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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2/17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이제 3개월 된 여자사람입니다. 어제 친정에서 온 과일 배달갔다가 어머님이랑 잠깐 얘기하는 동안 언성을 높이게 되었네요. 과일을 깍아 먹다가 2세 얘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용의 요지는 제가 애를 낳으면 하고 있는 일은 어떻게 하냐였는데.. 제가 다니는 직장은 출산휴가가 따로 없습니다. (여직원이 저랑 이미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과장님 밖에 없어요.) 다만 사장님이 1년정도 알바를 쓰면되니 필요한 일이 있다면 집에서 조금씩 해주고 월급의 50%를 알바에게 주고 50%는 저에게 주신다고 하셨었어요. (결혼 얘기 나왔을 때 사장님이랑 얘기를 끝낸부분이었어요.) 어머님에게 사장님이랑 이렇게 얘기를 마무리를 했으니 걱정안하셔도 된다. 저한테도 괜찮은 조건인것 같아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그..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20. 2. 1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