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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자구요 유치원생 쌍둥이 아들 둘을 키우고있어요 생리가 불규칙했는데 몇달째 안해서 산부인과 갔다가 임신 사실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이번에도 쌍둥이라고 해요 티비에 이동국선수가 쌍둥이 두번 낳은게 희귀한 일이라고 했는데 저에게도 또 쌍둥이가 찾아올줄은 몰랐어요 의사선생님이 자기도 쌍둥이 두번 갖는 임산부 처음 봤대요 남편하고 일주일 넘게 고민하다가 낳기로 했어요 희박한 확률이라는 두번의 쌍둥이 자연임신인데 그 영광을 제게 주려고 아이들이 찾아왔나봐요 아들 쌍둥이 키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또 쌍둥이를 키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미칠것만 같지만 잘키워볼게요 한번 해봐서 그런지 더 걱정되고 무섭습니다..ㅠ 힘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추가 여러분들 댓글 너무 소중..
키 161cm에 몸무게 48~50kg 정도를 유지하던 평범한 체격의 여자였어요.첫 아이 임신하고 남편과 저 행복해했던 것도 잠시, 자궁이 약해 유산기 있단 말에회사일 그 달만 채우고 그만 두려고 인수인계 하던 중 첫 아이가 떠났습니다.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죄책감에 많이 힘들었지만 남편 위로 덕에 그런대로 추슬렀어요. 몸 추스르고 둘째를 갖기 위해 식단도 신경 쓰고 운동도 하고 회사도 그만 두었죠.그 해 말에 둘째 아이가 찾아와주어 잠시나마 아픔도 잊고 행복했는데집 앞에 장 보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도로주행 연습하던 차량이홱 틀어 인도를 넘어오기에 놀라 넘어졌는데 그렇게 둘째 아이가 떠나네요. 내가 뭔 죄를 지어 그런가 싶고 남편은 저에게 조심성 없이 왜 그랬냐고 화냈다가네 잘못 아닌데 화내서 미안하..
저는 결혼한지 이제 1년 좀 넘었어여오래 연애하다가 이사람이다 싶어서친구들에 비해선 일찍 결혼한 편아직 아기는 없어요. 남편과의 사이는 아주 좋아요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내 단점들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시댁이걸 문제라고 해야하는건지내가 문제인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시어머니 시집와서부터 시조모 시조부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모시고 사셨데요. 그때 당시는 너무 어리고 하셔서 속상한일 있어도 이해하고살다가 나중에는 정들고 정말 가족같이 잘 지내셨다고 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시어머니가 한번씩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눈물 지으실만큼 정이 들었나봐요 신기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말 잘해주셨나보다 했어요. 연애할때부터 부모님에 애틋하고 속깊은 남편보면서 우리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