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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잡동사니 집합소 스레TV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1:31:30 ID:rkTOVPB9wug그게 너무 신기해서 그때 의사가 녹음해줄까요? 하고 물어봐서 바로 해달라고했데.병원에서 무료로 녹음해서 테이프를 준데, 이건 나도 처음 들었어.아무튼 그 테이프를 받은게 나한테 들려줬던 그 소리였던거야;;오래되서 그런 이상한 소음으로 변질됬나? 아무튼 처음에는 이정도로 소음은 아니었데.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1:32:09 ID:F7NyMe85rqY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여자 사람인건 맞짘? 판 특성상 왠지 귀신삘ㅋㅋ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1:33:26 ID:rkTOVPB9wug무튼 그렇게 검사를 하고 집에 갔는데 남편이 있었데.남편이 병원갔다 왓냐고 물어보길래..
원룸사는데 옆방? 옆집이 이상하다1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0:06:49 ID:rkTOVPB9wug아 진짜 나 너무 진지하게 무서워지금은 부모님 집인데 내일다시 원룸으로 가야되ㄷㄷ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0:07:16 ID:rkTOVPB9wug아니 아진짜 막상 말하려니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이런거 글 쓰는것도 처음이고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0:07:40 ID:rkTOVPB9wug어쨋든 일단 대충 배경? 상황설명부터 할께.혹시 아무도 안듣고있.....니?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4/01 20:08:37 ID:rkTOVPB9wug내가 원룸에 살아, 광주광산구지.어쨋든 내가 17평짜리 원룸에 살거든.원룸치곤 시설도 좋고...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1:25:30 ID:x3tK5IdP4io사실 저는 로어면 몰라도 괴담을 쓸 그릇은 아닙니다.~카더라 류의 지식이랑 일상 생활에서 떠오르는 헛생각 밖에 없거든요. >>165바이러스 같은건 너무 장대한 분야라서 원하는 정보만 얻는건 실패했답니다.그래도 어느날 갑자기 생명공학의 방이 소개될지 모르죠. >>166이런, 정말 감사합니다.거듭 말하지만 전 이런걸 쓰고 있을 그릇이 못되거든요.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1:26:29 ID:kixa1a7T0Aw카더라통신중에서도 나름 좋은정보가 섞여있긴하지...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4 01:28:44 ID:zcjlIGR4rCY타이밍을 놓쳐서 제때 레스 달진 못했지만 처음부..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01:06:42 ID:YQOkxFmmERI이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모두 어렸을적 악몽을 꾸고 일어나 무서워 하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그리고 나이를 먹을수록 악몽을 꿔도 어렸을 적에 비해 크게 영향 받지 않죠.보통 사람들은 그게 어렸을 때니까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악몽의 내용은 어릴 수록 무섭고 비율도 늘어납니다.이제는 기억나지도 않는 어렸을적에 여러분들은 혼자 깨지 않는 꿈 속에서 지금 이상의 악몽을 겪었던 셈이죠.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3 01:07:28 ID:YQOkxFmmERI가위에 눌린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몸이 움직이지 않고 그 상태로 귀신 같은 것을 만나는 것 말입니다.가위에 눌리..
괴담성 발푸르기스 -발 푸르기스의 문을 열고 들어선 시점-1 이름 : 이름없음 ◆aoA.zF.hZY : 2012/02/12 19:27:50 ID:3sgDLP5K68E안녕하십니까?저는 괴담성 발 푸르기스의 집사장 공포입니다. 여러분은 괴담성 발 푸르기스의 문을 열어주신 첫번째 손님들 입니다.극진히 대접하고 싶으나 과거부터 지금까지 발 푸르기스의 성주님이 계시지 않기에 제가 여러분들의 대접을 맡게 되었습니다.어서,안으로 들어오시죠.겁내지 마세요.발 푸르기스에는 위험한 것들이 아무 것도 없답니다.모두 끔찍하고 난폭해 보여도 그 아이들이 인간을 물었던 것들은 과거의 낮.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녀석들은 밤에만 움직일수 있고 아무도 물지 못합니다.자,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2/1..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결혼 3개월차고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하고 다 좋은데 솔직히 아내가 해주는 밥은... 항상 많이 부실합니다. 그래도 차려주니까 늘 불평 없이 안남기고 다 먹었고 먹고나서 설거지는 제가 해왔습니다. 아내가 해주는 상차림은 밥, (국 종류 - 계란국, 콩나물국, 된장국 중 택1), 배추김치, 깍두기, (밑반찬 - 어묵볶음, 멸치볶음, 연근조림, 그냥 두부에 간장양념 뿌린것 중 택2). 이렇습니다. 저 중 밥은 주말에 한가득 해서 소분해서 얼려놓고 데워주는 밥이고, 배추김치랑 깍두기는 저희 어머니가 가져다주신것, 밑반찬은 정말 저것들 중 2가지 정도를 주말에 만들어놓고 돌아가며 주는데 보통 한번 만들면 같은 밑반찬 두가지로 일주일 먹습니다. 국도 저 세가지만 늘 먹는데 같은..
조언받고싶어서 올립니다 저는 20후반 남친 30중반이고 사귄지 1년정도 됐습니다.둘다 직장인이라 데이트는 주말에 하루했습니다.서로 생활을 존중하고 사회활동을 하기때문에 데이트횟수로 문제됐던적이 한번도 없어서인지 이런부분으로 유부남이란걸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 나이도있고 남친 나이도 있으니 당연히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났고 평소에도 가볍게 결혼하자~ 이런말 자주했습니다. 얼마전에 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갔는데 그때 아기가 생겨버렸습니다..원래 피임을 잘하는편이었는데 그때 좀 쎈술을 마셔서인지 둘다 취했고 피임없이 관계를 가졌습니다 하...생리가 끝난 직후라 더 안심했는데 임신이 돼버렸습니다. 생리예정일인데도 생리가 없길래 혹시나하고 테스트해보니 두줄이었습니다..그때까지만 해도 놀란것도 있었지만 기쁜..