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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매일 성지만 제조할 것 같던 오유인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아니고 오유인들도 대단하네요 성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거의 여자친구 안생기는 능력이랑 맞먹을 정도로... 이번 성지는 '새우잡이님 울고 있잖아요' 입니다. 부산 한 백화점의 공간을 찍어서 올린 사진에 새우잡이님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리자 오유인들이 합심을 하는데요... 링크 드릴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69952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 1년차 삼십대 새댁이에요남편과 말다툼하고 너무 서러운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속상해서 여기다 글쓰네요.. 핸드폰으로 써서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제목처럼 화장품하나 자기허락없이 샀다고 남편이랑 한시간가까이 싸우고 남편은 분에 못이겨 나갔네요.. 아마 근처 피씨방이나 갓겠죠..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긴데.. 3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 두분 다 6개월정도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런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가해자측은 골절이니 타박상으로 끝났는데 판결이 가해자측 6 저희부모님 4 로 났더라구요 하하... 재소송할 정신도 없이 너무 힘들게 병원비 정산하고 남은 유산정리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은 제 욕심껏 돈좀 들여서 부모님 좋은곳으로 모셨어요.. 제가 그렇..
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된 딸아이있는 26살 엄마에요 친구들은 편한거지 왜그러냐고 하는데 제목대로 우리 아기가 안울어요 3개월까지만 해도 울었는데 그후부터 잠에서 깨면 그냥 절 멀뚱멀뚱 처다봐요 남편도 밤에 편하다 그러고 별일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는데 저는 계속 걱정이 되네요 혹시 안우는 아기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병원에 데려가봐야 될까요? 저희 아이는 울지않아서 배가 고픈지도 모르겠고 맘마 먹을때만 알아서 받아먹고 솔직히 편하긴 하지만 엄마 입장이 그렇진안잖아요? 걱정도 되고 남편은 너무 좋다고 살거같다고 그러네요 그냥 잠깨면 눈동그랗게 뜨고 처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