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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2/26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제목만 보시면 모두들 다 개빠라고 욕하실 만 하실겁니다. 저와 남편이 욕먹은 것에 대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와 남편은 결혼한지 7년차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이도 이제 40이 다되가고요 각자 직장에서 위치도 있습니다. 결혼해서 직장 때문에 1~2년 있다가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했는데 계속 안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남편 정자가 힘이 없고 개체수도 적은데다가 저도 자궁이 약해서 자연임신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시험관 2번정도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고요 남편은 자기의 잘못이라며 저에게 너무 미안해 했고 저도 제 잘못이라며 남편에게 미안해 하고 양가 부모님도 다 아시기 때문에 저희에게 아이얘긴 꺼내지 않으셨고 우리 인생에 아이가 없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제가 좀 더 늦게..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20. 2. 2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