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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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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이름없음 17:41:19.56 ID:TxpCTM2Im4k ㅋㅋㅋ김현철드립ㅋㅋㅋㅋㅋ [304]이름없음 17:41:27.95 ID:oWUS7SLPmpQ >>293 저기.. 혹시 머쉬와 악력기 비슷한 글 쓴 적 있어?? [305]이름없음 17:41:46.76 ID:kCIXGwMY1zc 저는 여자입니다 [306]이름없음 17:41:59.10 ID:pPXT0oMAcwo 스레주 이건 말이 안돼잖아 지금 여동생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서 어떻게 이 스레를 올리고 있는거야? [307]이름없음 17:42:05.63 ID:oWUS7SLPmpQ 잠깐, 뒤적였습니다는 전에 했던 일이야. 지금 하고 있으면 뒤적이고 있어요. 라고 했지 지금 여동생은 상황종료일지도 몰라..;;; [308]이름없음 17:42:21.83 I..
내 칼이 없어졌습니다. [1]이름없음 16:16:31.82 ID:kCIXGwMY1zc 칼이 없어졌습니다. [2]이름없음 16:16:52.98 ID:LQeMh3iCNB6 갑자기 무슨소리야? [3]이름없음 16:17:18.20 ID:kCIXGwMY1zc 모두 찾아보았지만 아무 데도 없어요. [4]이름없음 16:17:40.65 ID:LQeMh3iCNB6 무슨칼인데? [5]이름없음 16:18:02.34 ID:kCIXGwMY1zc 빨간 칼입니다. 작고 날카로워요. [6]이름없음 16:18:37.69 ID:Bf9GwDtOXPo ..칼?갑자기 왜 [7]이름없음 16:18:50.41 ID:LQeMh3iCNB6 다시 사면 되지않아? [8]이름없음 16:18:55.71 ID:kCIXGwMY1zc 서랍속에 깊숙히 넣어놓았었..
-벚꽃과 함께- 이 이야기는 조금은 오래된 이야기.꽤나 된 이야기라서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더 잊기전에 '너'에게 남겨 놓고갈께. - 더운 여름의 어느 날.오빠랑 대판 싸웠다가 보다못한 부모님이 화해를 하기 위해서 가족 여행을 앞당겨서 여행을갔다.차 안에서도 여전히 분위기는 좋지 않았지만 한결 나았다. 뻔한 이야기다. 사고가 나서 부모님은 즉사.오빠랑나는 병원 신세를 지게되었다. 나는 몇주간의 긴 시간동안 잠을잤다.눈을 떴을때는 내 옆의 침대는 턱수염이 조금은 더부룩한 오빠 말고는 없었다.내 팔의 링거와 쓰려오는 통증. 오빠몸의 기브스가 상황을 말해 주었다. 사고의 기억은 전혀 없었다.단지 부모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오빠를 왜 먼저 낳아서 나를 이렇게 짜증나게 해" 라는 말이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