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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赵方婧 - 芒種 ● 가사 한국어 뜻 : 널 생각하면 난 헛된 꿈을 꾼지 오래되었지 재를 태워 버들가지를 묻어 신선한 잔가지가 시들 틈도 없었던 것은 수수께끼의 답을 얻은 대가 석양빛은 나그네의 머리를 물들이고 그의 손안에 근심을 뿌려 다리 밑에서 전생의 일은 손바닥에 새겨져 네 눈 속 연파가 방울방울 먹을 떨어뜨려 부처님 말씀처럼 집착을 버렸다면 내가 어떻게 담담하게 따르겠어 널 생각하면 난 원망의 감정을 버리지 못해 비취만 남아 떨어진 꽃 그림자에서 머무네 쓸데없는 그리움은 옛 맹세에 자조를 날려 내게 뭘 바라는 건지 내게 뭘 바라는 건지 만 송이의 연꽃이 중생에서 싹을 틔우네 속세는 만..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王七七 - 我願意平凡的陪在你身旁 ● 가사 한국어 뜻 : 못생긴 사람은 오래 산대 잘생긴 사람은 빨리 늙는대 그럼 난 차라리 못난이가 돼서 밝고 귀여워질 거야 못생긴 사람은 오래 산대 뚱뚱한 사람은 살림이 좋대 그럼 난 차라리 평범한 사람이 돼서 너의 곁에 있을 거야 그럼 난 차라리 평범한 사람이 돼서 너의 곁에 있을 거야 또 빅뉴스가 터졌어 누군가 또 높은 자리에 올랐다더라 엄마가 만든 볶음밥은 정말 맛있어 그걸 다 먹으면 살이 찌지 않을까 난 산위에 서서 한가롭게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지 나는 가장 큰 태양이야 오직 너만 밝혀줄게 못생긴 사람은 오래 산대 잘생긴 사람은 빨리 늙는대 그럼 ..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海楠 - 愛啦啦 ● 가사 한국어 뜻 : 옷이 너무 많아서 깨끗하게 빨지 않고 그냥 TV를 봤어 만약 지금 너한테 들키면 분명히 화내겠지 많은 시간을 써서 나의 일기를 썼어 넌 아마 어린애같다고 생각하겠지 너에게 기대고 함께 있으면 달콤해지는 것 같아 온 세상이 너로 가득한 것 같아 네가 억지를 부릴수록 널 더 보고싶어 할거야 설마 사실은 내가 제정신이 아닌건 아니겠지 넌 날 사랑한다 넌 날 사랑하지 않는다 네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주겠어 넌 날 귀찮게 해 넌 날 귀찮게 하고 있어 너 또 날 귀찮게 하면 너랑 결혼해버릴 거야 난 항상 항상 항상 네가 보고 싶어 지우개로 지워봐도..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蔡健雅 - 陌生人 ● 가사 한국어 뜻 : 구름 한 조각에 그리움을 얼마나 담을 수 있을까 또 다시 홀연히 길거리에서 만나고 우리가 스쳐 지나갈 때 그 짧은 1초동안 다 알게 됐어 모든 것이 변했다는걸 뒤돌아서는 순간 머리 속 감정을 털어버릴 수 있을까 그 일이 지나간 후에 이 감정을 뼈에 사무칠 정도로 마음에 새겼어 이미 지나간 일, 또 뭐가 달라졌을까 그리고 지구는 또 몇 바퀴를 돌았을까 나 이젠 슬프지 않아 심지어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내가 알던 넌 그저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고 있어 난 널 미워하지 않을게 심지어 너의 잔인했던 이별의 이유도 용서할게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王菲 - 人间 ● 가사 한국어 뜻 : 비바람이 지나간 후에 반드시 아름다운 하늘이 있는 건 아니예요 날씨가 맑아지더라도 반드시 무지개가 뜨는 건 아니예요 그래서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라 해도 당신을 멍청하다고 할 순 없어요 모든 감정들이 시작과 끝이 있는 건 아니예요 고독의 끝이 반드시 황공함이라고 확정할 순 없어요 그러나 생명은 탄생의 진통을 피할 수 없죠 당신의 눈이 웃는 얼굴만 보길 바래요 당신이 흘린 눈물마다 사람들을 감동시키길 바래요 당신이 앞으로 꾸는 꿈들 하나하나가 헛되지 않기를 바래요 하늘나라와 인간세상이 만약 정말로 찬양할만하다면 그건 당신이 있기에 활기가 넘치게 변..
신랑 20년친구라고해서 참으려고했고 이해하려고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이 생각없고 철없는 사람들을 평생 알고지내려니 진짜 속병이나 죽을것만같습니다. 저랑 신랑은 오랜시간 연애하지않았습니다. 1년반정도 연애하고결혼했는데 신랑이 대학교때문에 경기권으로 올라온거라서 실제 고향친구들은 차타고 2시간거리입니다. 그래서 연애하면서 말로만들었지 고향친구들을만나본건 한두번? 그것도 다같이만나본건아니고 한두번도 한명씩 한명씩해서 딱 2명만나봤네요. SNS친구만 했고 뭐 가끔 댓글주고받고 카카오톡 친구추가한사이까지도아니었어요. 그렇게 우리는 결혼했고 신랑이 같이 어울려다니는 남자들 흔한 단어인 불알친구가 5명이라고했는데 식장당일날 4명밖에안왔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친구들 이야기하는거들어보니 한명이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
남녀가 만나서 첫만남과 초반의 설렘을 가지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서 아기도 갖고 내 몸도 살이 찌고 변하게 마련이고.. 곱게 화장하고 꾸민 모습만 보여줄 수 있던 처녀적과 달리... 같이 살다보면 기름낀 얼굴, 늘어진 옷, 화장실도 같이 쓰고.. 그러다보면, 아 내가 참 못나졌네. 싶고, 내가 봐도 내가 못난데, 남편이 설레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 요즘 종종 하거든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커피를 많이 마셨는지 잠을 깊게 자는 편인데 자다가 중간에 정신이 들었어요. 한밤 중이라 정신은 들었는데 눈은 뜨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왠지 한기가 들어서 뒤척뒤척 거렸어요 그랬더니 옆에서 자던 남편이 제 이불을 목 아래까지 끌어올려주고 얼굴 앞에 흩어져있던 앞머리를 귀 뒤로 쓸어넘겨주고 다시 눕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