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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꽤나 유명하죠 일명 "햠어 퍗;잠야!!!!" 뜻이 뭘지 궁금하죠? 참고로 이 댓글의 게시글은 모기에 관한 썰입니다. 모기에 잔뜩 물리고 있는 사진을 올린다음 모기에게 안물리는 방법을 설명한 경험담을 써뒀는데요 그 글에 베스트 댓글이 햠어 퍗;잠야!!!! 였습니다. 다들 뭐의 오타인지 감을 잡으셨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이 오타를 넘기지 않고 사스가 오유!!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성지로 만들어버렸는데요 햠어 퍗;잠야!!!!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3984 (혐 주의) 저는 햠어 퍗;잠야!!!! 햇습니다!
그 유명한 오유의 '인실좆'의 유래... 유명한 성지죠... 사건의 시발점은 폭행이었는데요 폭행당한 피해자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합의 해야할까요 한다면 얼마, 고소먹일까요 하면서 고구마 한박스는 삶아먹은듯한 답답함을 보여주자 보다못한 우리의 오유 게이께서 한말씀 합의 보지말고 고소미 먹인 뒤 귓가에 달콤히 외치라는 "젊은인생? 아까워? 인생의 연습이 어딨어? 인생이란건 실전이야! ㅈ만아" 마치 영화의 한 대사 같은 한마디... 레전드였죠... 성지 링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431
신혼 1년차 조금 안된 20대후반입니다... 결혼할 때 시댁쪽에서 집을 해주신다고 했었는데... 준비도중 일이 잘 안풀렸다고 일단 1년정도만 반전세살다가 입주하라고해서 의심쩍었지만 남편하나믿고 결혼을 강행했네요. 월세나가는돈이 아까워서 친정집에서 9개월정도 결혼후 지냈었는데 남편이 분가를 원하고 저도 둘이살고싶기도 해서 기약없는 아파트 포기하고 전세로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전세할때도 대출금반. 나머지는 신랑과 제돈.으로 했고 시댁에서는 일체 지원도 없었구요. 사정이안좋다는 말뿐 ㅎㅎ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받는거없으니 부담없이 모아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했구요. 이사하는날 굳이 오지않으셔도 된다니까 자기가 와봐야한다며 오신 시부모님. 이건 여기놔라 저기놔라 이삿집센터분께 명령하심. 인테리어파괴 ㅋㅋㅋ 제가..
매일 성지만 제조할 것 같던 오유인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아니고 오유인들도 대단하네요 성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거의 여자친구 안생기는 능력이랑 맞먹을 정도로... 이번 성지는 '새우잡이님 울고 있잖아요' 입니다. 부산 한 백화점의 공간을 찍어서 올린 사진에 새우잡이님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떠올리자 오유인들이 합심을 하는데요... 링크 드릴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69952
안녕하세요 이제 막 결혼 1년차 삼십대 새댁이에요남편과 말다툼하고 너무 서러운데 어디 말할곳도 없고.. 속상해서 여기다 글쓰네요.. 핸드폰으로 써서 두서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제목처럼 화장품하나 자기허락없이 샀다고 남편이랑 한시간가까이 싸우고 남편은 분에 못이겨 나갔네요.. 아마 근처 피씨방이나 갓겠죠..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긴데.. 3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 두분 다 6개월정도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그런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가해자측은 골절이니 타박상으로 끝났는데 판결이 가해자측 6 저희부모님 4 로 났더라구요 하하... 재소송할 정신도 없이 너무 힘들게 병원비 정산하고 남은 유산정리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은 제 욕심껏 돈좀 들여서 부모님 좋은곳으로 모셨어요.. 제가 그렇..
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된 딸아이있는 26살 엄마에요 친구들은 편한거지 왜그러냐고 하는데 제목대로 우리 아기가 안울어요 3개월까지만 해도 울었는데 그후부터 잠에서 깨면 그냥 절 멀뚱멀뚱 처다봐요 남편도 밤에 편하다 그러고 별일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는데 저는 계속 걱정이 되네요 혹시 안우는 아기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병원에 데려가봐야 될까요? 저희 아이는 울지않아서 배가 고픈지도 모르겠고 맘마 먹을때만 알아서 받아먹고 솔직히 편하긴 하지만 엄마 입장이 그렇진안잖아요? 걱정도 되고 남편은 너무 좋다고 살거같다고 그러네요 그냥 잠깨면 눈동그랗게 뜨고 처다보네요
안녕하세요 결혼 3개월차 되는 새댁입니다... 연애는 약 2년정도하고 작년 11월에 결혼했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잘 못해도 죄송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결혼하고 한달정도 되었을무렵 신랑이 회식을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잠을자고 있는데 어디서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잠귀가 좀 밝습니다..... 신랑이 안방구석에서 서서 소변을 보더라구요.... 깜짝놀래서 나-지금 뭐하는 짓이야????? 라고 얘길 했더니 갑자기 정신을 차리더니 수건을 가져와서 닦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지만 신혼집으로 바뀌어서 그런건지.... 술먹고 실수 한거라고 생각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잘지냈어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신랑이 술먹는거에대해 많이 뭐라고 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잊고 살고 지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