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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103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2:47:16.74 ID:CPwfzP7BlPQ>>101 벌써 무당은 찾아갔었어 그것도 두번이나.첫번째는 무당이 미친년이라고 소리지르며 내쫓았고,두번째는 의식 비스무레한 것 해 주고 염주알을 하나 빼서 지니고 있으라 했는데오히려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자세한 건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96314240/l50읽어보도록 해 104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2:47:49.99 ID:CsGChOkuuss>>102 능력자 아니네 상황을 보고 추론할 뿐이네 능력자였다면 영가를 보내준다고 했을거네 105 이름:이름없음 :2011/02/01(화) 09:30:34.89 ID:83dtwR5g..
어디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그렇다고 일기를 쓰는것도 아니라서 네이트 가입까지 하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털어놓을곳도 없는데 속시원하게 누구한테 말은하고싶고 용기는 없고해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털어놓고가요 ㅠㅠ 편하게 쓰고싶어서 음슴체쓸게요 중간중간 욕이 있을수도 있음.. 내 나이 서른, 내 기술로 작지만 내 가게 하나도 내고 사장님 소리도 듣고 현재 엄청나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함 삶의 여유를 찾고나니 잊고있었던 연애라는것도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여행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두살 연하와 어찌어찌 만나게 되었음 하지만.. 여행가서 급하게 만난게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3개월만에 모든정이 떨어져 이별을 결심했고 실천하기로함 근데 이 남자친구..
41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5:04.15 ID:TBUgJ1eqeXg그런데 언니 얼굴은 정상적으로 보였어. 바로 코앞에 엄마얼굴은 못보겠는데언니얼굴은 그냥 평소대로 편안하고 괜찮은거야!난 너무 기뻐서 통화도 내팽겨치고 바로 언니를 덥썩 안았지 41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5:17.83 ID:rEcHvNumGaA언니가 통화를 방해하기라도 한거야? 41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6:21.50 ID:TBUgJ1eqeXg>>414 그러면 곤란하지않나.. 하여튼 너무 고맙다 한명이라도 더 날 걱정해줘서 그런데 언니가 한말때문에 난 더더욱 혼비백산이랄까 언니 무섭다. 가족이 등돌리면 이런 공포를 느끼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418 이름: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