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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억울해서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다 항상 페북같은데서 읽기만하던 판에 회원가입해서 글쓰게됬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알바를 마치고 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이 많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경찰서라고 하더라고요. 내일 경찰서에 나와줘야겠다고요. 사정이 어떻게되냐면요. 한달전쯤에 서면에가서 친구들이랑 옷가게를 둘러보고있었거든요. 그러다 한 옷가게에의 탈의실에서 핸드폰이 놔둬져있는걸 봤어요. 전 괜히 얽히고 싶지 않아서, 그냥 놔두면 찾아가시겠지 싶어서 건들이지도않고 나왔거든요. 나와서 옷을 보고있으니까 그 폰주인인 남성분이 저한테 "혹시 핸드폰 있는거 못보셨어요?" 하고 물어보시길레 "네 봤는데요. 그냥 안건들이고 나왔어요." 라고 대답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네 알겠습니다. 하고 가셨어요. 계속 친구들이랑 옷..
지방에서 중소기업다니는 신입1년차 흔한 직장인 26살입니다. 팀에 원래 5명 있었습니다. 저 대리 과장 차장 상무 5명중에 흡연자는 3명 저,대리,상무입니다. 입사 한달만에 상무님이 담배를 뺏어피시는겁니다. 저는 처음에 아 담배를 안사와서 그러시구나 생각햇습니다. 근데 이게 지금까지 1년간 지속되고있네요;; 보통하루에 7~8개 뺏어가십니다. 대리랑 같이 있을때는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관둔지 3개월됐는데 혼자 독박쓰려니 너무 짜증나더라고요. 제 연봉 2200 상무님 연봉 5400입니다. 보통 일주일에 2갑반정도 뺏어가십니다. 계산해보니까 한달에 4만원~5만원 사이더라고요. 벌써 1년뜯겻으니 50만원~60만원은 뜯긴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총 2번말씀드렸습니다. 첫번째는 장난식으로 " 상무님 담배 너무 많이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가입하고 글까지 써 보게 됐네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저희 어머니 편의점 창업 때문인데요 저는 나이도 어리고 운영 같은 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어머니를 말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제가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다고 앞으로 본인 얘기 저한테 안 해야겠다고 비꼬시고 들은 체도 안 하세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현명한 조언 얻고자 네이트판에 오게 되었습니다... 두서 없겠지만 잘 읽고 저희 엄마 좀 말려 주세요 ㅜㅜ 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어머니가 편의점을 여시겠다고 합니다 이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요 어머니가 여시려고 하는 이 편의점이 원래는 어머니 친구의 친구분이 오픈을 하시려고 준비하셨던 거래요 제가 편의점을 준비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