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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아 일단 너무 당황스러운데 일단 글 쓸께요4층빌라에서 혼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이사한지 6개월정도됐구요 남자친구는 두살 어리고 같은회사 다닙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 좀 넘었고 사귄지 8개월정도 됐습니다 저는 딱히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건 아니지만 하게된다면 이사람과 하게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틀린걸까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첨 이사할때부터 아랫집에 할머니랑 아저씨 한분이 사셨는데 할머니가 엄청 예민하셨어요 제가 시끄럽게 했다싶을수도 있는데 밤 1시이후에 화장실만 가도 아래층 안방 창문열고 작작좀 싸라 이년아 라고 소리지르실 정도ㅠ새벽 6시쯤 일어나시는것 같은데 그사이엔 화장실가도 물도 못내리고 살았어요 한층에 한집씩 있어요정말 이사하고나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았지만 전세대출받아서 온거기도하고 ..
이전글 2018/02/12 - [각종 정보/뉴질랜드 정보] - 로토루아 시리즈 - 1. 필수 코스 레드우드(Red Wood) 삼림욕장 feat. 세계 10대 온천 우선 로토루아의 온천 박물관... 사진부터 투척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꽤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 폐관을 했다네요 아쉽네요 부슬부슬 내리는 새해 비까지 맞아가며 도착했는데...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희가 찾아간 곳은 바로!! 로토루아 레저의 꽃 루지(Luge)입니다! 우리나라 통영에서도 이번에 루지 붐이 일어났었는데요 통영이 그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나기에 가능한 결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에 못지 않은 아니 더 뛰어나다 평가 받는 뉴질랜드의 로토루아이기에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추천 드리는데요! 일단 다..
작년 연말에 급작스러운 여행 일정이 잡혀서 로토루아를 가게 되었었는데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그 사이에 피지도 가고 와이헤케도 가고... 포스팅할게 너무..) 그래도! 2017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떠난 로토루아로의 여행! 시작은 가는 길에 있던... 레드우드(Red Wood) 삼림욕장! 사실 그 전에 호빗 마을 호비튼도 들렸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다... 입구부터 역시나 안전!제일! 안전을 중시하는 뉴질랜드 답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주의사항들이 적혀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하거나 컨실(Council)에 허락 받을 때 등등 안전을 우선하는 "Safety first guys~" 때문에 짜증난 적도 많은데 이런 유원지 와서는 아이들과 동행이다 보니 이런 표지판이 너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