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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35살.10살짜리 딸키우는 아줌맙니다.간단히 적을게요. 제가 24살에 결혼하고 3년만에 남동생이 사고를치는 통에 동생에겐 8살 난 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여건도없이 애가 생겨 급하게 혼인신고부터하고는 한 4년 같이살더니 애엄마가 못견디고 집을 나갔더군요.딱히동생이 주사가 심한것도아니고 도박을하는것도 여자를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역시 어려서 그랬을까요?그저 친구랑 노는게 중요했는지 집에는 소홀했던 모양입니다.겨우 4살난 아들을 놔두고 간 그애엄마도 불쌍하면서 괘심하더군요. 동생은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주간엔 직장 저녁에 대리운전으로 근근히 버텼던모양이였나봅니다.그게 겨우1년.결국은 아들을 친가 할머니께 맡겼습니다.5살난 아이가 늘 엄마를 찾다가는 할머니 호통에 한달만에 엄마란 소리도 입밖에 내..
아 정말 짜증나요.시어머니가 동정녀 마리아인가.알만큼 다 아는 어르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해요. 저는 30대 여자로 30대 남편이랑 살아요.형편이 안되어서 아기는 못 가지고 있어요 ㅠㅠ그래도 우리 둘이서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시아버지는 남편이 초등학교때 바람나서 집을 나가서 연 끊고 지내고 있습니다.시어머니는 장가갈 생각을 아주 안 하는 사십대 아주버님하고 살고 있습니다.아주버님이 무뚝뚝해서 그간 남편이 집에서 딸 노릇을 했는데,저랑 연애 하면서 ( 제가 남편 첫 사랑) 시어머니랑 시간을 안 보내니 저를 미워하더군요.누가 봐도 남자쪽이 엄청 기우는 결혼임에도 불구하고 말입이다. 우리 부부가 오래된 연립주택에서 열쇠쓰다가,최근에야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면서 도어락으로 바꿨는데,남편놈이 시..
예랑이 바람펴서 셜혼식 식장 잡기 모든걸 파토냄. 이주일 정도 지난 일인데 풀어보겠음. 음슴체로 감. 29살에 자택근무 하고 있음. 홈페이지 디자인이나 캐릭터 그리는거랑 친구와 같이 하는 인터넷 쇼핑몰 옷 디자인 만드는 것. 웹툰 채색 도와주는게 주된 일이고 때때로 강의 하거나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임. 한달에 수입은 들쓱 날쑥 하지만 기본이 300정도 되고 많이 벌을 때는 5~600까지 감. 대학생 때부터 하던 일이 대부분이라 꾸준히 돈벌어 놨고 원룸에 살면서 돈 저축 계속 함. 술도 안마시고 친구들이랑 어울려도 일이랑 공부 포기 안하려고 밤새서 작업한 적도 많음. 부모님이 주시는 돈도 쓰지 않고 모아둠. 주말에는 알바도 열심히 함. 노력한 보상인건지 나혼자 살 전세집 마련하는 것 정도 충분히 되고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