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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왕자 자르반 4세는 데마시아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재목이지만,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사람들의 기대는 때로 그에게 버거운 짐이 되었다. 전장에서 자르반은 가공할만한 용기와 자신을 돌보지 않는 투지로 병사들을 고무시키며 지도자로서의 진정한 힘을 드러낸다. 원래 데마시아의 지도자는 최고 의회가 적합한 후보자를 추린 뒤 가장 뛰어난 인물을 선출하는 방식이지만, 지난 3세대 동안은 같은 혈통의 후예가 왕위에 올랐다. 현왕 자르반 3세의 유일한 후계자인 자르반 4세는 태어나자마자 이 전통을 이어가도록 키워졌다. 왕국 통치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최고의 역사학자들을 스승으로 맞이했으며, 전쟁의 기술 또한 연마했다. 가문의 의도는 왕실..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일라오이의 탄탄한 체격은 굳건한 신앙심만큼이나 압도적이다. 대 크라켄 신의 여사제인 일라오이는 거대한 황금빛 성상으로 적들의 몸과 영혼을 분리해 상대를 엄청난 혼란에 빠뜨린다. 나가카보로스 신을 섬기는 '진리의 사도'에게 맞섰다가는 일라오이뿐만이 아닌 바다뱀 군도의 신을 함께 대적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일라오이에게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그 존재감에 압도당한다. 이 막강한 여사제는, 원하는 것은 손에 넣고 증오하는 것은 파괴하며 사랑하는 것은 모조리 만끽하는 그런 충실함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일라오이를 진정으로 알고자 한다면 평생을 바쳐온 신앙을 빼 놓을 수 없다. 나가카보로스, 그녀가 모시는 신은 거대한 뱀의 머리를 하고 끝이..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자신감 넘치는 탐험가 이즈리얼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져나갈 길을 찾아내는 놀라운 능력을 타고났다. 그는 매일 흥미진진한 사건을 기대하며 룬테라를 탐험한다. 고대 슈리마 제국의 폐허에서 찾아낸 마법의 장갑을 끼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장소를 찾아 나서는 그는 전 세계의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들을 직접 풀어내겠다는 각오로 매일같이 목숨을 건 모험을 한다. 명망 있는 무역상인 이즈리얼의 부모는 인적이 드문 위험한 곳을 여행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필트오버에 남겨진 이즈리얼은 삼촌 리메르 교수의 손에 맡겨졌다. 부주의하고 제멋대로 구는 이즈리얼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싶지 않았던 리메르 교수는 엄격한 가정교사들을 고용해 아이에게 마법기계공학, 마..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룬테라의 어두운 경계선 안에서, 악마 이블린은 다음 먹잇감을 찾고 있다. 먼저 관능적인 인간 여성의 얼굴로 사냥감을 유혹한다. 희생자가 그 매력에 넘어오면, 이블린은 악마의 참모습을 드러낸다. 이블린은 희생자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안기고, 자신은 그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이블린이라는 악마에게는 이것이 한바탕 즐기는 유희일 뿐이지만, 룬테라 주민에게는 엇나간 욕망을 발산했다가는 그 대가로 끔찍한 종말을 맞게 되리라는 교훈을 되새겨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이다. 이블린이 처음부터 능수능란한 사냥꾼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아주 오래 전의 이블린은 뚜렷한 외양도 없고 자의식도 거의 없다시피한 태고의 존재였다. 그림자가 뭉쳐 희미하게나마 형체 비슷한..
올6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 입니다.간편하게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예비남편과 나는 결혼전 미리 동거를 하고 있음.그러다보니 혼수는 마땅히 필요치 않아서,각각 결혼자금으로 2천만원씩 준비했음.(집은 반전세로 둘다 보증금 반반에 공동명의임) 그중 나는 700만원을 예단비로 생각하고 있음. 예전에는 친척들까지 챙긴다지만 요즘은 아니고,또 남편한테 물어보니 본인 친척 결혼때본인들도 예단비 받은게 없다해서계산해보니 700만원이면 충분하다 생각함. 그렇다고 남편이 형제가 많은것도 아니고,위로 누나 한분이시니... 무튼 700예단 드리려 생각하는데,예비 시누이(남편누나)가 자기는 결혼할때가방하나 사주면 그걸로 됫다하심.작년에 결혼하셔서 한복이며,아주버님(?) 양복이며 다 있으시다기에. 그리고 또 요즘 추세가남편 형..
구구절절 얘기하면 집안 사람 누가 알 것 같아 대충 씁니다. 남편, 저 30대초반 동갑으로 서로 사내에서 만났고 마음이 맞아 결혼까지 신속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뭐 말그대로 딱 반반결혼 했구요. 양가에게 받은 것 일절 없습니다. 집이 시댁과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시댁과 굳이 가까운 곳으로 고른게 아닙니다. 저는 대학시절때부터 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와 취업까지 된거였고 남편은 원래 수도권에서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원래도 시댁은 직장과 가까운 편이 아니었는데 남편 취업이 확정되고 이사를 한거라더군요 통근이 편하도록..말이죠 아무튼 이 사실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반년인데 이혼하고싶어요. 시모때문인데 남편에게 말해봐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정리해보자면 처음 결혼하고 한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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