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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1년전에 시부모님께서 귀촌하셨어요. 아버님 퇴직하시고 평생을 서울에서 사람에 치여 일에 치여 살았더니 이제는 자연에서 농사지으며 살고싶으셨다는데 그건 핑계고 우리 아가씨때문이에요. 우리 아가씨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딱 6살,7살 애들같아요. 가끔은 사람이 너무 맑고 순수해서 이런 병을 가지고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예쁘고 짜증 한번을 안내요. 우리 애들도 천사 고모라고 해요. 서울에서는 집아니면 센터에만 있어야 하는 아가씨가 안쓰러워서 시골로 가면 산으로 들로 어머님이 이리저리 같이 다닐수 있으니까 귀촌하신거죠. 처음에는 반대했었는데 나중에는 애들도 시골가서 노는거 좋아하고 텃밭 가꾸고 밭일하는게 적성인지 이젠 제가 먼저 가자고 하네요. 정말 평화롭게 지냈는데 요즘 동네 사람들이 저만 보면 아가씨 ..
이전 포스팅 2018/01/26 - [각종 정보/뉴질랜드 정보] - 뉴질랜드 여행 - 장어낚시 1탄 : 낚시편 (feat. 해밀턴)2018/01/26 - [각종 정보/뉴질랜드 정보] - 뉴질랜드 여행 - 장어낚시 2탄 : 장어손질(feat. 토종 장어) 드디어 장어 낚시를 거쳐 손질도 마치고 대망의 시식만이 남았습니다! 단백질 덩어리이자 영양식으로 유명한 장어구이!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거기에 2017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24k 금 1돈을 갈아 넣은 한정판 금가루 와인까지 개봉해서 먹을 생각하니 너무 설레었는데요!(물론 지금은 제 뱃속으로 들어갔지만요 ㅎㅎ) 그럼 장어낚시 마지막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앞의 장어손질 포스팅에서 손질한 장어를 다섯차례나 헹구어 준뒤 헹굴 때는 살을 부수지..
안녕하세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 생각으로 만난 남친집에 인사를 다녀오며 우울해진 31살먹은 여자입니다. 남친은 한살 연하고 연애한지 1년도 안됐어요.그러다 남친이 자기집에 인사한번 가자하여 어제 다녀왔습니다. 남친과 저는 둘다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있고 남친의 집은 충청도입니다.인사하러 갈땐 뭘 사갈까 고민 하다가 한우포장 돼있는거로 사갔어요.그렇게 12시쯤 도착했고 남친 부모님과 여동생 한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물을 전해드리고 식사하러 나가려고 실온에두면 안될거같아 냉장실에 넣어야한다고 말씀 드리니 풀어보시고는 고기를 사왔다며 외식하지말고 이거나 구워먹자 하셨어요.나가서 먹는게 편하긴 했지만 뭐..긴장도 되고 다들 그러자는 분위기여서 그렇게 했어요.집 바닥에 신문지 깔고 반찬이 없다며 양..
2018/01/26 - [각종 정보/뉴질랜드 정보] - 뉴질랜드 여행 - 장어낚시 1탄 : 낚시편 (feat. 해밀턴) 이전 포스팅에서 뉴질랜드 장어 낚시하는 방법을 포스팅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장어 손질 편입니다! 왜 장어 손질을 직접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일단 뉴질랜드에 장어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다들 짐작하셨겠지만 소비가 없어서 입니다. 실제 과거 키위(뉴질랜드 사람)들과 마오리(원주민)들만 생활을 할 당시에는 원주민인 마오리만이 장어를 잡아 먹었는데요. 또한 그 당시에도 보호구역이 지금처럼 넘쳐나서 낚시를 할 수 있는곳도 한정적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잡식성이면서 먹이사슬 상위권에 위치한 장어들의 개체 수 증가는 명명백백했죠. 현재로 와서도 보호구역이 풀리지 않은 곳은 잡지도 못하고..
어쩌다 보니 뉴질랜드 정보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이 장어낚시가 되었네요! 장어낚시는 제가 처음 뉴질랜드에 놀러만 왔을 때부터 즐기던 취미인데요! 일하러 온 지금도 여름만 되면 저녁을 먹고 해밀턴으로 넘어가서 즐기곤 합니다. 사실 낚시는 아무래도 다소 정적인 면이 많아서 좋아하진 않았는데요. 하지만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그 손맛! 때문에 간혹 즐겼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유난히 장어낚시에 푹 빠진 이유는 그 손맛을 꾸준히 즐길수 있다는 점입니다. 밤 12시30분부터 새벽 2시경까지는 낚시대를 던지면 30초도 되지 않아 입질이 오는데요!(과거 4년 전에는 거짓말을 보태지 않고 5초...) 그 덕에 힘쎈 장어의 손맛을 밤새 즐기다 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를 즐긴다고 말하기도 ..
안녕하세요 심심할 때 판 자주 보는 28살 여자입니다.오늘 남친이랑 예물 보러갔다가 너무 수치스럽고 황당한일을 겪어서 인생선배님 많은 결시친에올려봐요. 읽어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빠른 전개를 위해서 음슴체 쓸게요. 남친은 33살로 자영업을 함. 2년 연애하면서 선물이라곤 첫생일날 옷 한벌, 두번째생일날 지갑하나.. 그 외 자잘한 선물 쎈스는 찾아볼수 없는남자였음. 쫌생이 기질이 보였지만 부지런히 자기 기술로 밥벌이 하니까 굶을일은 없겠다싶어서 결혼하기로 했음. 결혼하면 내돈이다~생각하면서.. 식장부터 이 지역에서 밥값, 대관료 제일 싼 곳으로 정했음. 나름 결혼에대한 로망이랍시고 막연하게 제일 큰 곳에서 하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같이 알아보다보니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천만원씩 날리는게 나도 아까워서..
전 남친이랑 임신중절수술 3번 한 친구가 페북에 처음 임신한척하면서 생명의 소중함, 임신 육아상식 이런글 좋아요 누르고 임신테스트기 사진, 초음파사진, 자기 배 사진 찍은거 올리는데 진짜 싫음 자기가 지은 죄가 있으면 저렇게 요란하게 하기 부끄럽지 않나? 진짜 첫 임신이여서 저러면 이해할수있지만 진짜 너무 가증스러움 다음달 결혼식이라면서 모바일청첩장 보내는데 읽어보기도 싫다.. 진짜 자중했으면 좋겠다 제발 이런 생각하는 내가 꼬인 사람인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게 부러워서 이런글 쓴다고 생각하세요?혼전임신결혼이 언제부터 부러울 일이된거죠?혼전임신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전 이해가 안되서 추가글 쓰네요그리고 친구남편될사람이 괜찮아서 부럽냐는데 객관적으로 별로인 사람이에요부러울 이유 전혀 없다고요~ 놀라운건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