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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천하제일의 전사 판테온은 거의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전투의 화신이다. 타곤 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호전적인 부족 라코어 출신인 그는, 위험천만한 타곤 산봉우리에 오름으로써 전쟁의 성위에게 선택받아 그 현신이 되었다. 언제나 쉬지 않고 타곤 산의 적을 쫓는 판테온의 강함은 인간을 아득히 초월해, 가는 곳마다 남는 것은 시체뿐이다. 아트레우스는 긍지 높은 라코어의 젊은이로, 그의 이름은 밤하늘을 수놓는 전사 별자리의 네 별 중 하나를 따서 지은 것이었다. 라코어 사람들은 이 별자리를 판테온이라 불렀다. 아트레우스는 비록 타곤 산에서 제일 날쌔거나 힘센 전사도 아니고 활이나 창, 검을 가장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대쪽 같은 투지는 대..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밴들 시티에서 요들과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들이 티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그는 요들에게 있어 이미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그러나 그런 요들 친구들에게도 티모는 종종 뭔가 좀 이상한 녀석으로 보이곤 한다. 물론, 티모도 평소에는 다른 요들들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나 밴들 시티를 방어하기 위해 군사 임무를 맡기면 그게 어떤 임무가 되었든 항상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게다가 티모는 마음씨가 따뜻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전투만 시작되면 마음속에 있는 어떤 스위치를 꺼버린 것처럼 한순간에 성격이 달라져 별 양심의 가책 없이 타인의 생명..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역병 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각종 오물과 쓰레기에 남다른 애착을 지닌 트위치. 그는 자신만이 값지게 여기는 각종 보물을 찾아 자운의 구석진 변두리를 배회하는, 편집증적 성향이 다분한 돌연변이 쥐다. 화학 반응용 석궁으로 무장한 트위치는 쓰레기 왕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 자신의 두 발이 더러워지는 것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다만 어떻게 하면 인류를 몰락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끊임없이 구상하고 있다. 단편소설 H.I.V.E. 사건 보고서 범죄 코드: 산업체 내 살인사건 상태: 미결수사관: Rol, P. 수상한 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팀이 90TZ 구역의 배수조로 급파됨. 90TZ 구역은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정을 붙이는 법이 없다. 미움받는다는 게 어떤 건지 일찌감치 깨우쳤기 때문이다. 강을 따라 흘러다니는 바다뱀 유랑민이라는 건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한다는 의미였다. 어릴 때 배운 유랑민의 카드 기술은 지금의 악명 높은 도박꾼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키워냈다. 그의 기술은 사람을 홀린다. 부자도 멍청이들도 혀를 내두르며 넋을 놓고 만다. 자신만만하면서도 태평한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진지하고 심각한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항상 손안에 있으니까. 사람들은 바다뱀 유랑민의 이국적인 물건에 끌리면서도 그들의 사는 방식이 이상하다고 무시하기 일쑤였다. 알록달록한 유랑민의 범선은 정박하는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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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트린다미어는 걷잡을 수 없는 분노와 증오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는 프렐요드 최강의 야만전사다. 그는 혹한의 평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강자들을 모두 쓰러뜨렸고 이내 전장의 왕으로 거듭났다. 분노의 야만전사 트린다미어는 부족을 말살시킨 원수에게 복수할 날만을 고대하고 있으며, 자신이 내릴 마지막 심판에 걸림돌이 되는 자들은 모조리 처단한다. 혹한의 땅 프렐요드는 생존을 위해 극한의 생존력을 요구한다. 어린 시절부터 트린다미어와 그의 부족은 턱없이 모자란 식량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부족들과 전투를 벌여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깊은 밤을 틈타 약탈자의 무리가 트린다미어의 부족을 습격했고, 그날의 전투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방탈 죄송해요 혼자 고민하다가 여기 어른들도 많이 있고 제일 댓글이 많이 달려서 여기에 적어봐요,, 저는 중딩때 왕따를 정말정말 심하게 당했어요 하나하나 적기도 싫고, 그냥 소설같은데 나올만큼 심하게 당했어요 있었던 일 하나만 적자면 변기물로 세수 시킨적도 있었어요 옷을 못입는다는 이유로요,, 고등학교 가서도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애들한테 저 왕따고 수건라고 소문내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진짜 매일 죽고싶었어요 (저 수건아니예요 모쏠임;) 공학이었는데 걔가 아는 오빠들이 급식실에서 저 지나갈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수건야 나랑 할래? 하고 말하고 해서 아무도 나랑 같이 안다니려고 하고,, 엄마아빠도 누가 왕따시키는 지는 모르지만 저 왕따인건 눈치 채셔서(전 아니라고 했죠..) 학교에 일주일에 한번씩 햄버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