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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녹서스가 일으킨 잔혹한 전쟁은 자비와 평화를 철저한 삶의 원칙으로 삼는 아이오니아 수도승들의 운명마저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카르마 또한 작은 마을에서 원로 수도승들의 지도를 받으며 깨달음을 얻고자 노력하던 수도승이었으나 전쟁의 참화 속에서 오랜 전통을 따라 평화주의를 고수할 것이냐, 아니면 변화의 소용돌이에 정면으로 맞설 것이냐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야 했다. 그 결과, 그녀는 아이오니아를 위해서라면 무력행사도 불사하는 승리의 화신이자 전장에서 적을 몰아내며 아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지도자로 거듭났다. 수도승 시절부터 카르마는 아이오니아에서 명상가로 신망이 높았다. 사람들은 그녀가 불굴의 의지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정신력을 지녔다고 평했다...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세계와 세계, 차원과 차원 사이에 또 다른 공간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이 공간을 무엇이라고 부르겠는가? 아마도 '외계'라거나 '미지의 공간'같은 이름이 퍽 어울릴 듯하다. 그러나 이 공간의 본질을 알게 된다면 당신도 아마 이곳을 '공허'라 칭할 것이다. 뭐? 이름처럼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공간이냐고? 그렇진 않다. 공허에는 인간의 정신을 위협하는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악하고 난폭한 괴물 초가스 역시 공허에서 태어난 생명체로 알려져 있다. 초가스가 얼마나 끔찍한 존재인지,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이름을 입에 담기조차 꺼리곤 한다. 초가스를 위시한 공허의 생명체들은 공허에서 룬테라로 통하는 길을 내려고 애쓰고 있다. 그들은 ..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자운 출신의 충동적이고 격정적인 범죄자 징크스. 난장판을 벌이는 재미로 살며, 결과 따위는 안중에 없다. 살상 무기를 다수 보유한 그녀가 떠난 자리는 화려하고 요란한 폭발로 공포의 아수라장이 된다. 징크스는 지루함을 끔찍이 싫어하고 가는 곳 어디에나 특유의 대혼란을 화끈하게 일으킨다. 징크스가 어디 출신인지 정확히 아는 이는 아무도 없으나 그녀를 둘러싼 전설적인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징크스가 나쁜 무리와 어울렸던 어린 갱 멤버였는데 죽음을 너무 많이 겪은 나머지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적의 손에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았다는 이들, 단순히 지하 동굴의 연기로 미쳤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징크스의 인상서와 비슷한 소녀를 기억하는 자운..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어티스탄은 한때 거대한 도시였지만 이제는 쓸모없는 황무지에 불과하다. 룬 전쟁이 대장벽 밖의 지역 대부분을 초토화했기 때문이다. 사라진 도시 어티스탄의 유일한 생존자는 시간의 마법사 질리언 뿐이다. 질리언은 시간의 힘에 매료된 마법사답게 시계탑 속에서 은거 중이었다. 룬 전쟁의 포화가 어티스탄으로 다가오자 그는 시공 마법을 통해 가능한 모든 미래를 예측하고자 했다. 평화로운 미래가 가능할까? 어떤 선택이 그런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시간을 앞질러 답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시공 마법엔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존재했는데, 시전자가 현실의 시간을 똑바로 감각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어둠 기사들이 이끄는 정체불명의 군단은 질리언이 자신만의..
안녕하세요. 스레 TV입니다. 꾸준히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신 분이나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은 화질을 줄여주시면 빠르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사연도 받습니다! p.s 글 읽는 속도가 빠르신분은 스킵하면서 읽으셔도 편하도록 글자수를 맞춰뒀어요~ 스레공식 홈페이지 : http://ssletv.com/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reTV/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sletv보조 홈피(블로그) : http://ssletv.net/
안녕하세요. 현실적인 말을 듣기 위해선 여기가 가장 활발한것 같아 지인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저는 올해 34살 된 남자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판에 글씁니다. 저는 사춘기 시절 반항심에 학교를 자퇴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18살때부터 사회란곳에서 돈을 벌었습니다. 20살까지는 그런저런 알바를 하고. 20살부터는 기술을 배워 현장에 나가 돈을 벌고 그 기술로 군대도 산업기능요원이라는 군대 대신에 가는곳에 취직하여 돈을 벌수 있는곳에 가서 , 그렇게 몇년 번돈으로 장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푼도 안쓰고 운 좋게 장사도 잘되어서, 제법 큰 돈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푼, 두푼 열심히 모은돈과 약간의 대출을 받아, 시 외곽지역에 5층짜리 원룸을 지었구요 그..
수도권에 내명의의 38평 아파트가 있는데예비남편인 남친 직장과 아파트가 멀어요. 출퇴근 1시간 이상이라 결혼하면 실질적으로들어가 살수 없을거 같음. 마침 아파트 전세준거 기간도 끝나가고세입자는 딴 아파트로 집 사서 간다고 했음. 그래서 아파트를 팔아야 하나 다시 딴 사람전세줘야 하나 고민이라고 남친에게 말했음. 난 팔면 손해나는거 아깝긴하지만남친과 좋은집 구하는데 쓰고 공동명의할 생각이었고 또는전세 또 줄경우엔 내 비상금 굴릴 생각이었음. 말하고 몇일 후 예비 시누이에게 전화옴. 참고로 예비시누는 남편보다 일찍 결혼해서 살고있음. 예비시누가 전화해선 나한테 집 팔거나 전세둘꺼냐고 물어봄. 내가 왜 물어보냐고 하니 본인 사는 집 전세계약 끝나가기전에 더워지기전에 이사가고 싶다고얼마에 팔 생각이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