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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저는 결혼7년차 아이하나 키우고 있는 맞벌이 엄마 입니다. 오늘 이혼을 생각하며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말을 하려고글을 씁니다. 저희는 2년연애했고 둘다혼기가 차 결혼을 서두르게되었습니다.시댁은 어느정도 노후가 준비되어있지만 저희에게 지원해주긴 힘들다 말하셨고남편도 군전역 대학 취업까지 모아둔 돈이 없었습니다.저는 그나마 2천가량 친정에서 2천. 총4천있어작년까지 4천에 30만원짜리 월세에 살았습니다. 신혼여행은 제주도다녀왔구요산후조리원 구경도 못했어요.친정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매년 명절에는 시댁에서 살다시피해야했고모든 일은 거의 제가다했습니다. 올해초 대출좀 끼고 집을 샀습니다.그리고 남편의 평생소원인 차도 국산중형차하나 샀습니다,저는 나름 우리가 열심히 일한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지요,아이와 떨어..
일단 카데고리와는 전혀 맞지 않는 글을 올리는것에 대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미친인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으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시는 카데고리에 올립니다. 본인은 25살임. 얼마전 친한 언니와 언니의 남친과 저녁을 같이 먹게됬음. 언니 남친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언니가 언니남친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였음. 이런저런 얘기들 하다가 내가 남친이 없다는거 알고 그분이 소개팅을 해주기로 하셨음. 그전에 언니한테 언니남친에 대해서 좋은말도 많이 들었고, 저녁먹는 자리에서도 보니까 좋은분인것같았어서 그럼 이분 주변의 친구분들이면 좋은분들이겠구나 했음. 소개팅 감사합니다 했음. 근데 나보다 7살이나 많은 사람이라함. 그때 솔직히 당황했음. 언니도 옆에서 당황함. 본인은 연상을 선호하..
참 이걸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할지,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에라도 해봅니다. 일단 저는 23살학생이고 위로 오빠만 세명이에요. 첫째오빠 셋째오빠 결혼했고요, 둘째오빠는 현재 독신을 주장하며 부모님 속을 태우고 있는 중입니다. 셋째오빠랑 작은새언니는 외국에 살고있어서 볼일이 잘 없어요, 작년에 오빠가 외국으로 발령을 받아서 몇년정도 외국에 있어야 하거든요. 문제는 첫째새언니입니다. 어제 언니가 저땜에 울었다고 오빠가 전화왔어요. 제가 조카를 안 예뻐한다는 이유로 울었대요. 첫째오빠는 저보다 12살 위지만 새언니는 저랑 3살 차이밖에 안나요. 둘째오빠는 결혼은 안한다이지만 조카는 예뻐죽더라구요, 근데 저는 솔직히 애들 안좋아하거든요. 둘째오빠는 작년에 조카태어날때 유모차며 옷이며 엄청 사다줬었어요, 근데 저는..
제가 참견할 바 아닌거 아는데요, 보고있자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저랑 5살 차이 나는 오빠 한명이랑 1살차이인 남동생이 있어요. 저희오빠는 지금 결혼준비중이고 새언니될 언니는 저보다 한살 많아요. 내년 1월 식이고 이런저런 준비한다고 저도 가끔 얼굴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새언니될 언니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여자들 있잖아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예쁘고 성격도 너무좋아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요. 새언니 될 언니가 딱 그래요. 얼굴도 예쁘장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게 너무 좋아요.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저희엄마랑은 어느정도 볼 일이 있다고 쳐도 저랑은 솔직히 볼일이 없잖아요? 근데 여동생 생긴것 같아 너무 좋다고 저희집에 오빠없이도 자주 놀러오고 저랑 엄마랑 시간 보내려고 하더라고요. ..
외동딸로 크다가 엄마아빠 저 6살때 이혼하시고 엄마가 저 키웠는데 일하느라 바빠서 저 챙겨주지도 못하고솔직히 거의 혼자 컸다고 볼 수 밖에 없죠..이해는 하면서도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많이 힘들어요 그렇게 살다가 엄마가 저 13살쯤에 새아버지와 만나다가재혼을 하셨어요 그리고재혼한 새아버지와 엄마 사이에 아이가 생겼고 현재 2살이에요 처음에 엄마 재혼하실때 새아버지가 저에게 굉장히다정다감한 사람이란걸 어필 많이 하셨고 또 저에게 이런말씀 하셨어요 엄마가 많이 케어 못해줘서 힘들었지? 앞으로 아저씨랑 같이살게되면 엄마는 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게 될거야아마 ㅇㅇ이에게 이제부터라도 더 많이 관심 가져 줄거고 우리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거야. 아저씨는 ㅇㅇ이랑 친구처럼 잘 지내보고 싶은데 괜찮겠니 뭐 이런식으..
남자들이 너무 못생김.8년동안 유럽에서 살면서 한국은 거의 오지 않아서 요즘 한국을 좀 알아가고 있는중인데진짜 남자들 너무 못생김..그렇다고 여자들은 예쁘다..뭐 그런 느낌도 없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성형도 많이하고화장도 많이 하니까 좀 나아 보임. 한국에 살면서 알게 된 커뮤니티에 유럽/미국 남자들 있는데 내 눈엔 진짜 생긴거나 매너나중하류 별볼일없게 생긴 인간들인데도 한국에선 여자들한테 잘 생겼다고 엄청 인기있는 건남자보는 눈들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 이유도 남자들이 너무 못생겨서 그냥 이목구비 좀 있는아무 서양남자들 보면 그냥 다 잘생긴걸로 보이는게 아닐까 함.. 여기 여자들 많이 불쌍함.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법적 공소시효기간은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그 당시 중학생이였던 저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을 떠나 30대가되어가는 지금까지 평생 안고 가야할 상처이기때문에 그 피의자들의 간접적인 신원을공개 하려고 합니다. 최소한 지금 멀쩡히 살아서 처자식과가정 꾸리고 살아가고 있을 동물같은인간들이 평생 두려워하며 양심가책 느끼면서살기를 그리고 자기 자식들에게는 강간범의아들 딸이라는 족쇄를 달아주려고요 ^^ 그 모든 정황을 알면서도 피의 남학생들에게처벌이 아닌 어린 여중생에게 죄인 취급하며강제 전학까지 보낸 교사들도 마찬가지로지금은 제가 바보같이 당하고 피해자인데도쫓겨나듯이 도망쳐야 했던 어린시절에소녀가 아니네요 울면서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빌면서우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인간이하짓했던 그 당시 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