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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스레모음 15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으자 - 3 마지막편 본문

스레딕 모음/단편 스레 모음

[단편 스레모음 15탄]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들을 모으자 - 3 마지막편

스레TV 2018. 1. 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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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5 21:35:40 ID:TafHJv2LNvM

오늘 문자가 4통 왔다


첫번째 문자는 내 어머니한테서 온것으로 누나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내일 보러 갈게] 라고 답장했다


두번째 문자는 아버지한테 온것으로 이번주 일요일에 집에 올수 있냐는 것이었다

[일이 바빠서 힘들거같다]고 답장했다


세번째 문자는 여자인 친구한테 온것으로 전화를 받지않아 걱정하는것 같았다

[열이나서 어지럽고 배고픈데 움직일수가 없어] 라고 답장했다


그러자 네번째 문자가 왔다 

일이 끝나면 문병차 케익을 사서 오겠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청소는 내일해야지

바빠질거 같고, 애기도 못보러 갈지도 모르겠네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5 21:58:50 ID:ViM5fcyEZ0g

지금 당신

생각 하면 뭔가 불길하지만 가짜라서 안심하고

파괴된 빌라,빌딩,아파트 주변이면 더 불길한것


지금 창문으로 우릴 보고 있다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5 22:07:56 ID:TafHJv2LNvM

심야 티비 방송이 끝나면 모래폭풍이라고 부르는 지지직 거리는 방송정지 화면이 방송된다


이건 실화이기도 한데 어느날 지방 방송국의 직원이 야근할때 방송정지 화면이 흐르는 시간에 한가하니까 라는 이유로 보고 즐기려던 성인비디오를 깜박하고 공중파로 흘려보내고 말았다 


물론 그뒤에 몇십건의 항의전화가 쇄도했다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5 22:24:23 ID:L9ophoVCDdw

>>65 그 가족이 내려서 정차하지만 않았어도(시간이 지체되지만 않았어도) 그 버스가 사고를 당할 일은 없었단거지?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01:14:43 ID:YqnXDVhEajY

ㄱㅅ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15:22:57 ID:4PRBZAp4iGo

>>235 뭐라는지 이해 못하겠당..

해석해줄사람!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15:38:38 ID:XdPrkdPNZM6

>>240 아빠는 잘모르겠고 내생각엔 내일 애기를 보러갈려는데 오늘 여친이온다고했자나 뭔가 숨길게 있지 않을까? 살인을 저질렀다던지 여친이 오면 발각되니까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15:39:07 ID:XdPrkdPNZM6

여친을 죽여야되고 그럼 내일 치워야되니 애기를 못보러 가는거 아닐까? 128자 이거 때매 세번이나 날렸네ㅡㅡ 썼던글이 엄청 줄어들었어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15:42:34 ID:BbZO4ivxalE

>>237 이건 방송정진데도 보고나서 항의전화를한거라서??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22:50:48 ID:imA9woYipZo

>>237 막 방송 다 끝나고 아무것도 없는화면인데도 보고 있었단거잖아

아닐수도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6 23:00:18 ID:Cejz9zeLhBk

>>237

방송이 다 끝난 야심한 밤에 몇 십명이나 되는 사람이 그 화면을 보고 있었던 거지

상상해 보면 섬뜩하지 않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화면을 멍하니..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7 19:51:24 ID:IRhb+i0SbF+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했다


결과는 내가 이겼다.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7 22:39:39 ID:fi6pQkvFys+

>>246

그거알아 예전에 010 4444 4444유행했을때 그얘기했었는데 거울은귀신이라는거지?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7 22:49:57 ID:CBHvaBwPiVU

>>235 남자가 살인을 함. 그것때문에 앞의 두개 불가능. 여자인친구한테 변명으로 아프다고했는데 집에 온다고 함. 여자는 목격자가 될테니 살인하기로 함. 다음날 그걸 치움. 맞나?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01:31:13 ID:IIMCkHsigAQ

ㄱㅅ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9:36:28 ID:9YlyKUzxZGk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9:47:27 ID:CJ3zZezuSEA

>>250 ㅇㅅㅇ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9:57:33 ID:a3KrrBfjhBQ

따로 해석 적지않아도 다들 이해하는거 같아서 다행 그래도 다른 누군가를 위해 최근거부터 몇개만 적어둘게


먼저 >>235 

네통의 문자중 첫번째 문자에만 붙어있는 '나의' 라는 말을 기억해둘것

나머지 문자에는 붙어있지 않은 이유가 본인의 핸드폰이 아니기 때문


중간의 아버지의 문자와 여자친구의 문자는 희생당한 사람의 핸드폰으로 범인이 적당히 보낸것 청소가 늦게 끝날거 같다고 한것은 문병오겠다는 여자친구 마저도 죽이겠다는 의미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19:59:06 ID:eqBNKr4+NuA

>>99

근데 솔직히 내가 그 집안에 있던 사람이라도 무서워서 문 잠궈버릴거 같아..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20:01:04 ID:a3KrrBfjhBQ

그리고 >>212


미로는 우수법, 혹은 좌수법을 사용하면 언젠가는 출구에 도착하게 되지만 남자는 헤메이다가 중간부터 손을 사용.


하지만 미로에서 중간부터 손을 사용해서 나가려고 하는 경우 간혹가다 무한루프에 빠져 나올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20:05:09 ID:a3KrrBfjhBQ

>>195


남자에게 말을 걸어온 여자가 범인

골목을 빠르게 뛰어나간 아이의 어머니를 찔렀으나 아이가 그 상황을 목격

아이를 찾으려고 남자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지못했냐고 둘러댄것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20:15:31 ID:a3KrrBfjhBQ

>>170


전화 수화기는 전화가 끊기면 뚜-뚜- 하고 경고음이 울리지만 남자가 들어서 확인한 전화기는 그저 우웅- 소리만 났을뿐 경고음이 들리지 않았다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8 22:41:54 ID:Tu+qZ8ABV0M

분위기 좀 읽어라, 갱신이라고 떠드는 놈들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12:30:42 ID:U4hgd7Ba5j2

>>246

난 항상 졌다면 어떻게 됐을지가 궁금하다.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16:55:44 ID:GK3tGlyRiYI

>>236 이건 뭔 뜻이야?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21:54:00 ID:RNschIx2zxU

어느 한 셀러리맨이 있었습니다.


그가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도둑이라도 들었는지 집 어느곳도 멀쩡한 곳이 없었죠. 그런데 없어진 물건은 없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제와 같은 일을 목격합니다. 남자는 같은일이 반복되자 갑자기 무서워져 경찰에 신고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여보세요?"

"거기 경찰서죠?"

"네..그런데요?"

"여기는 xx동 xx번지인데요.. 도둑이 들었는지 집이 엉망입니다. 어제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중략)

"네. 일단 직접가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야겠군요. 지금 바로 댁으로 가겠습니다."

"빨리와주세요."

딸칵


전화를 내려놓자마자 다시 전화벨 소리가 울린다.


"아까 신고하신 분이시죠? 빨리 도망치세요!!!!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22:26:37 ID:Po+xEwOsdGk

>>260 왜지??? 이거 무지 궁금하다..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22:42:40 ID:eVpPB+NnJMU

>>261

아마 딸깍 소리가 두번 들려서 그랫을거야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9 22:44:49 ID:eVpPB+NnJMU

>>261

도둑이 집 안 어딘가에서 샐러리맨이 통화하는걸 듣고 있다가 같이 끊은거겟지 경찰입장에서는 절대로 두번 들릴리 없는 소리에 집 에 누가.잇는걸.알아채고 도망가라는 거야..

내가 알기론 그래ㅋ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0:33:27 ID:Wg++Q12wvW2

>>260

사실 밑에한줄이 더있긴한데 그거적으면 답이너무 뻔해서 뺏어ㅋ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4:27:16 ID:1nffy1vp6BE

>>236

귀신말하는거아닐까? 조금 저차원적으로 보면 귀신일거같은데 

우리는 귀신을 생각하면 불길하지만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니까 일단 거짓이라고 두는거고 

파괴된 건물 = 폐가 정도로 볼수있지 않아? 

폐가엔 귀신이 많으니까 폐가주변에 함부로 가지 말란 말도 있고.


창문으로 보고있다는 잘 모르겠다..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8:42:23 ID:xVD5zUcEPKs

회사에서 승진을 하게 되면서 나는 고급 맨션의 최고층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이 아파트에는 아이들이 많인지, 매일 밤 위층에서 아이 우는 소리와 누군가가 달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밑집 사람들 생각해서 좀 적당히 해 줬으면. 으으, 짜증나. 다시 이사할까...?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8:44:46 ID:xVD5zUcEPKs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야~ 라며 언제나 나에게 말을 거는 이웃집 아이가 있다.

하지만 내가 과자를 주든 안 주든간에 그 아이의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과자를 주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지만 오늘 무심코 또 주어 버렸다.


다음 날, 그 남자아이는 아몬드 향 나는 과자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인지 조용했다.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8:48:08 ID:MS6YMZzADL2

>>267

청산가리?!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8:51:00 ID:nnGZcG3bcHg

>>267 청산가리인듯. 근데 청산가리에서 나는 냄새는 우리가 아는

아몬드가 아니라 생 아몬드 향이라잖아 ㅋㅋㅋ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8:52:46 ID:MS6YMZzADL2

>>266 그리고 이건 쉽네. 포인트는 최고층.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9:03:14 ID:xVD5zUcEPKs

문을 두드리는 난폭한 소리가 카요코를 놀라게했다.

시간은 심야 3시쯤. 당연하게도 손님일 리는 없다.

자다가 깬 생후 2개월의 아기를 조용하게 하고

겨우 한숨 돌렸다고 생각하자 마자 일어난 일이다.


약간의 짜증과 불안을 안고 현관까지 나가, 현관문의 렌즈로 밖을 살핀다.

그랬더니 문 저편에는 본 적도 없는 남자가 서 있었다.

사내는 아무래도 술에 취한 모양이다.


카요코는 잠시 고민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렇게 시끄럽게 하면 이웃들이 깨버린다.

그렇다고 문을 열고 주정뱅이를 상대하는 것도 망설여진다.


어쩔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는 궁시렁대면서 계단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집을 잘못 찾았다고 착각한 모양이다. 카요코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집에서 나와 주정뱅이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문을 닫았다.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9:04:32 ID:LnFDfQDGGT6

길을 가다가 꽤 멋진 장난감 기차를 발견했어.


빨간색과 파란색 블럭이 아우른 거였는데, 꽤나 멋져서 아들이나 갖다줄까 싶어 챙겨들었지.



그날 밤, 우리집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어.

인터폰으로 확인해보니, 한국인임에도 회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거 있지?


"누구세요" "제 물건 찾으러 왔는데요"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녀석은 꽤 어린 소년이었던 데다 우리 가족 모두가 집에 있었기에 생각 없이 문을 열었어.


그런데 문을 열자마자 녀석이 내 배에 칼을 찔렀어.




어라, 실수했다.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9:07:27 ID:ef0vdcVPyM2

>>272 그리고 그 소년은 말했겠지,칼☆빵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9:25:22 ID:LnFDfQDGGT6

>>92

키가 작은데 어떻게 어깨를 톡톡 두드리냐는거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19:26:22 ID:MS6YMZzADL2

>>271 주정뱅이가 시끄럽게 굴었는데도 아기가 깨지 않았다.

>>272 누구는 작은 소년의 장난감 기차를 건드리면 아주 ㅈ 되는 거예요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0 21:25:57 ID:s7Syvf7HW5s

>>266 귀신이라는 건가?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00:03:32 ID:v3T+G61+y52

>>271 답이모지..

근데 아기 깼었잖아..자다가 깼다고..

...으안나.. 머지..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00:44:46 ID:lk5DB7L6WtA

>>271 카요코가 그 집에 들어간 도둑일 걸? 아기는 그 집 아기고 주정뱅이는 집 잘못 찾은거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00:49:52 ID:eFDuqWtq9iY

>>278

다 맞는데 주정뱅이는 그집아저씨 집을잘못 찾았다고 착각한거니까 제대로 찾아온거지.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09:58:18 ID:Hix98LX5g8+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고기를 먹었어. 굉장히 맛있더라고.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돈은 필요 없다고, 여주인이 말하더라. 꽤 예쁜 여자였어.

그 여자랑 조금씩 잡담을 하다가 건강하냐고 물어봐서 딱히 병치레 하는건 없다고 했어.

부엌 쪽의 냄새가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뭐 상관없겠지.

아, 오는 길에 누가 계속 쫓아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요즘 실종사건이 많던데....너도 조심해.



어라? 집에 누가 찾아왔네. 잠깐만. 현관에 갔다 올게.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10:41:32 ID:1Gq42jeoZI2

>>272 

남자는 기차를찾으러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팔려나간 자기 장기를 찾으러온거아닐까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12:58:11 ID:HJs1Zg5l4ts

>>280 주인공이 먹은건 사람고기.

여자가 주인공한테 건강하냐고물은건 나중에 여자가 주인공을 고기로 팔려고.

쫓아오는 느낌이 드는건 그 여자 또는 그여자의 일행.

현관문을 열면 주인공은 죽임을 당할거같다.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1 12:59:28 ID:HJs1Zg5l4ts

>>282 뻐먹은거있다..

부엌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건 인육냄새나 피비린네, 시체냄새등등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2 20:07:43 ID:Ezo66FBOvk+

>>272

제대로 해석해 줄 사람이 필요해 ㅠㅠㅠㅠ

내 머리로는 이해가..끄앙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2 20:22:02 ID:WL75lYqKjGY

>>280


아, 인육 얘기였던거야?? 난 그냥 인신매매 이야긴줄 알았네.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2 20:47:23 ID:GVBdQ7BbgjQ

ㄱㅅ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3 16:20:57 ID:pBesNVEHrO2

>>284 272은 작은하마이야기 라고 쳐보면 나온다 만화야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4 15:13:56 ID:XURHXSIi2Dc

택배회사에서 일을할적이였다, 

첫회사. 두근거린다 처음이니까 간단하게 조그마한상자를 가까운아파트에 가져다주는것. 근데 조그마한상자위에 개봉금지 라고적혀있내. 약간길치라 길을해매었지만 아파트근처에 도착했을쯤 전화가걸려왔어 

"택배아저씨? 왜이렇게 택배가 늦게오죠?당신때문에 우리딸들이 청소도못하고 옷도못갈아입고있잖아요!"

나는죄송합니다.금방도착한다라고말했어 

첫날부터 힘든하루엿지.. 하지만 일을하기시작했다고 들뜬걸까 몸이 비정상적으로가벼운걸!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4 17:14:55 ID:sN3s1qKgY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2는 작은하마이야기잖앜ㅋㅋㅋㅋㅋㅋ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4 18:28:27 ID:MCqiqY1scjs

>>288 장기매매같은건가....?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4 19:29:33 ID:Zv3V6WppvCw

늦었지만..

>>50 맨 마지막아이 뒤에 귀신이있다는거아냐? 이미 다른사람이 말했나.



2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3:03:22 ID:iM5Boik2jkA

케익이야기 말인데

딸기케이크는 뇌고

생크림은 골수가 아닐까?

골수 희멀건 하잖아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3:57:50 ID:PU2wjZ5YaDE

>>16

제데로된해석

분명히오레된설탕을뿌렷는데

눈이녹앗다

눈오면 밖에염화칼슘을

뿌리잖슴

그럼지금까지설탕으로

알고먹엇는데

염화칼슘이엿던거임

안찾아봣는데중복인가?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4:10:27 ID:PU2wjZ5YaDE

틀린거없지?


295 이름 : 어째서일까 : 2012/04/15 14:18:59 ID:p+iZqS5V4SI

(오늘 나는 친구에게 밥을샀다.)


'뭐랄까 맨날 얻어먹는 처지여서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산 것인데 뭔가 친구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계속 찌푸린 얼굴이다...'


'..."뭐가 불만이야?!"하고 친구에게 화를 내 봐도 친구는 무엇때문인지 계속 찌푸린 얼굴로 말도 한 마디 안 하고있다.'


(어째서일까...)


'오늘도 나는 축 늘어진친구를 대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7:09:05 ID:UlTlgpb9Y4w

내 옆집 어린아이들은

항상 숨참기를 하고 있다.

얼굴이 새빨게질때까지

둘이서 숨을 멈추 고있다.

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더이상 참지못하 고 푸하,하고 숨을 내쉰다. 

숨을 내뱉자 울상이 되지만, 아직도 숨을참는 형을보며 굉장히 부러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내 형도 숨을 못참고 내쉰다.

이번 숨참기 대결에서는 형이 이긴것같다. 하지만 형의 표정은 어둡다


297 이름 : 사실이름있음 없을리가없잖아 : 2012/04/15 17:24:49 ID:UlTlgpb9Y4w

톰은 집에가기위해서

자동차를타고 집에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안개가

자욱하게 끼기 시작했다.

앞이잘 안보인 톰은 

창문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운전을하는도중

엄청난 충격을받고 기절했다.



자작임ㅋ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8:18:09 ID:nUxXbmZNJNc

주말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밤 늦은 시간이 되서 내 차로 데려가 줬어. 그녀의 집에 다와 갈때 쯤, 그녀가 갑자기 살게 생각났다며, 편의점앞에 잠시 내려달라고 했지.

잠시후 그녀는 "미안, 많이 기다렸지? 자- 이거, 이거 좋아하지?"라고 말하며 나에게 캔커피를 건냈어. 

그리고 그녀를 집에 대려다주고 우리 집으로 샤워하고 커피를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어.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 지더라, 그애 도대체 뭘 산걸까?..

.

.

아,알았다. 젠장.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8:40:15 ID:USjZfwCj+jM

>>297

오타낫네 마지막에

머리에엄청난충격을받고

기절했다임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8:51:21 ID:rKceOMBht7w

ㄱㅅ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4/15 18:51:21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9:05:12 ID:+rO43MyAMKs

>297 은 비슷한 실화있었는데

똑같이 창문밖으로 머리빼고 운전해오던 맞은편의 운전자랑 박치기해서 사망..

이거 아니면 미안;;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9:11:28 ID:RpO2ENqbCRU

누가 해석좀...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19:35:51 ID:PU2wjZ5YaDE

>>301

그거맞음ㅋㅋ친구가알려줌



>>400미래의사백번한테보낸다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20:57:57 ID:YyuoWb+JutI

>>298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5 21:15:33 ID:Hxh61alhnKU

>>298

이해 안가.......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05:10:29 ID:Or9cDJwcLzY

>>298 아 알았다

사극에 나오는 사약?같은거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11:08:56 ID:54HQ28DE7VE

>>298 여자는 독이랑 캔커피를 사서 커피에 독을 섞었고


지금 그 독기운을 느껴서 남자는 뭘 산 건지 알겠다고 한 거.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11:10:44 ID:8KgRd4083K+

>>288 무슨 뜻이야?;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20:08:52 ID:yJl96U1FniQ

이거좀살려요

해석보고싶다고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20:59:17 ID:zCS8fjtAmv2

최신영화라고 해서 다운 받았는데 그 영화가 아니었다.

게다가 도입부 부터 앞부분이 잘려나간듯 바로 내용이 시작되었다.

컴퓨터 앞에 편하게 앉아있는 퉁퉁한 남자가 느닷없이 괴한에게 습격당해서

사정없이 칼질을 당했다. 너무 끔찍한데 리얼함이 엄청나서 혹시 진짜 스너프 필름이

아닐까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희생물이 된 남자가 부들부들 떨면서 사후경련을 일으키고 있는데 괴한이 문득 

돌아서 카메라를 노려보다가 전화를 걸었다.


내 핸드폰이 울린다. 발신번호표시제한... 받을까 말까...

괴한은 계속 전화기를 든 상태로 모니터 너머에서 나를 보고 있다.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22:41:35 ID:XO7CVFFmoAw

>>310

오 그럼 그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이 그 뒤의 내용을 잇겟는거임?ㄷ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6 23:53:35 ID:2aSp8G4eUrk

>>311

생중계중인건가 !

라이브방송 !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6:31:35 ID:5CGijR5eJAI

엄마 말 잘 들어봐, 우리 아가.


귤은 한 개가 썩으면 그 주변에 있던 귤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썩게 하지만


양파는 한 개가 썩으면 자기를 희생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양파를 지켜준단다. 그 양파 한 개가 지켜낸 다른 양파는 2, 3개월이 지나도 안 썩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너도 양파처럼 훌륭한 아이로 자라렴.


3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28:41 ID:Ds9cxUwvXmg

ㄳ 해석좀ㅅ내줘


3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19:34:04 ID:qnucgufsPcY

>>298 무슨편의점에서 독약을 사냐ㅋ 다른남자랑 쓸 콘돔을 산게 아닐까?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1:01:46 ID:aD1RQphP9Mw

>>313


네가 죽어도 남에게 피해끼치지 마라...같은 건가.

그런데 우리 아가, 라고 했으니까....부모 또는 엄마가 존재하는 거고 자식이 죽었는데 안슬퍼할 부모는 없으니까

그 아이는 버릴 자식이다 이건가



역시 무리지? 미안.


3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7 21:50:40 ID:tAk+1EAFLxk

>>313

엄마가 애 죽여서 보험금 타려는 거 아님?

니가 죽어서 우리를 살리렴 이라던가


3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0:35:05 ID:e10Rt4nII7w

>>313 저거 해석이 조금 갈린다고 들었어

일본에서 썩은 귤은 공부 못 하는 아이란 뜻이래 그래서 지금 얘기해 주는 자식은 공부 안 시키고 다른 애 몰빵 ㅇㅇ

두 번째는 위에 나온 것처럼 보험금 타내려고 아이 죽이는 것

세 번째 해석은 미혼모가 아기를 유기하는 중.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2:50:56 ID:V6BkHiaycLY

이야기만 있고 해석이 없어서 내 명석하지 않은 두뇌로는 힘든데


3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08:17 ID:AzJoJosLC+g

ㅇㅂㅈㅇ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20:00 ID:REeHeCBDY2Y

1.친구들

트렁크쪽에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걸 들었음.


2.방

불을 다 키고 들어갔는데 나와서 불을 다시 킴


3.스토킹

문 다 잠그고 잠들었는데 친구가 깨워줘서 일어남.


4.설탕

(아마도)소금이 눈을 녹임. 침입한 사람이 설탕을 치우고 소금을 뿌린듯.


5.낙태

뱃속의 아이가 낙태당함.


3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23:27 ID:REeHeCBDY2Y

6.살인

범인이 남쳔의 시체를 문구멍에 대고 있었다가 여자가 나오지 않자 벽에 글씨를

쓰고 사라짐


7.터널

세 명이 있었는데 서로 가운데라고 착각했다면 가장 왼쪽과 오른쪽에는 누가?


8.일란성 쌍둥이

일란성 쌍둥이인데 범인은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알고있음. 즉 부모님이 범인.


9.재활용품 아기

여자가 아기를 죽이고 유기하기 위해 재활용품처럼 만들어 운송중(아마도)


10.다섯번째 칸

화장실에는 칸이 네 개인데 다섯번째에 들어감


3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26:58 ID:REeHeCBDY2Y

11.엄마최고 아빠최고

부부싸움. 엄마하고 아빠하고 날마다 서로 다퉜으며 그때마다 아이는 낙서를 남김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가 부모의 손에 의해 죽음


12.장롱

여자가 장롱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남자가 카메라를 때는 것으로 영상이 끝남.

여자는 아직 장롱에 있음


13,청년 병사

자신의 상태를 친구인 것처럼 하여 물어본 뒤 슬픔에 빠져 자살.


14.먹은 것.

사람을 먹은 사람이 있다.


15.웃음소리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뒤쪽에서 웃음소리가 들림.


3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34:50 ID:REeHeCBDY2Y

16.귀신. >>50

네번째 아이의 등 뒤에 귀신이 있음


17.편지 >>52

노인이 준 편지에는 '내가 보내는 마지막 식량이다.'식의 내용이 써져있었음


18.싸이코패스 >>54

물에 젖은 장애인이 재미있는 물건이라 생각해서 널어놓음,(목을 매달아놓음)


19.가족 >>65

>>116 참고


20.소리 >>71

남자도 그 소리의 주인공이 됨.


3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40:33 ID:REeHeCBDY2Y

21.아내 >>72

아내는 이미 죽었음. 남편이 죽였음.


22.여자와 나 >>73

도플갱어.

(여기까지 23개라고 되있는데 뭔가 빠진건가.)


23.분사 >>77

방사능 분사


23.사진 >>81

누가 , 모두가 자는 사진을 찍었을꺼.


24.고기 >>86

그 고기는 어머니의 손가락.


25.남자친구 >>90

장를 말하지 않았는데도 옴


3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40:59 ID:REeHeCBDY2Y

>>325 26에서 장->장소


3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41:20 ID:REeHeCBDY2Y

오타 왜이러냐 26이 아니라 25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44:42 ID:REeHeCBDY2Y

26.할머니 >>92

키작은 할머니가 어깨를 침.


27.등 >>94

아이를 유기하러 가는중.


28.시간 >>97

멈추면 끝


29.괴한 >>99

문을 잠그느라 철컥, 소리가 났음,


30.살인 >>101

아빠가 아이를 죽이고 자기도 죽음.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49:28 ID:REeHeCBDY2Y

31.동생 >>102

형만한 초콜렛을 받고싶어서 형을 죽임


32.가위 >>103

그 여자는 귀신이 아님


33.새엄마 >>104

첫 벌은 오른팔 자르는 것, 두번째 벌은 왼팔 자르는 것,그래서 마지막에 입으로

펜을 물고 쓰고있음.


34.흙놀이 >>107

아이가, 남편을 묻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아이를 죽이고 묻으려고 함,


35.갈매기고기 >>109

갈매기고기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내고기


3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5:53:32 ID:REeHeCBDY2Y

아이패드가 자꾸 이상해서 나머지는 나중에 정리할게


3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6:23:40 ID:REeHeCBDY2Y

36.소원 >>123

소원을 들어줌에 따라 시각, 청각을 잃어 마지막에는 인식을 못함


37.선생님 >>124

나쁜 장난을 하려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


38.혼자 있지마 >>129

1.친구는 티비를 보다가 티비유리에 비친 뭔가를 보고 급히 도망간것

2.혼자 있지 않다는 것은(아무일도 없다는 것은) 방 안에 누군가와 있다는 것.

 

39.책 >>134

>>186 참고


40.바퀴벌레 시체 >>140

볼일을 보는데 커버를 올린다면 그 여자는 사실...?


3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6:25:59 ID:REeHeCBDY2Y

41.테란 >>142

스타크래프트 (솔직히 왜 이무이인지 이해가 안감... 왜 올린거? 일단 정리는

했는데.)


42.현주 >>144

유서. 현주는 자살했음


43.남자 >>151

160-161 참고


44.케이크 >>152 , >>155, >>156

케이크=사람


45.터널 >>157

인육타는 냄새를 어떻게 알고있을까?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6:31:07 ID:REeHeCBDY2Y

46.와인 >>158

모두 술을 마시고 심장발작. 세번째 아내는 남자가 직접 죽인 것. 여자는 술을

마시고 있으니 곧 죽을 것.


47.수화기 >>170

뚜-뚜- 소리가 아닌 우-웅 소리라는 것은, 방금 전에 누군가 수화기를 들었다는 얘기.


48. 그림 >>182

초상화속 실제같은 눈=실제 사람의 눈. 그렇다면...?

잠시 후 여자는 죽음(아마도)


49.일기장 >>187

아이는 유령.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죽이고 집을 태움.


50.아들 >>195

아이가 엄마 죽임. 엄마라는 사람은 그것을 목격한 사람.


3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6:37:36 ID:REeHeCBDY2Y

51.뺑소니 >>210 

친구가 범인. 친구는 자신의 얼굴을 봤는지 확인하기 위해 찔러보러 온거임.


53.심령사진 >>211

심령사진이 아니라면? 유령이 아니라면?


54.엄마 >>217

>>218 참고


55.마사지 >>227

>>228 참고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01:42 ID:REeHeCBDY2Y

56.문자 >>235

>>252 참고


57.창문 >>236

>>265 참고


58.방송정지화면 >>237

방송이 끊기고 아무것도 안나오는 화면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봤을까.


59.거울 >>246

거울 속 나는 귀신


60.샐러리맨 >>260

전화끊는 소리가 두번 들려왔으므로.


3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04:12 ID:REeHeCBDY2Y

61.맨션 >>266

최고층의 위층?


62.과자 >>267

청산가리(아몬드 향)


63.주정뱅이 >>271

주정뱅이가 시끄럽게 굴었는데 아기는 깨지 않았다.


64.소년 >>272

기차=장기 이기에 소년이 남자의 장기를 가져가기 위해 왔다? 잘 모름.


65고기 >>280

사람고기를 먹은 것. 찾아온 누군가는 여주인일 것이며, 남자는 곧 죽을 것임.


3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07:04 ID:REeHeCBDY2Y

66.택배 >>288

장기매매? 잘 모름


67.친구 >>295

친구는 이미 죽어있음


68.숨참기 >>296

형은 숨을 참다가 죽음? 잘 모르겠음.


69.톰 >>297

머리를 내밀고 가다가 무언가에 부딪혀 기절


70.캔커피 >>298

캔커피에 독이 타저있음


3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10:41 ID:REeHeCBDY2Y

71.영화 >>310

생중계중.



72.양파 >>313

>>318 참고


다 끝났다.... 현재까지 72 개 혹은 73개 혹은 그 이상...

해석들은 내가 생각한것 혹은 다른사람들이 올려놓은 것을 보고했어.

다른사람들이 보기쉽게 정리했으니까 도움이 되길 바랄게~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7:52:52 ID:jPqp+13i+Jg

오!!정리 고마워ㅋㅋ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8:07:37 ID:CstH2CGGn9o

>>339 ㅋㅅㅋ 좋게 활용하길 바랄게~!


3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09:57:23 ID:a5Y3kt9xSBE

요즘따라 몸이 너무 무겁다. 하는 일은 없는데 너무 피곤하고 햇볕이 너무 싫다. 

아침에 일어날 필요가 없다보니 밤새 뒤척이다 해가 뜰 무렵이면 어설프게 잠이 든다. 

갈수록 잠자는게 힘들어지고 창밖의 차소리에도 잠이 깨고, 옆집에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에도 신경이 쓰여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가끔씩 주체 못할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에게 얻었던 수면제를 먹었다. 그날은 정말 기절한 듯이 잠을 잤다. 


눈을 떴다. 사방은 어둡다. 정신이 들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그래도 오랜만에 잠을 좀 자서 그런지 몸은 조금 개운한 것 같기도 하다.

갑자기 탁 하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이상해서 누구세요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온다. 

그런데 집이 엉망이다. 어두운 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건 바닥에 굴러다니는 

탁상시계, 책, 그리고 액자가 깨진듯 작은 유리조각 같은것도 떨어져 있다. 

그러고 보니 이부자리도 뭔가 기분 나쁘게 축축하다.

일단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일어나는데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 물을 마시면 조금 나을것 같아 자기전에 떠다 둔

머리맡의 물을 마시는데 가슴이 척척해 진다. 바지까지 젖은것 같다.

물을 마시다가 흘린것 같지는 않은데... 

수면제 때문인가... 너무 어지럽고.....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다. 

갑자기 세상이 핑그르르 돈다.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0:00:53 ID:h3CMFz5+sww

>>341

죽은건 확실한데 

수면제준 친구가 죽인건가 ?!


3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2:11:14 ID:Gd79x+7GhCM

>>65는 내가 알기로 그 가족 내려주느라 낙석구간에 통과하는 시점이 늦어져서가 맞는데.. 가족만 내려준다는건 버스손님중 그 가족만 내려줬다는 뜻이야..


3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14:45:33 ID:zOGilm8xu+I

>>144 말이야.

엄마와 아빠가 여자의 사랑을 받았던 사람을 죽인 게 아닐까?

'그 사람 없으면' 이라는 단어와 '엄마아빠 마음도 이해해'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

아니면 '그 사람'이라는 사람이 엄마아빠를 죽이면 사귀겠다고 이야길 한거야

그래서 아빠를 먼저 죽인 뒤, 엄마를 죽이는 상황에서 한 말이라던가...


3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3:05:30 ID:a5Y3kt9xSBE

>>342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지만 자고 있는 동안

칼로 목을 찔렸고 그래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자신의 피 때문에 이부자리가 

축축했고 과다출혈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상태.


목에 대한 통증 보다 머리의 통증이 빨리 온것은 통증이란 상처의 부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인체의 위기상황에서는 혼선이 발생

하는 경우가 생김.


3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8 23:45:21 ID:7GoWNGK+4Bo

ㄱㅅ


3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8:58:13 ID:mfeI++OLJr6

앙대 ㄱㅅ해야갯어

ㄱㅅㄱㅅ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19:58:12 ID:4IfgqV1eqmw

오늘 늦게 일어나느라 그만 가스밸브를 안 잠그고 나온걸 회사에 와서야 알아챘다 나는 조마조마해하며 집에와서 부엌을 보았는데 잠겨져 있었다. 나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따뜻한 가죽 소파위에 털썩 누웠다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19 22:50:17 ID:I5B4z7ySwuU

348 

가스벨브가 잠겨있는것과

들어온지 얼마 안됫는데 가죽소파가 따뜻하단건

누군가가 방금까지 앉아잇었다는거야


3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20 19:28:03 ID:K6Vg1x7rCa6

ㄱㅅ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30 08:22:27 ID:XK5lOOlzn4s

rt


3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30 09:13:39 ID:RerEbkNxsX6

나는 학생이야 지금은 오전 9시를 지났지


3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30 09:14:23 ID:RerEbkNxsX6

그리고 오늘이 시험이란 말도 덧붙인다면 어떻게 될까

지각도 덧붙일까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01 16:07:26 ID:UUrNCThi8sQ

대충 위에 틀린거나 빠진것,모르는거 내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해볼게

>>97 시간을 멈춘다는건 죽인다는것.다시 살려내는방법은 모른다.

>>65 가족을 안내려줬으면 낙석사고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129 룸메와 떨어지면 안된다는것.룸메가 30분째 안오고있다.

>>152 난 이거 전자계집인지 알았는데. 입가에 생크림이 묻었는데 더럽다고 하진않을거같다.모니터에 묻었고 더럽다고 닦은거같은데..?

>>195 엄마라는 사람이 엄마를 죽였고 아이는 그것을 보고 도망침. 자신이 모른다고해서 도망치는것을 도와줌.

>>272 작은하마이야기.아주 음경되는거야.

>>72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죽었다.그때문에 자신을 무시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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