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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光泽 - 空心 ● 가사 한국어 뜻 : 열렬한 사랑은 내 유일한 신앙이었고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를 속박했었어 그때는 단순한 바보였어 그렇지만 전무후무한 행복이었어 지금까지의 현실은 잔인했었어 넘어져서 온몸이 상처투성이야 넌 욕망 앞에 굴복했고 난 상처를 통해 성장했어 마침내 사랑엔 날개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 어떻게 안아줘야 날아갈 수 있을까 칠흑같이 텅빈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어 어떻게 미움보다 그리움이 더 완강할 수 있을까 품속의 따뜻함은 마치 침대같았고 선한 미소는 너무나도 맑았고 입술은 미치도록 아름다웠는데 어째서 누군가를 사랑해도 마음이 허전할까 네가 그사람과 헤어진 소식을 들었을 때 ..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李玉刚 - 刚好遇见你 ● 가사 한국어 뜻 : 우린 울기도 했고 우린 웃기도 했지 함께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에는 여전히 밝게 빛나는 별들이 있었어 우리는 시간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 이제야 서로를 껴안은 포옹의 의미를 알게 됐어 마침 그대를 만났기에 아름다운 발자국을 남기게 됐어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눈물이 비처럼 쏟아지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이야 마침 그대를 만났기에 10년의 기약을 남기고 다시 만난다해도 난 그대를 기억할 거예요 우린 울기도 했고 우린 웃기도 했지 함께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에는 여전히 밝게 빛나는 별들이 있었어 우리는 시간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 이제야 서로를 껴..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李佳薇 - 煎熬 ● 가사 한국어 뜻 : 이미 알고 있었어 넌 한마리의 새였다는 걸 껴안고 나니 손에는 깃털만이 남아있었지 그 때 넌 또 낭비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게 많은 커피와 장미는 날 귀찮게 했었지 난 조용히 생각하고 싶었어 저울위의 사랑과 원망 사이의 균형이 흔들리지 않게 그러나 널 생각하면 그 균형을 이룰수가 없어 난 불은 껐지만 이 폭풍은 여전히 끄지 못했어 가슴이 뛸때마다 사랑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매분 매초마다 불이 활활 타올라 재가 돼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움아 조용히 좀 해줘 난 믿어 난 이미 곧 곧 널 잊을거야 외로움이랑 다시 화해할거야 얻을 수 없어도 구걸은 하지 ..
안녕하세요! 재배중입니다. 중국어를 배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원곡 : 張靚穎 - 我是我的 ● 가사 한국어 뜻 : 하늘이 푸르고 상쾌해서 참을 수가 없어 저 구름 위로 날아가 책을 읽고 싶어 산골짜기에 불어오는 바람이 황야에 오선보를 펼치고 음표를 그리고 있어 더 이상 쫓지 않고 나아가는 법을 배울거야 홀가분하게 나의 길을 걸을래 행인들이 나를 반겨주고 함께 해돋이를 보며 기쁘게 맞이해주네 짐은 버려버리고 선물로 가득한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갈거야 가끔 길을 잃어도 상관 없어 만족하고 있으니까 Yeah Yeah Yeah Yeah Yeah 행복이야말로 나의 원칙이야 Yeah Yeah Yeah Yeah Yeah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가 좋아 Yeah Yeah Ye..
결혼3년차. 세살된 딸아이하나있구요. 친정, 시댁 도움 없이 남편과 저 오로지 둘이서 육아, 직장 생활을 하고있어요. 거두절미하고.. 어제가 시어머니 생신이셨어요... 저도 신랑도 까마득히 잊고있었네요. 그러다 달력을 보고 아차 하는순간이 오후 1시였는데 그때 마침 시아버지께 신랑 핸드폰으로 카톡이 오네요. "오늘 너희엄마 생신인데 전화연락 한통이없니. 그래 너희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라. 우리도 자식들에게 올인안하련다. 앞으로 전화연락 일절 하지말거라" 이렇게요.. 순간 놀라서 바로 전화를 드렸어요. 몇번을 해도 안받으시네요. 그러더니 이번엔 제 핸드폰으로 카톡이 오더니 "전화할것없다. 이제 앞으로 연락하지말거라" 라고 또 왔네요.. 오전에 일어나서 바로 연락을 드렸어야하는건데 잊은 저희들 잘못이긴한..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그리고 긴 장문 죄송합니다. 어찌할지 몰라 많은 언니들께 조언 구하고자 여기에 글 남깁니다. 정신 없이 쓰는 글이라 글의 맺고 끊음이 어색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 새엄마가 임신하셨어요. 아직도 당황스러워서 지금 오타를 몇 번째 고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기뻐하거나 축하해야 할 일인데 저한텐 마냥 그렇지 않아요. 그 이유인 즉슨.. 우선 저와 남동생은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한 달 벌어 한 달 놀기 생활 덕분에 친엄마가 제가 5살 때 집을 나가셨거든요.. 아버진 저희를 조부모님께 맡겨놓고 신나셨죠. 방탕한 생활을 계속 하셨던 것 같아요. 여태 모아두신 돈이 없으시거든요.. 지금 집도 보증금 겨우 천 만원 짜리 반전세니까요. 지난 10월 말 남동생..
안녕하세요. 20대 여대생이에요.방탈은 너무나 죄송합니다. 어린 제 마음을 현명하신 분들이 조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소해보여도 저는 너무 큰 스트레스라 글이 길어져도 읽어주시길 바라요.. 제목의 매일 꾸미고 다니는 친구는 저랍니다.얄미워하는 사람이 제 친구이고요. 제목 짓기가 힘들어 친구 입장에서 제목을 써봤어요. 저는 초등학생때 남자애들에게 심하게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별명이 남자, 아프리카 흑인, 말, 오이 등등 뛰어 놀기를 좋아했던 저에게 남자라고 불렀고그로인해 탄 피부를 아프리카 흑인. 앞머리를 부왁 끌어 올려 다닌 탓인지 얼굴이 길다고말, 오이 라는 별명. 확실히 그때의 저는 되게 꼬질꼬질하고 못난 아이 맞습니다. 그 시절에 맘에 드는 사람 옆에 앉으면 짝지가 되는 룰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