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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녹서스 최고의 명문가 중 하나인 뒤 쿠토가에서 태어난 카타리나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알았다. 여동생 카시오페아가 어머니로부터 뛰어난 정치적 수완을 물려받은 반면 카타리나는 아버지 뒤 쿠토 장군의 전투력을 쏙 빼 닮았다. 이를 일찌감치 파악한 장군은 딸이 어렸을 때부터 검을 배우도록 했다. 무분별한 잔인함이 아니라 극도의 정확함으로 목표를 처치하도록 가르쳤다. 아버지 휘하엔 많은 제자가 있었고, 지도자로서 아버지는 가르침엔 엄격하고 칭찬엔 인색하기로 유명했다. 당연히 카타리나의 어린 시절에 (그걸 어린 시절이라 부를 수 있다면) 친절이나 휴식 같은 단어가 끼어들 틈 따위는 없었다. 눈만 뜨면 궁극의 비기를 연마하고, ..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포식자라는 것들은 본래 자신보다 훨씬 약한 놈들을 잡아먹는 족속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허에서 온 생명체들은 역시나 이 세상의 상식과는 거리가 좀 먼 것 같다. 발로란으로 숨어들어온 공허의 존재 카직스는 오로지 강한 상대만 골라서 잡아먹기 때문이다.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고? 이 포악한 포식자는 자신이 먹어치운 것들의 위력을 죄다 흡수해서 점점 더 강한 생물로 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최근 탐내고 있는 먹잇감의 이름은 '렝가', 카직스가 이 발로란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동급이라고 인정하는 상대다. 이 세계로 건너올 당시만 해도 카직스는 아사 직전의 쇠약한 상태였다. 그는 언제나 더 빨리, 더 강한 생명체로 진화하고 싶었지만, 주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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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반은 여성, 나머지 반은 뱀의 형상을 한 카시오페아는, 오직 눈길만으로 상대를 죽음에 이르게하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녹서스 최고 명문가의 막내딸이었던 그녀는 한때 화려한 외모와 더불어 단숨에 남자를 넘어오게 만드는 특유의 기술까지 지니고 있었다. 제아무리 여자에게 관심 없다 한들 카시오페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내는 없었다. 그런 그녀가 흉측한 독사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건 옛 슈리마 제국 무덤의 수호령이 뿜어낸 독 때문이었다. 비록 그 모습은 알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 그녀는 여전히 최선을 다해 녹서스의 이익을 위해 몸 바치고 있다. 단지 그 방법이 좀 더 독해졌을 뿐. 단편소설 카시오페아는 무딘 톱니 모양의 옥상 한쪽에 비스듬히 기댄 채 아..
챔프 설명 및 템트리 챔프 능력치 챔프 스킬 챔프 스토리 망각을 부르는 자 카서스는 섬뜩한 노랫소리를 전주곡 삼아 악몽처럼 등장하는 언데드이다. 산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언데드를 두려워하나, 그는 언데드를 삶과 죽음의 완벽한 결합으로 오직 아름답고 순수하다 여긴다. 카서스는 언데드로서 존재하는 기쁨을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해 그림자 군도로부터 출몰한다. 카서스는 녹서스의 수도 도성 밖에 어지럽게 펼쳐진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그를 낳다 죽었고, 아버지가 그와 세 누나를 홀로 키웠다. 카서스의 가족은 다 쓰러져가고 쥐가 득실거리는 빈민 구호소에서 수많은 다른 가족들과 함께 빗물과 벌레와 쥐로 연명했다. 카서스는 형제 중에서 쥐를 제일 잘 잡았고, 늘 솥에 끓일 쥐의 사체를 가져왔다. 죽음은 녹서스 ..
설연휴라 수다떨 친구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다른분들 의견 궁금해 글써봐요.. 간혹 네이버뿜에 네이트판 글이 보이는데 퍼가지 않으셨음 해요. 내용 알려지면 아가씨가 너무 기분나빠할거 같아서.. 저와 남편은30대 중반이고 애기하나 있어요남편의 여동생.. 아가씨가 32살인데 미혼이거든요남편도 여동생에 대해 깊은 관심이 없는 편이고남매간에 그리 친하지도 않은 편이어서 설.추석 등 특별한 날에만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데그냥 일반회사 다니며 착실히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제가 볼땐 뭐 잘은 모르지만 외모도 수려한 편이고 그냥저냥 평범해요 매번 만날때마다 남자친구가 있거나 없거나 했고 시부모님이 물으시면 혼자가 편하다는 내용으로 대화했는데 올 설엔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식사자리에서 얘기하길래 다들 뒤집어졌어요시부모님이..
26세 여자입니다음슴체갈께요 어제 늦은오후까지 본가에있다가자취집으로 돌아오기위해 터미널갔음버스시간이 넉넉하게남아김밥사먹기위해 식당으로들어감 내 옆테이블에 애엄마1 여자아이1남자아이1있었음애아빠는 없었음김밥시키고 기다리는데옆에 5~6세추정 여자아이가날 계속 빤히 쳐다봄계속쳐다봄눈마주침 "왜케쳐다봐~?^^"라고 해줌"못생겨서"라고 꼬맹이가 반말함애엄마 풉 거리더니 지 애한테 뭐라뭐라함난 이미 삔또상했음분명히 풉 거리는거 들었음 순간 넘 당황스럽기도했지만 티안내고 재빨리 답변해줌"응 너두~^^"라고하니 째려봄쌩까고있으니 갑자기 막 움난 계속쌩깜 그러더니 갑자기 내머리로뭐가 날아옴단무지그릇임 애엄마 놀래서 너 무슨짓이야!!이러면서일어섬과 동시에날아온 단무지 애한테 인정사정없이 던져줌식당 난리나고애엄마 난리나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