NFIDZlQ 

응응, 진짜 다행이다ㅠㅠ 

계속 올라오기를 바래야할거 같아. 


나는 >>248 보고 스레주 온줄 알고 깜짝 놀랬어ㅠㅠ 

[253]이름없음 ID:CZ5cb5GQy9Q 

>>251 그러기엔 ㅈ의 위치가 멀어. 떨려서 두번쓴거 아냐? 

[254]이름없음 ID:HeRiRVi015M 

모바일이리 느리네;; 생존이었구나 스레주 꼭 돌아와 ㅠ 

[255]이름없음 ID:CZ5cb5GQy9Q 

나도 모바일. 

[256]이름없음 ID:SKT0NFIDZlQ 

나는 모바일로 하면 너무 느려서, 놋북 

[257]이름없음 ID:uvAQTh6PdlQ 

아나 >>248 스레주 아니었네ㅡㅡ 

ㅈㄴ놀랬어 

[258]이름없음 ID:HeRiRVi015M 

그런데 급하게 읽느라고 수상한 사람들과 수상한 꽃집+인신매매?? 

그런 내용으로밖에 이해를 못했어 정리해줄 사람 없어? 

정주행을 다시 해야하나 

[259]이름없음 ID:CZ5cb5GQy9Q 

모바일인데 바로앞에 공유기 있어서 쾌적해 

[260]이름없음 ID:SKT0NFIDZlQ 

>>259 

뭐라해야하지, 모바일은 레스가 많으면 힘들더라고 


>>257 

내가 아까 그래서 식겁했었지.. 

[261]이름없음 ID:CZ5cb5GQy9Q 

>>258 지금은 대충 그놈들한테 걸린거같아 

[262]이름없음 ID:Vx+y+Xj0p5o 

ㅅㅈ 

[263]이름없음 ID:CZ5cb5GQy9Q 

연애판에 글쓰려다가 와서 계속 긴장중이다 

[264]이름없음 ID:CZ5cb5GQy9Q 

아직 살아있군 

[265]이름없음 ID:SKT0NFIDZlQ 

>>258 


지켜보고있다는것을 들킨거 같고, 

그 사람들이 장소를 옮겼는데 지금 얼마 전에 스레주의 집 앞쪽으로 

차를 타고 등장한거 같아 그때부터 스레주가 뜨문뜨문 오고 있어. 

[266]이름없음 ID:4cWV71JkWmc 

스레주 조심해야돼!!!! 

[267]이름없음 ID:uvAQTh6PdlQ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사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268]이름없음 ID:CZ5cb5GQy9Q 

가까움데라면 바로 달려가서 도와주고싶다 

[269]이름없어새갸[snfn2@naver.com] ID:tbj5ISr+d7s 

ㅈㄹ한다빙시들ㅋㅋ 

[270]이름없음 ID:CZ5cb5GQy9Q 

>>269 병신새끼 떴다 

[271]이름없음 ID:CZ+bDjYccW2 

미안해 스레주 나 아직 현실감이 잘 들지 않아 냉정하게 생각하는 중이야. 그래도 어쨌든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세가 오히려 네게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깐.. 다행일까? 어쨌든 생존신고는 계속 해주길.. 

[272]이름없음 ID:SKT0NFIDZlQ 

>>269 

그런 얘기 달꺼면 레스를 달지마, 

진짜 실제로 일어났다면 ㅈㄹ한다고 말할 거리가 될까? 

[273]이름없음 ID:HeRiRVi015M 

>>265 

정리 고마워;; 첫부분만 대충 읽고왔는데 생존이라니 다행이야 

혹시 스레주 어디사는지 알아? 

[274]이름없음 ID:SKT0NFIDZlQ 

차라리 낚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 솔직히; 

[275]이름없음 ID:CZ5cb5GQy9Q 

>>274 동감이야 

[276]이름없음 ID:HeRiRVi015M 

>>269 

아니 ㅈㄹ인거같지 않은게 뭔가 현실적이지 않냐? 

꽃집이 수상하다는 것 부터가 묘하게 현실감 있다고 생각해 

[277]이름없음 ID:SKT0NFIDZlQ 

>>273 

아니ㅠㅠ 그건 모르겠어 그래서 걱정되 차라리 알면 걱정이 덜 할텐데 

[278]이름없음 ID:HeRiRVi015M 

가까운 곳이라면 갈 수 있을 거 같은데...최소한 신고라도 할 수 있을테고 

[279]이름없음 ID:SKT0NFIDZlQ 

>>278 

동감이야, 최소한 신고라도 할 수 있을텐데 정말... 



[280]이름없음 ID:4cWV71JkWmc 

스레주 지금 살아있긴한거지?!!!ㅠㅠ 

걱정되 죽겟다 

[281]이름없음 ID:CZ5cb5GQy9Q 

곧 30분 

[282]이름없음 ID:Vx+y+Xj0p5o 

ㅅㅅㅈ 

[283]이름없음 ID:Vx+y+Xj0p5o 

ㅅㅈ 

[284]이름없음 ID:HeRiRVi015M 

이 스레가 낚시라면 걱정한만큼 허탈하겠지만 진짜인거보단 나아;;;;; 

제발 무사히 돌아와줘, 스레주ㅠㅠ 

[285]이름없음 ID:SKT0NFIDZlQ 

스레주다!!!!!!!!!!!! 

[286]이름없음 ID:CZ5cb5GQy9Q 

휴 다행이다 

[287]이름없음 ID:4cWV71JkWmc 

후아 스레주 살아있엇구나ㅠㅠ 

다행이야 ㅠㅠㅠ 

[288]이름없음 ID:SKT0NFIDZlQ 

>>284 

적극 동의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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