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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흔히 오유에 난입한 제목학원 학원장이라는 짤로 유명했는데요... 정말 볼때마다 뭉클한 느낌 그리고 경건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게 진정한 성지가 아닐런지요... 링크 여깄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762
몇년 전 나는 깡촌에서 대학 입학을 위해 상경한 스무살이었다.처음 와보는 서울에서 잘 살아남고싶어서 사투리를 고치려고 몇주간 노력했던 게아직도 기억난다. 입학식을 구경온 우리 부모님은 반짝거리는 서울을 보며 기뻐하기 보다는 제 자식이 잘 살지를 더 걱정하셨다.나는 그것도 모르고 내 인생은 앞으로 꽃으로 가득 찰 거라고 착각했었다. 여느 스무살들처럼 나 또한 클럽에 가고싶었다. 그래서 서울로 대학을 온 친구들 몇몇과 함께 클럽에 갔다. 그곳에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친구들이 사라졌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 때 너를 만났다. 몇 학번 위의 복학생 선배님. 얼굴만 겨우 알고 지내던 사람이지만 낯선 곳에서 하필 내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너를 만나서 어딘지 반가워 내..
우리 부부는 둘다 외동임 7년전에 친정집에 우환이 겹쳐서 친정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져서 입원하시고 그 직후에 친정아버지 간병하던 친정엄마가 넘어져서 입원하시게 되었음ㅜㅜ 그당시 남편이 이직하려고 퇴사해서 집에 있던 상태라서 본인이 먼저 나서서 친정아버지 병간호 자처했음 일주일도 안되서 이 사실을 시갓집에서 알게되었고시어머니가 남편한테 하지말라했지만 남편이 계속 간병하겠다고 시어머니 돌려보냄 그러자 입원해있는 친정엄마를 찾아가서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간병 시키는거 그만하라고하면서 돈이 없어서 간병인을 못쓰냐며 무안줌 사돈한테 그런 말을 듣고 친정엄마가 통곡하고 자존심에 치명적인 상처 입음 그길로 간병인 구해서 친정아버지 돌봤고 얼마뒤 친정엄마 퇴원하셔서 친정엄마가 돌봄 지금은 꾸준한 재활치료로 보조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