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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저한테는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기때문에 진지하게 조언받고 싶어서 이 곳에 올리게 되었어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올해 고1 여자입니다. 밑으로는 초1 남동생 하나 있고요, 이렇게도 나이차 많이 난다는 말 정말 많이 들어요. 그런데 엄마가 저를 앉히시더니 임신했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농담하는줄 알았어요. 사실 엄마가 셋째 욕심이 있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임신을 하실줄은 몰랐거든요;; 예전부터 말해오던거고 심지어 입양얘기까지 나왔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죽어라 반대했어요. 왜 그렇게 엄마가 자식을 한명 더 원하는지도 잘몰랐구요. 사실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물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저 혼자였을때는 아들갖고싶다 노래를 부르셨는데 지금은 왜 그러실까요.. 그렇다고 제가 동생..
안녕하세요!올해 28살 여자 입니다.결혼에 있어 선배님들의조언이 필요해요 읽고 꼭 답글 부탁드릴께요~길어도 읽고 꼭 답 부탁드려요~(남자분의 의견도 듣고싶어 여기와 사랑이별이나 연애중에도 올리려구요...)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28살 여자에요남친과는 총 4년을 만나면서정말 많이 헤어지고 만나고 했습니다... 24살에 처음만나 둘이 정말 끔찍히 사랑했어요남자는 직업군인이며 한살많아요 제목 그대로 저는 다 퍼주는 여자입니다헌신하고...올인해요최악의 여자죠 질리는...(자랑은 아니지만 외모도 평균이상이라 생각해요 매번 어딜가던 예쁘게 생겼다고 말 들었어요 남자는 개성? 강하게 생겼구요~참고하시라 말씀드리는거에요 참고가 안되나요...?ㅠㅠ다들 이런식으로 붙이길래...악플 겁납니다...!) 저는 바라만 보고있..
안녕하세요 올해 31 늦깍이 여대생입니다.곧있으면 32이네요. 2년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문제에 부딪혀제가 이기적인건지 어쩐건지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터놓고 얘기하고 조언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1년정도 취업준비를 하다가운좋게 대기업에 입사하여 5년정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딱히 제가 어떤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없었고적성도 꿈도 없었기에 이렇게 방황할바에그냥 돈을 적성으로 삼자싶어 돈많이주는 대기업을목표를 하여 입사를 했어요 성취감을 느끼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일하시는 직장인도계시겠지만 전 앞서말씀드렸듯이 돈만 보고 일했던터라아무생각없이 일하고 그저 주말에 산으로 바다로차한대 구입해서 놀러다니고 술마시러다니고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는 기쁨에 일을했죠그닥 제 일에대한 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