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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결혼 4년차 30대 초반 여자입니다.저희 남편은 속옷을 셋트로 입고 안입고는 입을 대지 않아요. 그냥 취향이 귀여운 쪽이라 인터넷으로 속옷 주문하거나 같이 매장가면 땡땡이 이런거 귀여운 레이스 디자인 보고 슬쩍 손짓하면서 싸인 찡긋 하는정도? 그것도 제 취향대로 사는거라 남편의견을 전부 반영해서 사는건 아니지만요^^; 신혼때 남편 출장가고 저희집에 친한동생이 놀러와서 자고 갔는데 옷 갈아입는걸 보다가 뭐라하더라구요.언니는 속옷이 그게 뭐냐고요-_-빵꾸라도 난 줄 알았네요. 셋트바리가 아니라서 지적했더라구요형부가 아무말 안하냐고 자기는 셋트아닌 여자는 첨본대요. 진짜 충격이라는 듯이 말해서 제가 더 충격받았거든요. 팬티는 매일 갈아입는데 브라는 2~3일 입지 않나요? 여름엔 땀 차니까 매일 갈아입지만 그렇..
* 게임은 포스팅 마지막에 두었습니다! 바로 즐기실분은 맨 아래로 내려주세요^^ 이번 게임은 만화캐릭터 RPG 3 1.0입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게임인데요! 점핑캐릭터를 고를수도 있는등 상당히 고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즐겁게 게임을 즐겨보세요^^ p.s 본 게임의 저작권 및 저작자의 요청에 따라, 삭제 될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조선족 애엄마가 친해지자고 다가왔는데 친해진지 1년정도 됐는데 특징이 많이욱하고 누가 기분나쁘게하면 조선족이라 무시한다고 버럭하고 자기 자랑 심하고 열등감이 커요 글고 어떨땐 중국인 어떨땐 한국인..;; 동계올림픽땐 중국응원하는게 중국인인가싶었네요.. 열받으면 중국말하고 신랑은 한국인인데 신랑욕할땐 신랑 앞에두고 친정엄마랑 중국어로 욕한다네요 조선족에 대한 나쁜편견이 있어서 한국 엄마들이 멀리해서 친구가 없대요 딸하나 있는데 주변에 조선족 딸인거 소문나면 왕따당할까 무섭다네요.. 저역시 막말하는 이여자 때문에 상처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칠곡계모사건이나 울산계모도 모두 조선족여자라던데 조선족은 양말에 칼차고 다니다가 누가 무시하면 휘두른다는데 내가 지금 내무덤파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멀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