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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2/27 (1)
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정말 죄송합니다. 방탈죄송이라는 문구를 제가 쓸줄 몰랐어요.. 많은 분들의 의견과 지혜가 필요해서요. 제 친구가게 손님 이야기입니다. 친구가 옷가게를 자그마하게 하는데 꽤 장사 잘 되고 5년 넘게 쭉 해오고 있어요. 잔잔한 단골들이 많은 가게에요. 가게 위치가 번화가이긴 하지만 이 동네가 소형도시라 주말이나 저녁 6시 이전에는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위치입니다. 아가씨땐 옷살때만 얼른 들럿다 나오곤 했는데 결혼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아져 낮에 친구 가게 지나가다 손님 없으면 한두시간 수다도 떨고 그러다가 친구가 고민을 털어 놓더군요. 친구 가게에 잔잔한 단골들이 많은데 그 중에 어느 한 단골분이 있는데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면서 ... 가게에 매일매일 온대요. 근데 한두시간이 아..
썰 전용 모음소/네이트판 전용
2019. 12. 2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