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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8개월아기를 둔 아기엄마입니다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는데요즘 너무 짜증이나고 얄미워요.. 거의 매일 연락을 하는 사이인데 카톡하고 통화할때마다일때문에 너무 힘들다.. 오늘은 과장이 이런일을 시켰다..이건 나밖에 못한다어디로 출장간다..출장 스케줄은 이렇게된다 힘들어보이지?ㅠㅠ대리가 이랫다 이상하지 않냐 진짜힘들고 짜증난다너무바빠서힘들다오늘은 무슨일무슨일을 했다...힘들다 항상 일얘기 직장상사 뒷담화예요뭐 같은 직장에서 만낫던 친구면 이해할수있는데전혀 다른일이라 업무얘기를해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ㅜㅜ그래서 처음엔 그래 힘들겟다 힘내라 많이 얘기해주고같이 상사욕도 해주고 그랬는데그런 한풀이를 매일같이 저한테 하고 마지막은 항상너는 애기랑 집에서 노니까 참 좋겠다~~나도 결혼이나할까부다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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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그의 마지막 발명품은 무엇이었을까..? ▲토머스 에디슨 (1847~1931) 1919년, 세계발명인협회에서 에디슨을 만난 유럽의 한 대학교수는 그에게 다음 발명품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에디슨은 유령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황당한 대답이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발명왕인 에디슨이었기에 그의 새 발명품 계획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에디슨의 '유령탐지기'을 보도한 신문 기사 그리고 결국 에디슨은 1920년대 유명 과학잡지에 유령탐지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과학계는 들 꿇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에 에디슨의 논문에 의문을 품은 과학자들의 반론이 실렸고 비난도 점점 거세져만 갔다. 그는 결국 조용히 혼자..
비거[ 飛車 ] [공군사관학교 박물관 고증에따라 제작한 비차 입니다] 임진왜란 때 전북 김제(金堤)의 정평구(鄭平九)가 만든 비행기와 같이 나는 기계. 영남의 진주성(晉州城)이 왜군에 포위되었을 때 성주와 평소부터 친하던 정평구가 이를 만들어 타고 성으로 들어가 성주를 태우고 약 10m 높이로 날아가 30리 밖에 이르러 내렸다는 설도 있고, 포위된 진주성을 구원하기 위해 이것을 타고 가서 구원병을 요청했다는 설도 있다. 형태와 구조는 전하지 않고 있다. [현황] 2000년 12월에 공군사관학교의 비거복원팀이 비거를 복원, 실험을 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인 비거가 2000년 12월 8일에 항공박물관의 본산인 공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공군사관학교는 우리 조상들의 위대한 항공사상을 실증..
2012년에 예쁜딸을 출산했습니다.집에 자주와서 술을 마시던 친한동생이 있었는데저희 딸아이를 너무 잘 돌봐주며 낮에는 딸아이의 친구로밤엔 저희부부와 잘어울렸었죠 어느날이었는데.. 그날따라 술이 안먹히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먹는둥마는둥하고 저는 먼저 잤는데.. 새벽에 잠깐 눈이 떠지기에 애기 잘자고 있나 쓱 둘러봤는데 그 동생이 없더라구요 동생이 같이 자는날엔 신랑이 항상 작은방에서 잤는데 얘 어디갔나.. 집에갔나? 하고 거실로 나왔더니작은방에서 인기척이 들리더군요 문열고 들어갔는데 뭐..그러고 있었습니다참..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하는데도 기억을 끄집어내니 아직도 역겹고 끔찍하네요 다음날 신랑이 무릎꿇고 울고불고... 저또한 그 사람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눈물로 나오는데 진짜 죽고싶었거든요. 신랑은 죽을죄를 ..
서론없이 씁니다. 친정에서 귀한 과일 두박스 보내주셨어요시댁드리라고..시댁과는 차로 10분거리라 내일 신랑이랑같이 가다듬고 고 인사드리려했습니다. 오늘택배받고 몸이 너무안좋았어요..열이나서 머리까지 식은땀에 흠뻑젖을만큼.. 신랑퇴근해서 제가 추워하니(열이나서) 몸이 안좋구나..아는 상황이었고... 친정에서 과일왔으니 내일 같이 갖다드리자 했는데.. 내일은 시간이 안된다며 지금 혼자 가져다드릴께.. 해서... 그래 하고 ( 거실에누워있었어요) 안방에 가는데 "좀 씻고 같이 가면 안될까?" 하더라구요.. 저 좋게 " 그냥오빠가 다녀와."하고 침대에 누웠어요. 근데 폰가져오더니 " 전화한통드려~"이 말에 확 ~ 벌떡증이 나서 전화드릴꺼면 우리엄마한테 과일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게 먼저다. 나 몸안좋다고 했지않느..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구요 유치원생 쌍둥이 아들 둘을 키우고있어요 생리가 불규칙했는데 몇달째 안해서 산부인과 갔다가 임신 사실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이번에도 쌍둥이라고 해요 티비에 이동국선수가 쌍둥이 두번 낳은게 희귀한 일이라고 했는데 저에게도 또 쌍둥이가 찾아올줄은 몰랐어요 의사선생님이 자기도 쌍둥이 두번 갖는 임산부 처음 봤대요 남편하고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낳기로 했어요 희박한 확률이라는 두번의 쌍둥이 자연임신인데 그 영광을 제게 주려고 아이들이 찾아왔나봐요 아들 쌍둥이 키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또 쌍둥이를 키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미칠것만 같지만 잘키워볼게요 한번 해봐서 그런지 더 걱정되고 무섭습니다..ㅠ 힘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추가 여러분들 댓글 너무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