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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많이 보시는 곳이라 부득이하게 여기에 글을 올려요.최대한 짧게 쓸거지만 좀 긴 글이 될듯하니 이해부탁드릴게요.폰으로 쓰는것이니 맞춤법이나 오류도 이해 부탁드려요...아 읽어보시고 자작이라고 욕하실 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주셨음 좋겠어요.그만큼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하거든요...우선 전 20대 초반 학생이구요. 위로 오빠 하나가 있어요.이 글을 쓰게 한 원흉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아빠가 건축일을 하시다 보니 자주 집을 비우셨고 친엄마란 사람은 아빠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자주 저희를 방치한 채로 늘 밖으로 나다녔던 사람으로 기억되있어요.아주 어릴때 기억은 잘 나진 않지만 유치원 무렵은 거의 기억이 나는데 거의 엄마의 손길을 받은 기억은 없어요. 늘 아..
서울 4년제 공대 나와서 현재 대기업에서 근무중인 30살 남자입니다. 4년 만난 2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는데 처음 만났을때(소개로 만남) 여친은 대학교를 가지 않고 롯데리아에서 그냥 알바중이었습니다. 공부가 재미없다가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를 했다는군요. 한군데에서 알바를 오래하면 지겹다고 1년마다 알바를 바꿉니다. 그땐 여친도 어리고 저도 취업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쓰지 않았는데..솔직히 저는 여친이 시간이 좀 지나면 뭐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병원 직장에서 일을 하던가, 아니면 대학 안나와도 공부하고 배우면 딸 수 있는 자격증들..제가 잘은 모르지마네일아트, 피부관리, 보육교사, 마사지 등등..그런쪽 자격증이라도 따서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자기개발을 할 줄 알았습니다. 4년이 지난..
안녕하세요 십대인 흔한 여학생입니다. 일단 방탈한점 죄송드리고 사실 십대판에 올리려 했는데 여기서 더 현명한 조언 구할것같ㅏ서 여기 올리게됐어요. 글 깁니다ㅠㅠㅠ 다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한텐 작년에 친해졌던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를 5라고 할게요. 5는 작년에 반에서 많이 어울리지 못했던 친구에요 너무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고 초등학생같다 해야하나..? 그래서 애들이 다 5를 피했어요. 그렇게 겉도는 5가 불쌍해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친해졌어요 근데 그렇게 친해지니까 5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학교다닐땐 약간 하얘지는 선크림이랑 옅은 워터틴트만 발라요 그런데 제가 틴트바를때마다 어우 틴트왜발라? 이런식으로 무안을줘요. 뭐 애니같은거 볼때도 애니왜보는지 이해가안간다.. 이런식으로 말하구요 자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