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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탐 켄치는 룬테라의 수로를 타고 다니면서 순진한 자들을 구슬려 채워지지 않는 식욕의 제물로 삼는다. 특이하지만 매력적인 이 대식가는 제물이 느끼는 고통을 아낌 없이 즐긴다. 외투를 둘 이어 입은 이 미식가와 계약을 맺으면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지만, 그 끝에는 심연과도 같은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슈리마의 떠돌이 마법사 탈리야는 굳은 결의와 넘치는 열정으로 돌을 엮는다. 탈리야는 10대의 호기심과 어른의 책임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자신이 간직한 힘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 발로란 전역을 누볐다. 죽은 지 오래된 황제가 부활했다는 소문을 듣고 탈리야는 슈리마의 종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을 보호하기 위해 돌아왔다. 그녀의 여린 마음을 약점으로 착각한 사람들은 호되게 대가를 치러야 했다. 탈리야의 천진난만한 모습 뒤에는 산도 움직이는 불굴의 의지와 대지도 흔드는 강인한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탈리야는 어둠의 세력으로 그늘진 이케시아에 근접한 바위 언덕에서 태어났다. 천을 짜는 유목민 출신인 탈리야는 염소를 돌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외..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탈론은 뒷골목의 아이였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그는 따뜻함이나 친절함 따위의 감정을 배우지 못했다. 그의 기억에 남아 있는 최초의 장면은 컴컴한 녹서스의 지하 통로와 손에 꽉 잡히는 검 한 자루가 전부였다. 탈론은 저 혼자의 힘으로 녹서스의 음침한 뒷골목에서 성장했으며 그날그날 연명하고 있었다. 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동전과 등을 기댈 수 있는 담벼락이 탈론에게는 가장 편하고 익숙한 것들이었다. 그는 손기술이 누구보다 날렵했을 뿐만 아니라 도둑질을 잘했으며 계산이 무척 빨랐다. 탈론의 뛰어난 검 실력을 두려워한 녹서스의 여러 길드는 그를 살해하기 위해 종종 암살자들을 파견했다. 길드의 대장들은 탈론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거나 암살자의 손에 죽거나 둘 중..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타릭은 초월적인 힘으로 룬테라의 생명과 사랑, 아름다움을 수호하는 수호자의 성위이다. 고국 데마시아에서 직무태만죄를 범하고 수치스럽게 추방당한 타릭은 속죄를 위해 타곤 산을 올랐고, 이 산 정상에서 하늘의 별들에게 더 큰 소명을 부여받았다. 고대 타곤의 신비한 힘을 가득 받아 끔찍한 공허의 침식으로부터 밤낮없이 세계를 지키는 발로란의 방패가 된 것이다. 타릭은 예전부터 데마시아의 철벽 같은 수호자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았다. 따라서 그의 삶도 왕과 국가가 바라는 이상을 위해 철저하게 희생하고 헌신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이어야 했다. 그런데 타릭은 스스로를 수호자로 여기긴 했지만, 지켜야 할 대상을 누구나 무엇으로 한정해야 할 필요를 느낀 적은 ..
방탈인거 아는데 여기다가 말하고 싶어요!! 제가 매일매일 들어오는 곳이거든요 ㅎ 결혼한지 3년 넘었구요 난임병원다닌지는 1년이 좀 안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시도 많이 했는데 결국 인공수정 몇차례에 임신 성공했어요 ! 지금 한 5주 된거같아요 병원에서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며 아직 확답을 주고 있진 않아서 신랑이랑은 딱 된거다 ! 아니다 ! 하지 못해서 기뻐하지도 못하고 있어요 우리 신랑 .. 임신시도 실패할때마다 무조건 괜찮다고만 해줬는데 속으론 엄청 기다렸을거에요 그냥 어디든 말하고 싶어서요 ㅎㅎ 나도 엄마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걱정 많이 하셨던 친정부모님, 은근 기다리시는 시부모님, 혹시 내가 불임일까 내앞에선 아기 말도 못꺼냈던 친구들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은데 좀더 기다려야 할거같아요 혹시나 시간 있..
방탈죄송해요 하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제목 그대로인데남친한테 생리대선물을 받았는데 거의 1년치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전 생소하지만 쓸모있는것같아서 기분이 굉장히좋은데 친구들은 남친이 쓰레기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생리대는 쓰고싶어서 쓰는게아니라 어쩔수없이 필요에의해 가격이 비싸도 억지로 사서 쓰는거잖아요 일회용이면 소모품이기도 하구요그래서 전 생활에 도움도 되고 생리대값 독립하면서부담스럽던차에 이런거 받아서 부끄럽지만 속으론 매우 만족하고있는데 친구들이 남친이랑 좋은시간보냇냐고 오늘낮에 (어제생일이었고 아침까지 남친자취방에서 있었어요) 톡을 보내면서 선물 뭐받았냐고 난리길래 한 1년치되는 생리대 받았다고 생소하고 창피하지만생활에 도움이되는거여서 괜찮다고 했는데 ..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이 잘 안돼서 시험관을 했어요 시험관 후에 매일 엉덩이에 맞는 주사가 있어요남편이 놔주구요그걸 3주째 맞고있는데 엉덩이가 뭉치고 멍들어서너무 아프더라구요살이 딱딱해지고 뭉쳐서 오늘은 바늘이 안들어가서 막 쑤셔넣더라구요 그래야만 들어가는걸 저도 알고있구요제가 너무 아프다고 했고 또 눈물이 살짝났어요 아프다 화낸것도 아니구요여태까지 이거 맞으면서 남편이 물어보면 좀 아프다고만 했지 대단하게 얘기한적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까짓 주사한대 못참으면서 애는 어떻게 낳냐"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살짝 기분이 나빠서 아니 좀 아프니까 그렇지 이렇게 말하니까이런거도 아프다는 사람은 애엄마 될 자격도 없다고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냅니다 앞으로 울고 아픈일이 이것보다 많을텐데 어떻게 살거냐고 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