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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나는 정상과학을 신봉하고 귀신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며 점을 보러 다니는 엄마를 앉혀 놓고 훈계를 하는 평범하고 이성적인 대한민국 남자 사람이야. 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무슨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는 그런 종류의 정신병 같은 것을 거의 믿지 않았어. 아예 정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침 질질 흘리고 이런 중증 환자분들 말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대인공포증이라거나 무슨 불안장애라고 군대 면제받고 이런 사람들 말야. 그런건 비난을 회피하기 위해 적당히 꾸며된변명이라고만 생각을 했어. 처음 자대에 전입와서 R상병을 만나고 이 세상에 내가 알지 못했던 기묘한 병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거 같아. R상병이라고 부르지 않고 익숙하게 '삼류'라는 별명으로 부를게. 관등성명을 어찌나 맥아리가 ..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수색대대라는 부대를 한번쯤은 들어봤을껍니다 절대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고 사방이 온통 지뢰로 매설돼있는 DMZ 즉 비무장 지대에서 수색작전이나 매복작전을 전담하는 부대죠?.. 짱박힌 북한군이 있나 없나 살펴보고 북한넘들 동향을 살피는 거죠.. 위험한 지역이라 꼭 간부가 인솔해서 (보통 중대장) 작전을 뛰는데 제가 말 뽕 병장때 있었던 실화입니다 갓 들어온 신병이 하나 있었는데 그놈이 저랑 전우조로 편성이 되어서 DMZ 작전 뛸때도 항상 같이 붙어 댕겼죠. 그놈이 처음 DMZ 작전을 뛸때였습니다. 그놈 입장에선 ㅈ라~ 긴장되죠. 사방은 고요하고, 지뢰조심 팻말에, 사람 키높이 만한 풀들이 무성하니.. 그소리없는 공포감이란.... (물론 첨에만) 저 뒤를 쫄쫄 따라오던 그놈... 왠일인지..
일단 난 소설을 쓸만한 필력이 없기때문에 최대한 정직하게 군대에서 겪은 썰을 푼다 1. 빌게이츠 이ㅅㄲ는 자칭 컴퓨터 전문가인데 행정실에서 컴퓨터 두들기는 맛으로 사는놈임 한번으로끝낼걸두번세번우회해서 마치 ㅈ나빠른손놀림으로 모든 작업을 해결하는것처럼허세부리는게 특기인데 언제는 윈도우키 + R 눌러서 도스창에 ipconfig 입력하면서 " 음.. 지금 컴퓨터 상태가 이렇군 .. " 하면서 개허세떠는걸 봤는데 ㅋㅋㅋㅋ ㅈ도모르는짬찌랑 컴맹충들은 헐 어뜨케하신겁니까 하면서 부왘부왘 거리면서x꼬 쭉쭉 핥아댐ㅋㅋ ipconfig = 그냥 ip주소확인하는명령어임 ㅋㅋㅋㅋㅋㅋ 2. ㅅㅅ 위에놈이랑이어지는썰인데이ㅅㄲ가 허세ㅈ나떠니까 컴맹들은 ㅈ나컴퓨터신인줄암ㅋㅋㅋ 그중에우리중대장이 여자인데 지컴퓨터가 고장났다고 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